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기~가 막히고,분하고, 원통합니다.

여우 조회수 : 20,566
작성일 : 2012-04-26 10:02:00

한~~ 6~7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삼성에서 평면TV 라고 해서, 대대적인 광고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고가의 금액을 내놓았죠,

 그때,

평소 스포츠를 즐겨보는 남편을 위해,

또 퇴직도 멀지 않았고 해서,(회사 다닐때 그동안 가족을 위해 수고 많았으니까 ^^)

집에 있을 시간에  보다나은 시청를 보게 하려고,

떡~! 하니 그때 돈 거금 600만원정도를 주고

샀답니다,

TV 를 사서 거실 벽면에 떡~ 하니 올려 놓으니,

참, 우~와 했고, 오시는 손님 마다~~

와~~~ 멋있다, 하시며, TV 가 우리집의 분위기를 압도 했지요.

그런데요, 그런데요,

그게 참 , 허방이었어요,


어제부터  갑자기, 그 우~~와 한 물건 (TV) 전원이 안켜져요-_-

A/s 직원을 불러서 수리를 부탁했더니, 부품이 벌써 고장이고요,

이 제품은 제일 처음에 나온것이라서 가격도 비쌌지만, 부품가격도 비싸다는것 입니다.

무려 280,000만원! 정말 기가 막혀서~^^

아니~ 시대가 아날로그 시대로 아니고,

TV 고장나서 부품가는 시대 인가요?

너무 어이없는거예요,

또 그 수리하는 직원은 더 웃겨요,

TV  수명은 7~8년  정도 보시면 되는데,

또 고장나면 수리부품이 비싸니까,

그냥 새로 사는것이 싸다고,

(즉, 아까워도 버리는것이 .... 싸게 먹힌다는 조언(?)을 하더군요 

정말 저속하게  정말 저속하게  "쌍" 소리가 절고 나옵니다 -_-

아니 삼성이 세계적은 회사라고 했나요?

개풀~~~ 아니 600만원도 의 고가의 TV 가 벌써 고장이여서,

부품가격이 28만원정도 씩 하면, 누가 그 회사 삼성이라고 믿겠습니까?

잠깐 친정집 티피를 말씀을 드리면요,

꼭! 10년 전에 21만원 주고  산  아남내쇼날 TV!!

고장  단한번도 없었어요,

지금도 잘 나오는데요, 아날로그인데요,

디지털이 안되서, 바꿨어요 이번에!!

그리고  그 삼성수리직원  제가  너무 웃긴다고,

고장도 화가 나지만, 고가의 부품을 받아먹는다고,

하니까 그러면, 재활용을 사라는거예요,

그것은 170,000원이래요,

재활용은  어느누가 저와 같은 TV를 사용하다가

버린것  가져다가 제품을 분해해서 부품이아직 괜찮은것을,

공장에서 다시 세척해서 다시 소비자(저같은사람)한테

팔아 먹는거라는겁니다.(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회수해 가는거

다시 뜯어서 부품을 회사 에서 팔아 먹는거지요!

이렇게 해서 이건희 가 부자가 된것 같네요 정말~~

저주 하고 싶어요, 정말~~

여러분 ~~~

도와주실수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고가 품의 Tv 부셔야 할까요?

IP : 222.234.xxx.6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아니지
    '12.4.26 10:05 AM (1.251.xxx.58)

    십년전부터라고 느꼈는데
    가전제품들 같은거 튼튼하게 안만들어내요.
    사람들이 빨리 바꾸니까...정말 7-8년 쓰면 고장나게 만들어내더라구요.

    그냥 새로 사시는게,,,아니면 컴으로 보든가...
    하시는게 나을거예요.

    요즘 공장에서 제품을 아예 그렇게 만들어내니까요.
    휴대폰ㅗ 2년 약정이 많잖아요....2년 가까이 쓰면 얘들도 고장나요...곱게 써도요.

