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없는 아저씨(T_T)
작성일 : 2012-04-26 11:58:24
1252638
은행입출금코너에서 돈찾고 있는데
옆칸아저씨가 방귀를 뀌고 갔어요.
냄새 너무 독하고.
나밖에 없었는데 다른사람이 들어오길래
리액션 크게하며
나가는아저씨 째려봤어요.
안그럼 졸지에 내가 그지독한 방귀낀꼴
되잖아요.
좁은공간에 그리 끼고가면 남은사람
어쩌라고.
IP : 112.185.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2.4.26 12:01 PM
(121.133.xxx.110)
ㅎㅎㅎㅎㅎ;;;
2. ..
'12.4.26 12:05 PM
(147.46.xxx.47)
진짜 사소하지만 억울한 상황.......
넌 내게 방귀를 줬어;;;;;
3. ㅋㅋㅋ 전 찜질방에서
'12.4.26 12:06 PM
(121.145.xxx.84)
정 가운데서 자기가 크게 뀌고.. 자기가 너무 당당해서
엄마랑 저랑 웃음 못참아서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짜증나시겠어요
'12.4.26 12:13 PM
(220.72.xxx.65)
정말 당했네요..왕짜증..
5. 경험
'12.4.26 12:56 PM
(180.227.xxx.159)
저도 그런 상황 처한적 있는데 (엘리베이터안, 좁은공간등)
냄새 맡자마자 들리라고 아유~!냄새~! 하면서 코 막고 손부채질하고 ㅋㅋ
그랬더니 뀐 사람 민망하면서 도망치듯 빠져나가던데 ㅋㅋ
매너있는 인간이라면 그런짓 안하죠...면박을 줘야해요.
6. 0000
'12.4.26 3:32 PM
(210.97.xxx.240)
방귀남 이네요........
7. 쓸개코
'12.4.26 5:30 PM
(122.36.xxx.111)
소리가 나면 차라리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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