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장 그 여학생 위독하다는데 어째요 ㅠㅠㅠㅠ

ㅠㅠㅠ 조회수 : 10,444
작성일 : 2012-04-26 10:15:01

이거 사실인가요?? ㅠㅠㅠㅠㅠ

그 여학생 지금 위독하다고 속보 떠요 ㅠㅠ

어떡해요 ㅠㅠㅠㅠㅠ

IP : 220.72.xxx.6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2.4.26 10:15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잘 견뎌주길 ....

  • 2. 제발
    '12.4.26 10:16 AM (220.72.xxx.65)

    살길 기도해요..제발 죽지않길 지금 저 벌벌 떨리네요..기도해요..ㅠㅠ

  • 3. 그것이
    '12.4.26 10:16 AM (1.251.xxx.58)

    사실이어도 가해자는 별 처벌 못받을것 같은데요.
    살인을 해도 넘어가는데

    실수로 그런것쯤이야 뭐......별일 아니지요. 안타까운 일이지요

  • 4. 기사
    '12.4.26 10:17 AM (121.145.xxx.84)

    찾아보는데 안보이는데요 ㅜㅜ 제발 살았으면 좋겠는데 학교에서 뭔 날벼락인지..ㅠㅠ

  • 5. 위에 그것이님
    '12.4.26 10:18 AM (220.72.xxx.65)

    왜그렇게 태연하세요? 세상에..이 판국에..제발 그 여학생을 위해 작은 기도라도 하세요..ㅠㅠ

  • 6. 제발
    '12.4.26 10:19 AM (118.40.xxx.102)

    살아달라 기도했는데..
    아뇨..
    꼭 일어날거에요..

  • 7. ..
    '12.4.26 10:19 AM (175.123.xxx.24)

    제발 잘 견뎌주세요..꼭 살아야해요!!

  • 8. ㅠㅠ
    '12.4.26 10:19 AM (220.72.xxx.65)

    장기가 너무 심하게 손상되서 생명이 위독하대요..ㅠㅠ

    어머니 얼굴 봤는데..정말 이게 무슨 일이래요..ㅠㅠ

  • 9. 우선
    '12.4.26 10:20 AM (121.145.xxx.84)

    그 여학생 제발 건강해지길 바라구요!!

    운전중에 핸폰하는 사람들..흡연하는 사람들..기타 딴짓하는 사람들
    김여사만 욕하지 말고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운전하지만..진짜 남의 목숨이 달린건데..

  • 10. ...
    '12.4.26 10:23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단다
    제발 제발...조금만 더 힘을 내다오

  • 11. 한귤
    '12.4.26 10:23 AM (175.119.xxx.18)

    저도 운전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그런데 운전 중에 핸폰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부모님도 맘 아프시겠고..어재요 앞길창창한 여학생인데..

  • 12. 그것이
    '12.4.26 10:24 AM (1.251.xxx.58)

    그러니까...
    법적으로

    생명이 아무리 위독해도
    고의로 살인을 한게 아니라...특별한게 없을거라는...얘기지요.

    지금 살인범들도 그냥 감옥에서 잘 살고 있잖아요.

  • 13. 두분이 그리워요
    '12.4.26 10:24 AM (121.159.xxx.119)

    어쩌면 좋아.. 아가 얼른 일어나라. 얼른 일어나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 ㅠㅠ

  • 14.
    '12.4.26 10:26 AM (175.112.xxx.103)

    에구~ 이녀석아 지금 가면 억울해서 어쩔래...힘내!!!! 아무죄도 없는데 죽기 억울하지 않아!!!! 힘내라 제발

  • 15. ...
    '12.4.26 10:26 AM (211.208.xxx.97)

    너무 속상하네요.

    어린 학생이 하루아침에 뭔 일 이래요...ㅠ.ㅠ
    꼭 살아나기 바랍니다..