  • 2. ..
    '12.4.26 10:05 AM (147.46.xxx.47)

    줵일.....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

  • 3. .....
    '12.4.26 10:06 AM (72.213.xxx.130)

    빨리 고장나야 자꾸자꾸 팔아먹잖아요. 원글님 모르셨구나...아주 흔한 삼숭의 수법인뎅

  • 4. ...
    '12.4.26 10:07 AM (1.252.xxx.26)

    이번 디지털 전환 하는 것도 대기업 티비 팔려고 정부에 압력 넣은 거 같아요. 아날로그 티비도 잘만 보고 있구만.

  • 5. 저희도
    '12.4.26 10:09 AM (123.109.xxx.215)

    부품가는데 거의 그정도 들었어요...거의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 6. 여우
    '12.4.26 10:09 AM (222.234.xxx.60)

    너무 원통해서 그 우~~와 한 티비 , 버릴수도 없고, 껴 안고 자고, 아님, 광화문 네거리에 전시 하고 싶어요 오늘날 삼성이 이런회사라고, 삼성 사지말라고,

  • 7. 뒤뽈록
    '12.4.26 10:11 AM (125.187.xxx.175)

    우리집 골드스타 뒤뽈록 tv 아직 잘 나오는데, 그래도 이젠 tv 바꿔야 겠다 생각하던게 흔들리네요.

  • 8. ..
    '12.4.26 10:12 AM (116.43.xxx.100)

    이런거 볼때마다 외국 가전들 부품보유시기가 엄청나게 긴거 보고...맘이 흔들려요...우리도 좀 그랬음 좋겠어요...커다란 가전들 폐기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환경에도 안좋은데.

  • 9. 엘지티브이
    '12.4.26 10:14 AM (211.223.xxx.24)

    비싼 것도 아니고 기술력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모델인데,
    거실하고 방에 두고 보려고 29인치하고 좀 작은 걸로 방에 뒀는데
    6개월도 못 가서 두 대 모두 몸체 채널버튼이 다 먹통이되더군요.
    리모콘 없으면 어쩔 뻔. -_-;;
    아무리 리모콘있다해도 가끔은 손으로 바로 꺼야 할 때가 있는데 티브이 온오프 버튼까지
    둘다 맛이 가서리...
    한 대만 그러면 우연인가 싶지만 두 대 다 그러냐고요.
    게다가 거실 건 브라운관까지 맛이 가서 8만원 주고 고쳤는데
    기사가 3개월 가면 다행이라고..아놔. 구입한 지 일년도 못 되서 뭔 난린지.
    집마다 가전제품도 상성이 있는 건지 삼성도 지금 사면 또 말썽피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은 엘지하고 상성이 안 맞는건지 참 골치네요.
    확실히 요새 가전제품들 일부러 고장 빨리 나게 만든 듯.
    예전 금성 선풍기는 20년 돼도 멀쩡하게 잘도 돌아가고 삼성 냉장고도 20년동안
    쓴 적도 있는데 요샌 어째 다들 맥아리가 없어요.

  • 10. 나루미루
    '12.4.26 10:14 AM (218.144.xxx.243)

    여기 원글님과 똑~ 같은 케이스 한 명 추가요.
    28만원 주고 고쳤습니다..

  • 11. 여우
    '12.4.26 10:15 AM (222.234.xxx.60)

    그리고 사실 그 돈 600만원 의 고가의 티비를 살때는 평생 사용하려고 샀어요 평생 ~~너무 어이없어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돈을 척 주며, 이것저것 새로운 사면 되겠지만, 서민들은 그 가전제품 하나 사려면, 많은 생각을 하잖습니까, 가격, 회사, 사용법 등등 참 ~~ 너무 해요 이건희~!!!!

