저 터치폰 2년째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정말 하루에 서너통은 기본으로 스마트폰 바꿔준다고 전화가 와요. ㅠㅠ
거기에 문자까지 오구요.
번호도 전국 각지에서 오고 휴대폰 번호로도 와요.
어떤날은 너무 짜증이 나요.
처음에는 스마트폰 필요없다고 말했는데 그랬더니 더 물고 늘어져서
지금은 4G LTE 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도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이런 전화들이 걸려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모르는 전화를 안받기도 그렇고 ...
저는 정말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어요.
전화요금도 많이 안나오고 전업주부라서 딱히 필요가 없어요.
저처럼 기기변경해준다고 전화공세에 시달리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