  • 16. ..
    '12.4.26 10:28 AM (147.46.xxx.47)

    힘든고비 잘 견뎌주길..부디 일어나야할텐데요ㅠ

  • 17. 아...
    '12.4.26 10:32 AM (58.123.xxx.132)

    진짜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이렇게까지...
    그 운전한 사람이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이럴때 가족들 마음은 도대체 어떨지...
    부디 일어나 주기를 기도합니다. 제발, 살아주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나기를... ㅠ.ㅠ

  • 18. 그것이 님 잘못알고 있네요
    '12.4.26 10:33 AM (58.29.xxx.50)

    교통사고도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구속이고
    합의봐야 풀려날 수 있어요.
    그 학생 불쌍해서 너무 맘이 안 좋아요.
    꼭 건강하게 회복되길 우리 같이 기도해요.
    치고 바로 차만 빠졌어도 무리 없이 회복될 거였는 데
    정말 그 여자한텐 욕밖에 안 나옵니다.

  • 19. 세상에
    '12.4.26 10:33 AM (122.40.xxx.41)

    어쨌길래..
    무서워서 동영상을 볼 수가 없네요.
    제발 탈 없이 일어나길 엄마로서 바랍니다.

    자기 친구 딸이람서..에효~

  • 20. ㅇㅇ
    '12.4.26 10:35 AM (110.14.xxx.194)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
    꼭 쾌유해서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다 이루며 행복하게 살길 빕니다.

  • 21. ..
    '12.4.26 10:35 AM (210.109.xxx.246)

    가해자는 보험외에 중과싷 형사처벌이나 민사상 배상책임이 전혀 없나요?
    보험하고만 말하면 되냐는게 너무 얄밉던데요.
    학생 걱정은 전혀 없고 온통 지가족 지마누라 걱정이더군요.

  • 22. 어쩌나
    '12.4.26 10:35 AM (121.166.xxx.39)

    같은 고3을 가진 엄마로써..정말 미치고 팔짝 뛸 일이죠. 제가 그 아이 엄마면 전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복수할겁니다. 용서 안 할거에요.
    그리고 그것이님,,아무리 과실치사라도 인사사고입니다. 사람이 죽은 거에요. 처벌 면할 수 없어요.

  • 23. 팜므 파탄
    '12.4.26 10:39 AM (183.97.xxx.104)

    부디 이겨내 주길 바란다..
    너희 부모님 어찌 살라고.....
    꼭 털고 일어나거라...
    내 가슴이 다 녹는것 같습니다.

  • 24. .....
    '12.4.26 10:40 AM (218.38.xxx.19)

    제가 그엄마라면..

    만약 아이 잘못되면.. 가해자 찾아가서 죽이고 같이 죽을거같네요.
    이미 살아도 사는 세상이 아닌게 되버린거잖아요

  • 25. 합의안봐서
    '12.4.26 10:40 AM (180.68.xxx.154)

    구속되봤자죠 과실인데 뭐 약간 살다가나오거나 집행유예겟죠 죽은 아이만 불쌍하고 남은 가족분만 평생 고통속에사는거고 그 년놈들은 금새잊고 희희낙낙하게됬어요 더러운세상

  • 26. 어이없어
    '12.4.26 10:47 AM (121.186.xxx.177)

    아이는 인생에 있어 제일 중요한 시기를 이렇게 아프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데 김여사란 인간과

    그 식구는 쓰레기 같은 짓이나 하고 있고.. 그 남편 글쓴거 보면 정말 혈압이 확 올라오더군요.

    남이 읽어도 이정도인데 그 가족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릴까... 제발.............. 제발 잘 견디길 ㅠㅠ..

  • 27. 그 학생은
    '12.4.26 10:57 AM (58.143.xxx.119)

    어느 병원에 있나요? 아이들 오늘 시험날인데...저희 딸아이 또래되네요.
    그 엄마맘은 얼마나 무너져내릴지.....장기까지 저리되었다면 저라면 가서
    고의든 사고든 죽입니다!
    그 비명지르든 입부터 찢어버릴거예요.