  • 12. 우리
    '12.4.26 10:16 AM (121.200.xxx.126)

    울 윗집도 삼성tv 3년사용 고장

    as기사하는말
    수리비가 30만원

    하도 기가막혀 윗집아줌마 나한테 하소연 했어요
    30맘원들여 누가 수리하나요 버리고말지

  • 13. 진짜로
    '12.4.26 10:17 AM (118.40.xxx.102)

    가전제품 고장나서 못고친다 그러면
    아주 짜증나요..
    비싼 핸폰도 오죽하면 2년 약정 끝나면
    고장나기 시작한다고들 그러고..
    서비스센터사 친절하고 그러면 뭔 소용있나요?
    만들때 쫌~제대로 만들지

  • 14. 여우
    '12.4.26 10:20 AM (222.234.xxx.60)

    가전제품 버릴때 도 회수해 가잖아요? 그거 부품 쓸만한것은 다시 팔아먹네요, 이번 티비 보니깐, 그러면, 중고가격으로 사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15. 부품 보유기간
    '12.4.26 10:20 AM (211.246.xxx.18)

    진짜 화나네요...
    기본적으로 부속품 보유기간이 십년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육백 준 티비의 수명이 칠팔년이라니 진짜 황당하네요.

  • 16. ...
    '12.4.26 10:22 AM (122.32.xxx.12)

    근데 진짜..600준 티비... 아까워써 어쩌신데요..정말...

  • 17. 헐~
    '12.4.26 10:23 AM (121.182.xxx.209)

    이래서 티비 바꾸려는 마음이 싹 사라져요.
    95년산 골드스타 티비 여지껏 단한번도 고장없이 잘 보고 있네요.
    컨버터 신청했는데 고장날때까지 봐야겠어요~ㅎ

  • 18. 여우
    '12.4.26 10:27 AM (222.234.xxx.60)

    ...님! 말을 이렇게 하지만, 울고 있어요, 아까워서, 내돈 ! 아까워서요!
    부품을 어떻게 할까도 고민이고요, 재활용 으로 해보고 조금 더 사용해 보까도 하구요 -_-

  • 19. 프린터도..
    '12.4.26 10:29 AM (218.234.xxx.59)

    프린터도 그렇죠.. 토너나 잉크 가느니, 새로 신제품 프린터 사는 게 낫다고..
    이런 이야기 들으면 굳히 대기업 제품 살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저렴한 버전으로 사서 보고 2, 3년 뒤 새로 또 사고..

  • 20. ㅇㅇ
    '12.4.26 10:30 AM (203.234.xxx.100)

    산지 얼마나 되셨어요? 기간 많이 안되셨으면 그냥 교환하셔야죠~
    근데 그 기간이 지나서 수리를 하시는 건가요?

  • 21. 여우
    '12.4.26 10:31 AM (222.234.xxx.60)

    마음이 어지러우니까, 자꾸 오타가 나네요 -_-.. 넓으신 마음으로 좀 봐주세요...^^ 위글 보까도--> 볼까도 로 수정할께요

  • 22. ...
    '12.4.26 10:33 AM (222.121.xxx.183)

    디지털 티비라도 고장나면 부품 가는건 맞습니다.. 화나셔서 하신 말씀인줄은 알겠지만.. 부품 안가는 시대는 아니라구요..
    저 역시 600만원까지는 아니지만 메인보드 갈았어요.. 겨우 4년 반 만에요.. 어찌나 화딱지 나던지...
    요즘은 가전제품 수명을 5년~10년으로 한답니다.. 너무 황당하지 않나요??

  • 23. 여우
    '12.4.26 10:35 AM (222.234.xxx.60)

    ㅇㅇ 님~~ 산지 6~7년 정도 되었어요, 무상수리 기간은 벌써 지났지요, 분한마음에 그 삼성인지 뭔지 의 고객실에 전화 했더니,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만 할뿐 돈은 다~~ 받아야 한다고 해요...

  • 24. ...
    '12.4.26 10:39 AM (1.240.xxx.237)

    그런데..600만원에 부품이 28만원이면 차라리 낮죠.. 우린 엘지인데.. 150주고산게 부품이 20만원이라면.. 더 깝깝해요... 원글님.. 억울하고 분통한건 아시겠지만..

    전자제품은 다그래요..

