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 노트북을 사서 지금 사용중인데요.
아침에 노트북 비번이랑 네이트온 켜려하니 에러가 나서
두번씩 새로 비밀번호 쳐서 로그인은 했어요. 다음에 대우증권 계좌를 열려고하니,
무슨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라는 멘트가 나오길래.
눌렀거든요. 그런데 다시 무슨 프로그램끼리 충돌한 경우이거나, 자판이 읽힌다(?) ~(제가 지금은
꺼버려서 정확한 멘트를 기억못해요. ㅠㅠ. 그러니, 누르는 정보를 읽는 프로그램이 실행된다던가,
여하튼 해킹당한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어요.)
혹시 충돌의 경우가 아니고 해킹당한다 소린가 겁이 덜컥나서, 컴퓨터는 꺼버렸고요.
지금은 데스크탑으로 82에 물어보는건데요.
여태 데스크탑에서 증권계좌 열면서는 가끔 업데이트한다는 멘트가 나오고, 아이디 새로 넣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제가 노트북 사용도 처음이라~.
무선자판이랑 마우스 사용했고요.
이거 그냥 업데이트 무사히 하면 되는 일인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