  • 28. 지인의 딸이예요ㅜ.ㅜ
    '12.4.26 11:14 AM (211.114.xxx.69)

    어제 소식을 들었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네요. 아이 내장이 모두 파열되어 임시로 대충 꿰메놓은 상태라고 하네요. 너무 심해서 손을 못대는 상태인거 같아요. 아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안되기때문에 계속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이는 삼남매중 맏이인데 가장 공부도 잘하는 그 집안의 기둥같은 아이라고 하네요. 아래로 두 동생이 있는데 둘다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대요... 부모가 가장 의지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인데 이런일을 당하다니 정말 기가 막혀요

  • 29. ....
    '12.4.26 11:16 AM (1.176.xxx.151)

    어떡하나요 ...제발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제발...

  • 30. 한스러운엄마
    '12.4.26 11:17 AM (121.151.xxx.146)

    아이가 사망하면 구속처리될겁니다
    그러나 열흘간유예를하죠
    합의하라고요 합의를하지못하면 구속되는것이구요

    그런데 많이 살아봤자 1년이라는것이지요
    그리고 아이는 세상에 없구요
    구속되어봤자 아이는 없는데 무슨소용있을까요

    제발 잘 견뎌서 씩씩하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31. 윗님 ㅠㅠㅠㅠㅠㅠ
    '12.4.26 11:17 AM (220.72.xxx.65)

    아...댓글 읽어보며..저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막았네요..어떡해..ㅠㅠㅠㅠ

    정말..어떻게 저런 아이가..정말 기둥같은 저 아이가..절대..쓰러지면 안되요..ㅠㅠ

    무사히 고비만 넘기면..살수 있을꺼에요..제발..힘을 내..제발..ㅜㅜ

  • 32. 어휴
    '12.4.26 11:25 AM (115.136.xxx.59)

    저는 다들 이 학생 살기 바라시고 기도하는 와중에 그냥 편히 하늘나라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니....
    저 아시는 분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하시는걸 보니..정말 꼭 살으라는 말이 안나옵니다.
    이 학생은 상태도 더 심각하고 반신불수가 될수도 있다고 하니 그 고통은 또 살아서 온전히 그 학생 몫인데..그냥 무조건 살으라는 소리가 안나와요...제 솔직한 마음이긴한데 그래도 살아야겠지요...이 화창한 오늘 그 가정의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ㅜㅜ

  • 33. 얘야 일어나렴
    '12.4.26 11:31 AM (211.41.xxx.106)

    위에 지인님 글 읽으니 안타까움이 더하네요. 맘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엄마 아빠 동생들 봐서 꼭 일어나거라. 일어나서 건강하게 회복해서 두번 살거라.

  • 34. ...
    '12.4.26 11:38 AM (180.64.xxx.147)

    어휴님
    그런 말씀 마세요.
    저희 이모님 교통사고로 뇌수술까지 하고 다들 후유증 염려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건강회복해서 사십니다.
    돌아가실 거라고 했고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깨어나도 후유증으로 반신불수 될 수 있다고 했었구요.
    살아만 있어도 행복인게 바로 자식입니다.

  • 35. 그래도 살아야죠
    '12.4.26 11:41 AM (220.72.xxx.65)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귀한건대요..

    게다가 저 집안 이야기 들으니 더욱이나 저아이는 꼭 살아야되요..ㅠㅠ

    생명 그리 쉽게 놓아버려선 안되요..ㅠ

  • 36. 에구...아가야...
    '12.4.26 11:47 AM (218.146.xxx.8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여 일어나야지........너무 안타깝네요.
    딸아이 키우다보니 남의 일이 아니네요.

  • 37. booth
    '12.4.26 11:56 AM (106.103.xxx.55)

    에휴ㅠ 눈물나고 속상해요

  • 38.
    '12.4.26 12:57 PM (110.10.xxx.141)

    무서워서 글만읽고 영상도 안보고 말았는데ᆞᆢ
    너무너무 맘아프네요.
    사람목숨이야 맘대로 되는것이 아니라지만,
    꼭 후유증없이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중고딩 엄마로서 남일같지 않네요.