    옛날껀 기능이 단순하지만 요즘껀 다 그래요.. 삼성뿐 아니라 엘지 소니까지 다 그래요

  • 25. 하람하늘맘
    '12.4.26 10:41 AM (211.253.xxx.49)

    계속 해서 조금 쓰고 새걸로 교체하게 하는 것은... 결국 지구에 쓰레기를 어마어마하게 만드는 시스템인거예요.. 당장의 이익을 위해 몇십년, 몇백년동안 쌓여서 지구생태계에 큰 부담을 주게 되지요..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구 온난화니 뭐니 해서 점점 살기 힘든 환경이 되는 이유가 이런 산업시스템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멋지고 환타스틱한 기술과 디자인이 지구인들의 수명을 단축하고 있구나 싶어요...

  • 26. ..
    '12.4.26 10:43 AM (147.46.xxx.47)

    정말 너무 하네요.주변에 tv전부 10년씩 써도 잘만 굴러가는데..........

    물론 휴대폰같은경우 지들도 먹고 살아야하니..수명을 짧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tv같은 경우는 좀 너무하지않나요?그리고 재활용 부품이 17만원이라니.......
    정말 너무하네요.원글님이 느끼시는 감정이 이해되는게.........설령 부품값 아깝더고 누가
    600만원이나 하는 tv를 포기하겠냐구요.이건 칼안든 강도나 다름없는거죠.

  • 27. 여우
    '12.4.26 10:50 AM (222.234.xxx.60)

    새부품이 28만원이고, 재활용이 17만원이라면, 새거사야되는거죠? 그쵸?

  • 28. phua
    '12.4.26 10:59 AM (1.241.xxx.82)

    흑...
    저도 그 넘의 비싼 부품값 땜시
    3년만에 TV 를 바꿨답니다.

  • 29. ..
    '12.4.26 11:00 AM (147.46.xxx.47)

    네..새거 사셔야;;;;;;;;;;

  • 30. 고장난 LCD tv..
    '12.4.26 11:02 AM (218.234.xxx.59)

    산업 폐기물 아닙니다. 그거 중고 시장에서는 인기 많아요. 그 부품 가져다가 수리하는 업자들이죠.
    네이버 중고나라 같은 데 보면 고장난 LCD(LED) TV, 모니터도 20만원씩 이상 팔려요. 패널 가져가려는 사람들이 사가는 거죠.

  • 31. 공감백배!!!
    '12.4.26 11:09 AM (59.7.xxx.56)

    저는 엘쥐 500만원 주고 산 티비
    수리비가 60만정도 나오는데
    고쳐봐야 알지 장담 못한다고 해서
    다시 삿어요
    이번에는 저렴한걸로~~

    딱 8년 만의 교체인데 그동안에도 화질이 떨어지고 전원이 안들어오는 둥
    말썽을 부렸지만
    억울해서 참다참다....할 수 없이 바꿧어요

    다시는 첨단이라며 비싸게 파는 신제품 안살려고 합니다

  • 32. 으이구
    '12.4.26 11:38 AM (211.41.xxx.106)

    불만제로나 그런 데서 좀 대대적으로 보도해주면 좋겠네요. 각 개인 가계의 손해도 손해지만 저런 폐기물들 환경오염에 얼마나 일조할까요. 회전율 높이려고 정말 일부러 수명 짧게 제조하는 거라면 천벌 받을 것들이에요. 선진국들은 내수 제품이 더 좋대는데 우리나라는 수출제품이 더 좋다죠. 국민들 주머니 돈 빼먹고 제대로 환원할 줄을 몰라요.

  • 33. 우리 친정은요.
    '12.4.26 11:57 AM (125.180.xxx.23)

    아직도 골드스타(맞나요? 골드스타..)라서 쓰여진 티비가 고장이 안 나서 언제 고장나나 보려고 안 버리고 계속 그걸 써요 ㅋㅋㅋ 돈이 없는게 아니고 집안 사람들의 관심사에요.
    과연 언제 고장날 것인가..
    웃긴건, 울 남편이 처멩 우리집에 인사왔을때 그 티비 보고..
    나중에 저한테 조용히 하는말,, 우리가 나중에 티비 바꿔드리자~~ 라고 ㅋㅋ
    울 친정이 지금 우리보다 20배는 재산 많아 여보야;;
    라곤 말 못하고 차마.. 그럴까? 라고 했어요ㅋㅋ 나중에 친정엄마한테 그 말을 하니까 엄마가 데굴데굴 굴러요. 암튼 골드스타 티비 진짜 징하게 장수하시네요. 언제 운명하실지.. 아직도 짱짱하던데..

