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정도 기간 전세를 살아야해요. 저희 집이 재건축 중이라 입주 전까지...
현재 사는 곳은 용산인데, 입주 전에 마당있는 집에 한번 살아 보고 싶어서요.
제가 텃밭 가꾸는 걸 좀 좋아하거든요. ^^
너무 넓은 집은 싫구요, 외진 데도 싫구요, 동네 분위기도 중요하구요(->너무 가리는게 많아요? ^^;;)
가격도 생각해야 하구...전세가 4-5억 정도.
이 조건을 웬만큼 커버하는 서울 안의 동네가 어딜까요?
2년 반 정도 기간 전세를 살아야해요. 저희 집이 재건축 중이라 입주 전까지...
현재 사는 곳은 용산인데, 입주 전에 마당있는 집에 한번 살아 보고 싶어서요.
제가 텃밭 가꾸는 걸 좀 좋아하거든요. ^^
너무 넓은 집은 싫구요, 외진 데도 싫구요, 동네 분위기도 중요하구요(->너무 가리는게 많아요? ^^;;)
가격도 생각해야 하구...전세가 4-5억 정도.
이 조건을 웬만큼 커버하는 서울 안의 동네가 어딜까요?
선택의 폭이 넓을 듯해요.
제가 아는 곳 추천하자면
강동구 암사동 양지마을이요.
여긴 서울속 시골인데
집들은 꽤 좋아요.
마을 공동체가 잘 되어있다고 알고 있어요.
주변 점마을도 괜찮구요.
한번 놀이삼아 가보세요.
입주할때 그 집에 전세 들어올 사람이 잇는가도 보셔야 합니다.
암사동 서원마을 추천합니다.
TV에도 나온 적 있어요.. 마을 주민들이 이사를 안갈 만큼 좋다고 하네요.
잘 안나온다고 서현마을 방송할때 주민이 말하던데요.
평창동 안에 마당 있는 빌라가 전세가 5억쯤 해요.
이층이고 정몽준이 사는 빌라 단지라 그러면 알아요.
150평 정도라고 들었는데 밭은 안되고 정원 정도는 가꿀 수 있어요.
전세가 자주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마당 있는 집 저도 살아보고 싶은데, 곁다리로 좋은 정보 얻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