  • 39. 그여자
    '12.4.26 1:21 PM (58.143.xxx.119)

    보상은 물론 신장이라도 내 놓아야지요!
    병원에서 만난 처자 지방에서 신장이식하고 돌아가는데
    같이 얘기 나누게 되었네요. 그 이식하고도 잘 안맞아
    지방에서 올라와 계속 약먹고 병원다니더군요. 그리고 버스타고
    지방으로 다시 가는 길이더라구요.
    대학생이나 직장인처럼 보였는데 엄마가 신장하나 떼주셨다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살아서 옛이야기하는 날 오길 바래봅니다.
    그 비명녀 눈은 정말 악세사리중에 악세사리라 생각합니다.

  • 40. 유키지
    '12.4.26 1:58 PM (182.211.xxx.53)

    기적이라는 게 있기를 기도합니다ㅜ
    제발!!

  • 41. 저도...
    '12.4.26 3:12 PM (14.47.xxx.160)

    기적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아이...
    불쌍하고 안타까워 어쩌나요!!!

  • 42. 제발
    '12.4.26 3:12 PM (58.127.xxx.202)

    작년부터 교통사고 법이 바뀌어서 합의보더라도 구속은 될거라고 하네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입에 거품을 물고 욕을 하니
    보험회사 근무하는 분이 옆에서 그러시네요

    그 학생땜에 며칠간 맘이 너무 아파 잠 설칠 정도였어요
    아이 가진 부모로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데
    그 부모맘은 오죽 할까요

    저도 운전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아...제발 괜찮아지길 빌었는데....

  • 43. ㅇㅇㅇㅇ
    '12.4.26 3:58 PM (147.46.xxx.144)

    마음 아파서 차마 동영상 못봤어요. 아이야 힘내서 일어나렴.....

  • 44. 부디
    '12.4.26 4:19 PM (110.8.xxx.195)

    종교는 없지만 기적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어나기만을..

  • 45. ,.
    '12.4.26 4:42 PM (116.123.xxx.108)

    꼭 다시 일어나기를 ..........

  • 46. 제발
    '12.4.26 4:46 PM (125.130.xxx.27)

    기적이 일어나기를 ...

  • 47. 제발 제발
    '12.4.26 5:26 PM (211.219.xxx.62)

    저도 딸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맞아요.. 살아만 있더라도 자식은 부모에게 힘에 되니까.. 제발 살아났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우리나라 이런 몰상식한 운전자들 처벌 좀 강화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 내고도 보험이야기나 하는분들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너무 많아요.. 병원에도 한번 안 찾아온다고 합니다... 자신없으면 안 해야 되요.. 운전은..

  • 48. 꼭 일어나렴
    '12.4.26 5:28 PM (1.236.xxx.72)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 아예 운전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운전 자신 없어서 아예 운전이랑은 담 쌓고 그냥 걸어다니거나 버스타고 다녀요.
    한번은 어떤 승용차가 차선도 지 맘대로 다녀서 제가 탄 택시랑 사고가 날뻔했어요.
    사고낼뻔한 주제에 대뜸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처음부터 운전 잘하는 사람 있어?"라며 반말 짓거리하는데 기가 막히지도 않았어요.
    핸들 뽑아서 머리통을 후려치고 싶었어요.

  • 49. ...
    '12.4.26 5:58 PM (39.120.xxx.193)

    어린거...이쁜거...어쩌면 좋은가요. 눈물이 납니다.

  • 50. 간절히.....
    '12.4.26 6:14 PM (116.38.xxx.64)

    동영상은 안봤지만 긴머리 여학생의 뒷모습은 떠오르네요 ..

    간절히 기도드려요 ....

    기적을 보이라고 ...