  • 34. ..
    '12.4.26 12:09 PM (211.208.xxx.149)

    그런데 요즘 가전은 고쳐도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예전은 고장나서 고치면 또 몇년 잘 쓴거 같은데 요즘은 고장나서 고쳐도 일년후에 다시 고장..
    제품도 워낙에 외국에서 만든 오이엠이 많고 그러다보니 질이 떨어져요
    그래서 요즘엔 그냥 딱 기본기능만 있는거
    너무 비싸지 않은거
    쓰다가 한 오년만에 고장나서 버려도 아깝지 않은거...
    이런위주로 사요
    아까우시겠지만 그냥 요즘 나오는거 한 150정도하는 엘이디로 바꾸겠네요..
    고친다해도 언제 고장날지 모르니...

  • 35. 삼성제품 진짜 수명짧아요
    '12.4.26 12:14 PM (110.11.xxx.74)

    저도 삼성 광 팬이였는데
    삼성제품 백색 가전에서는 최 하위에요
    a/s비도 비싸고 사람 봐 가면서 청구하는 느낌
    강하게 어필하면 깨갱하는 스타일이요
    집안이 온통 삼성 가정이였는데
    싹 바꿨네요
    그런데 써보니까 삼성이 제일 안좋아요
    그뒤로 삼성은 처다도 안봅니다
    외국에서 좋다던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질이떨어지는지 이해 안되네요
    삼성은 백색가전과 휴대폰에서 질려서 절대 안삽니다
    수명이 진짜 짧아요

  • 36. 우리집도
    '12.4.26 12:20 PM (203.228.xxx.129)

    지금 tv화면색이 이상해 수리맡긴지 10일 지나 못 고친다며 16만 얼마 보상한다네요
    2년밖에 안 된 엘지 라는 대기업이 어떻게 수리를 못한다는 말을 할까요?보유부품도 있다는데요

    27만원 주고 사서 (안방용이라 작아요)
    2년만에 다시 사야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결혼때 산 아남은 십년이 아무 이상없었는데......

  • 37. 제리맘
    '12.4.26 1:35 PM (211.54.xxx.206)

    저는 LG드럼세탁기 70만원 4년 썼는데 안에 통이 연결된 부위가 부서졌다고 안에 통 전체를 20만원 넘게 주고 갈았어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다신 엘지 제품쓰지 말아야지 하고 있답니다 연결 부위만 고쳐주면 되지 어떻게 통 전체를 갈아버리는지

  • 38. ㅎㅎ
    '12.4.26 1:50 PM (175.209.xxx.180)

    그래서 삼성 말고 소니나 차라리 엘지를 써야 합니다. 삼성은 티비 수명이 5-6년이에요.

  • 39. ...
    '12.4.26 2:07 PM (175.209.xxx.221)

    TV를 평생 쓰겠다고 구입했다는 원글님이 너무 순진하신겁니다.
    그래서 저는 물건 하나 살 때도 엄청나게 머리 아프도록 연구하고 알아본답니다.

    얼마전 브라운관에서 LED스마트TV로 바꿨는데...50%정도 할인되는 것으로 샀어요.
    거의 1년 이상을 고민했답니다.

    제가 서비스맨에게 들은 바, 브라운관은 수명이 길지만 요즘 TV는 어차피 모두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어차피 소모품이예요.
    자동차가 아무리 비싸다해도 평생쓸 수 없는 것과 같지요.
    컴퓨터나 핸폰도 아무리 비싸게 산다해도 고장을 피할 수 없고 어느정도 사용한 뒤에는 새 것을 살 수밖에 없어요.
    물론 지금 가지고 계신 TV는 수리해 쓰시는 것이 정답.
    하지만 결코 브라운관TV만큼 오래 쓰실 수는 없다는 것 미리 생각해 두세요.

  • 40. 원글님은
    '12.4.26 2:23 PM (203.142.xxx.231)

    그나마 비싼 제품이니까 원래 가격대비해서는 몇% 안하시네요. 저는 130만원주고 산 lcd 티비가 4년만에 화면에 선이 보여서 교체하는데 22만원 들었습니다.
    그거 다시 고장나면 새로 사려구요ㅠㅠ

  • 41. 울룰루
    '12.4.26 2:28 PM (115.21.xxx.30)

    6~7년 정도 잘 쓰셨으면 고장날수도. 고장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가막힌 일은 아닌것 같아요;;
    가전제품이란게 영구적으로 쓸수있는건 아니니까요.
    그 직원분 응대가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 42. 현이맘
    '12.4.26 2:41 PM (121.129.xxx.120)

    as 정책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뭐 쓰다 고장나면 그 부분만 고쳤잖아요.
    동네 만물상에서도 고쳐주고.
    지금은 tv같은 전자제품이 고장나면 그 부분만 수리를 하는 게 아니라, 해당 패널을 아예 교체를 해버려요.
    그렇게 하면 수리가 무척 쉬워지죠.
    반면 소비자는 큰 돈을 써야하니 손해이고, 부품 쓰레기도 나와요.
    더구나 저렇게 아예 새로 사라고 부추기기도 하고.
    저는 이거 아주 큰 문제라고 봐요.
    기업 편의주의이자 횡포예요.
    저도 이 문제로 삼성 as랑 대판한 적 있습니다.
    고장이 났으면 고장난 데를 고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해당 부분을 다 교환하라는 게 말이 되냐.
    그게 무슨 as냐 장사지. 그러면서.
    소비자가 대기업의 봉이예요..

  • 43. 아이보리
    '12.4.26 3:07 PM (58.239.xxx.105)

    개같은 이건희... 확 망해버려라 좇같은 색끼.... 털어 먹을 때가 없어서 서민들 주머니 터는 짓 하나.........
    너무 화가 나서 흥분이 되어서 욕좀 했습니다 욕을 해도 분이 안풀리네 아이참...........

  • 44. 순이엄마
    '12.4.26 4:19 PM (112.164.xxx.46)

    삼성 수리비 비싸요ㅠ.ㅠ

    두번만 고치면 새로 사게 생긴 세탁기 부품들.

  • 45. 같은 경험
    '12.4.26 4:20 PM (125.246.xxx.194)

    딱 그때쯤 산 삼성 파브 벽걸이 초창기 42인지 400만원 주고 샀는데...
    이상하면서 벽걸이 거치대 말고 스탠드형으로 바꾸려고 했더니 거치대 값이 45만원 띠용.....
    그때 엘이디티디 통큰세일32인지값이랑 거의비슷해서...
    벽에다 뉘어서 보고 있습니다.
    화면도 잘안나와요... 한번씩 손으로 때려줘야하는데
    서비스 받으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아... 그냥 보고 있어요...
    뭐든 첨사면 비싼것 같아요..

  • 46. 같은 경험
    '12.4.26 4:21 PM (125.246.xxx.194)

    이상--> 이사

  • 47.
    '12.4.26 4:23 PM (39.115.xxx.6)

    LCD나 LED가 아니고 커다란 티비 처음 나왔을 때 P..뭐라고 하는 것이 덩치가 크고 값이 비쌌잖아요.
    그게 그렇게 고장이 잘 난대요. 수리비도 비싸고,,,
    우리는 21년전인 1991년에 삼성 냉장고랑 삼성 평면 티비 25인치를 같이 샀는데
    냉장고는 1~2년 만인가 문짝이 고장나서 돈 주고 고쳐서 억울했는데
    티비는 15년 가량 잘 쓰고 고장이 나서 as를 불렀더니 직원 말이
    지금 나오는 것보다 훨씬 품질이 좋으니까 고쳐서 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6만원 주고 고쳐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금성이나 삼성 선풍기 이후에 가전제품이 이렇게 오래 가는 건 처음 보네요.