  • 51. 저도 차마 마음이 아파서
    '12.4.26 6:27 PM (112.153.xxx.36)

    그 동영상 안봤는데 이 글보니 눈물이 나네요.
    대책없는 아줌마땜에 자기 학교 운동장에서 그런 일을 당하다니...
    그 부모님들 평생 한이 되서 어떻게 살아요?엉엉
    학보모들 운동장에 차타고 들어오는거 무조건 금지 시키고 안지키는 사람은 엄한 벌을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 52. 정말 간절히
    '12.4.26 6:46 PM (116.84.xxx.58)

    바랍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길요...

  • 53. 내장에서
    '12.4.26 7:54 PM (110.9.xxx.208)

    출혈이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날수가 없더군요.
    전 피해자가 가해자와 합의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그들이 구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운전은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오늘도 고속도로에서 60킬로로 1차로를 운전하시는 여자분을 보았습니다.
    예전 모 포털 여자분들 사이트에선 그렇게 운전해도 당당해라. 그리고 그게 호평받았던 때도 있었죠. 10여년전. 그건 정말 위험한 일이고 차로의 교차로 모퉁이부분에서 보행자분들 내려서서 계시지 마세요.
    아직 초록불도 아닌데 갈까 말까 하며 내려섰다 올라섰다 하는것만큼 위험해보이는 일도 없습니다.
    차량도 마찬가지에요. 우회전 바로 하자마자의 위치에 제발 주정차 하지 마세요.
    그리고 통화하면서 고속도로 50킬로로 운전하시는 분도 오늘 보았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통화하시는것도 불법이지만 그정도로 중요한 일이라면 저라면 고속도로 자체를 진입을 하지 않고 일단 길에 세워두고 통화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 줄줄이 밀리게 고속도로 입구부터 30..40킬로로 주행하셨죠.

    제발 안전하게 운전하실 자신이 없다면 운전하지 마세요.

  • 54. 그래도
    '12.4.26 8:08 PM (121.148.xxx.188)

    주변에 물었더니, 그래도 구속은 안되고, 구속되도, 집행유예로 나오고,
    그리고,
    다시 운전할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예요.

  • 55. 정말
    '12.4.26 10:51 PM (110.70.xxx.51)

    가슴아프고
    윗분말씀들으묜 울화통 치미네요
    정말 자동차와 엮인 회사들 먹여살리느라 국민안전은 관심도없네요

  • 56. 로라애슐리
    '12.4.27 12:32 AM (61.109.xxx.227)

    아가야! 제발 살아다오.

  • 57. 아....
    '12.4.27 1:23 AM (112.150.xxx.137)

    어쩌나요.. 제발 기적이 일어나기를...

  • 58. ...
    '12.4.27 2:34 AM (66.183.xxx.117)

    캐나다 미국은 운전중 셀폰 만지고 있으면 벌금형이에요 170정도 (캐나다 기준). 이거 엄현히 불법. 한국은 아닌가요.. 정말 어떻게요 그 아이 그 부모님. 왠 날벼락인가요. 학교 운동장 자체에 차도 못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그것도 바꾸어야해요. 학교 주변은 무조건 시속 30키로 미만이여야하고요..정말.. 이게 무슨 난리...

  • 59. ///
    '12.4.27 7:36 AM (175.118.xxx.141)

    정말 정말
    이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나주길,,,
    ㅜㅜ

    아가,,,일어나야지,,,

  • 60. .... 휴...
    '12.4.27 9:25 AM (112.217.xxx.67)

    정말 제가 다 미칠 것 같아요...
    그 어린 아이가...
    가슴이 찢어질듯 합니다.

    그 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신이 있다면 이 아이에게 희망이 올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해요.

  • 61. 그냥
    '12.4.27 10:21 AM (121.161.xxx.159)

    그 가해자 가족이 자기들 장기라도 내놓아야 하겠네요.
    살짝 쳤을 때 멈추기라도 했으면
    그냥 골절상 정도로 끝났을 텐데
    계속 애를 밀어부쳤으니...
    그 애가 꼭 우리딸 같고, 만약 내 딸한테 저런 일 생기면
    전 애가 살아나더라도 절대로 용서 못 할 거예요.

  • 62. hydh
    '12.4.27 10:48 AM (27.101.xxx.197)

    동영상 봤는데, 처음 장면에서는 이정도 속도라면 큰 중상은 아니지 않을까? 했는데, 차와 여학생이 부딪히는 순간 속도가 더 빨라지며 앞차와 부딪힙니다. 당황해서 엑셀을 밟는 바람에 여학생이 치명상을 입은 것 같네요. 정말 가벼운 사고일수도 있었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이런법이 다시 부활됐으면 좋겠어요.

  • 63. 스쿨존
    '12.4.27 11:28 AM (71.176.xxx.39)

    한국 교통법상으론 학교 운동장이 스쿨 존이 아니라면서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없는 일이고요.

    제 자식에게 저런 일이 닥치면, 저는 절대 합의 같은 거 안 해줍니다.
    가해자가 형을 1년을 살던, 반년을 살던, 철창 뒤에 갇혀봐야 정신을 차리죠.
    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가해자와 가해자 가족이 그 정도 심적 고통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81 호주 3박 4일 여행.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2/04/26 1,118
101580 어쨌든 남자는 필요하다, 요책 1 ㅇㅇ 2012/04/26 1,088
101579 초4 집에서 공부 봐 주시는 분들~ 4 ㅜㅜ 2012/04/26 1,337
101578 가장 물건 많은 면세점 어디인가요? 1 해외여행 2012/04/26 1,026
101577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 2012/04/26 655
101576 우리 어머님 정말 잘 하신 거 한 가지 7 맘 아파요... 2012/04/26 2,928
101575 취학전 아이들 영재검사 어디서 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1 ... 2012/04/26 1,013
101574 지금 사혈했는데 엄청난 어혈이... 11 웰빙박사 2012/04/26 10,357
101573 6살 아들이 김치를 안 먹어요..칸쵸만 먹어요..이걸 어쩌죠.... 8 칸쵸엄마 2012/04/26 1,691
101572 우리의 주기자가 저지른 우발적 만행 5 실화 2012/04/26 2,018
101571 급질) 전기밥솥으로 콩나물밥 하려는데 방법 좀 봐주셔요 4 콩나물밥 2012/04/26 3,080
101570 요즘 신출내기 변호사들의 현실. 1 캐서린 2012/04/26 2,210
101569 맘이 복잡해서...강아지 문제...고민 좀 해 주실래요? 12 웃음 2012/04/26 2,375
101568 고추 10개심고,가지 4개심고,토마토 2개 심엇음,, 13 시골여인 2012/04/26 1,792
101567 대학병원은 퇴원을 강제로 시키기도 하나요? 24 대학병원 2012/04/26 15,718
101566 북한이 도발 예고하는 이유: 돈 좀 주세요! 이거 아닌가??? 3 safi 2012/04/26 780
101565 카드로 보험료 낼때요... 카지노 2012/04/26 724
101564 여행추천 ..... 2012/04/26 740
101563 "반값등록금 위해 '고등교육세' 부담해야" 세우실 2012/04/26 784
101562 유럽인데 빵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87 2012/04/26 12,722
101561 고양이 동영상-옆집 또 싸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귀요미 2012/04/26 2,170
101560 제모의 계절 3 부끄부끄 2012/04/26 1,273
101559 연근조림하는데 이렇게 끓이면 영양분은 남아있을까요/ 1 영양분이남아.. 2012/04/26 1,221
101558 운동장 김여사 피해여학생..쓸수있는 장기가 폐밖에 없다고..ㅠ 44 캐주 2012/04/26 17,429
101557 날치기만 107건 ‘최다’ 18대국회 부끄러운 기록 2 참맛 2012/04/26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