  • 48. 열받으실만하네요
    '12.4.26 5:06 PM (219.250.xxx.77)

    600만원짜리 티비사서 몇년 사용도 못하고 부품비만 28만원, 중고부품은 17만원...
    욕나오게 생겼습니다.
    삼성전자 본사에 항의해보면 어떨까요.
    아님 삼성전자 홈피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 49. 지나가다..
    '12.4.26 6:26 PM (112.148.xxx.104)

    원글님 맘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삼성만 그런건 아니죠. 요즘 가전제품 다 그런데.
    여러분 좋아하시는 아이뻐폰은 고장나면 수십만원 들여 고치던지 다른 고친 폰으로 리퍼 받아야 하잖아요?

  • 50. 그래서
    '12.4.26 8:05 PM (175.253.xxx.117)

    원래 tv 는 아남이 좋아요
    저희친정집에 아남 브라운관 tv 멀쩡하게 잘 나옵니다 심지어 울아들이 세돌때 그 테레비젼을 밀어서 바닥에 패대기 쳐졌는데 (울아들 괴력소년 ㅠㅠ) 그후로도 잘나온다는....
    그리고 저희엄마는 냉장고는 GE 쓰셨고 세탁기는 AEG만 쓰셨는데 이유는 5-6년만 지나도 부품이 안나오는데 외제는 산지 20년 넘어도 부품이 계속 나와요, GE 냉장고는 15년쓰고 버리셨고 (냉매가 고갈돼서 더이상 못쓴거지 고장나서 버린건 아님) 그후 LG 디오스로 바꾸셨는데 만족하고 쓰고 계시고 AEG 세탁긴 20년가까이 쓰고 계세요, 저는 결혼하면서 모든 전자제품 LG 로 사서 7년째 잘 쓰고 있구요

  • 51. 정말 욕나오는 가전제품들
    '12.4.26 8:48 PM (119.70.xxx.86)

    애들이 음악듣는거 좋아하고 테잎도 들을일이 있어서 라디오(mp3,시디, 카세테잎가능한거)엘쥐거 샀어요.
    그냥 저렴하면서 기능 괜찮다 싶어서 10만원대거 샀어요.
    산지 1년조금 넘으니까 버튼들이 맛이 가는거예요.
    그래도 리모컨이 있으니까 싶어서 그냥 썼는데 2년넘어가니 리모컨이 맛이 가네요.
    인터넷으로 리모컨 사려고 알아보니 만오천원정도 하더라구요.

    아니 정말 가전제품이 무슨 장난감같은 생각이 들어요.
    버튼 누르면 얼마나 눌렀다고 그냥 픽픽 고장나구...

    대기업 놈들한테는 10만원이 우습겠지만 우쒸.... 정말 열받아요.
    장난감 말고 제대로된 물건좀 만들라구

  • 52.
    '12.4.26 9:07 PM (175.197.xxx.23)

    쳇....둘이 세계 1위~~꼬리표 경쟁에 눈멀어
    검증 안된거 막 시장에 내놓다 ~~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는군요.....

    사실 잘 알지도 못하는 세계 1위 꼬리표보단
    그냥 단순해도 안정성, 내구성이 더 중요한데...
    우찌 자꾸 기본과 원칙은 사라져만 가네요...

  • 53. 하트무지개
    '12.4.26 9:40 PM (61.105.xxx.29)

    삼성~~~ 저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가전제품 삼성 제품 안사려구요.

    저는 냉장고, 드럼 세탁기가 그런 경우였어요.

    드럼세탁기는 7년쯤 됐는데 버튼이 안 눌러져서 AS 불렀더니 그 앞 기기판이 없다고 새로 사라고 하네요.
    아주 쿨~하게 부품이 없대요.

    진짜~~ 열받았지요... 원글님맘 저는 100% 공감입니다. 뭔 가전회사가 부품은 안만들어놓는지. 내 참.

    그리고 신혼때 산 냉장고도 마찬가지 상황. 이건 신혼때부터 골골거리더니 7년쓰고 버렸습니다.
    남들은 10년이 되도 쌩쌩 잘 돌아가는 냉장고인데, 저랑 삼성은 맞지않나봅니다.

    그래서!!!! 지난해 TV랑 냉장고 LG로 구매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생각입니다.
    LG에게 실망하는 그 날까지.

  • 54. 뚱땡이 TV
    '12.4.26 9:54 PM (118.91.xxx.85)

    정말 오래썼어요. 십 수년 넘어 하도 지겨워 바꾸고 싶어도 고장도 잘 안났거든요.
    휴..... 대형 LCD 사자고 온갖 유혹을 다 동원하던 영감의 소망을 처참히 짓밟길 너무 잘했네요.

  • 55. 친정
    '12.4.26 10:43 PM (180.230.xxx.175)

    삼성 냉장고가 샀을때부터 덜덜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AS를 몇 번이나 받고 그래도 어쩔수없었어요.
    그러더니 7년되더니 고장나더니 못 고친다고 결국 버렸네요..
    다시는 삼성 안 써요.

  • 56. 그건 약과 ㅎㅎ
    '12.4.26 10:51 PM (222.102.xxx.188)

    저희 LG 벽걸이 초창기모델 500만원주고 산 PDP TV (지금은 LCD를지나 LED에 3D죠)
    작년부터 화면 윗쪽에 몇줄이 좍 그어져 에이에쑤 불렀더니 한다는말 티비는 패널이 생명인데
    그거이 생명을 다 하였다고 갈아야한다고... 70 만원 이랍니다.
    어찌나 열받던지 애꿎은 기사한테 온갖 화풀이하고 견디다 엊그제 바껐네요.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요즘 딱 7-8년 사용할수있게 만드는듯 ㅜㅜ

  • 57. 그냥
    '12.4.26 11:09 PM (125.208.xxx.241)

    600만원에 28만원이면 구입가의 4.5%입니다. 당연히 고치는게 낫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한 150만원 될까요?
    그래서 현재 시세로는 구입가의 20%정도 되는 금액이네요.
    제가 봤을때는 중고보드로 갈고 1년만 넘기면 손해는 아니니 그렇게 하세요.

    1. 600만원짜리로 보면 6-7년만에 죽었으니까 1년에 100만원, 월세 8만원 쓰는 셈입니다.
    그래서 17만원주고 고치면 2달만 버텨도 본전이구요.

    2. 지금 시세 150만원으로 보면 10년 쓴다면 년 15만원 내고 쓰는 거니까
    1년만 버티면 본전입니다.

    아시겠죠?
    17만원 내고 1년만 버티면 손해는 아닙니다.

  • 58. 약과요
    '12.4.26 11:14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래도 600만원에 28만원이죠

    저흰 100만원짜리 냉장고, 구입한지 5년째부터 일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고장나고 있는데요
    모터 교체만 2번, 콤플레셔가 뭔가도 2번, 또 기타 등등 해서
    한번 수리 할때마다 20만원-25만원 정도 들었어요
    새 냉장고 사기도 고민스럽고해서 자꾸 고쳐쓰다보니 거의 냉장고값 한거 같아요

  • 59.
    '12.4.27 12:42 AM (121.165.xxx.175)

    PDP 제품 사셨나요? 그거 비슷하게 저희집에 고장난 적 있었는데요, 아마 그게 전원공급장치던가 그게 고장나서 전원 꺼진 걸 꺼에요....그 부품 가격이 그 정도 하더군요. 초창기 모델이라면 아마 수명이 덜 될 겁니다. 옛날처럼 아날로그 제품이 더 수명 오래가는 거 맞아요.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 건 지는 몰겠습니다만, 스마트 폰도 써보면 옛날 구식 핸드폰보다 더 에러 많아요. 스마트폰 첨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부터 쭉 스마트폰 쓰는 사람인데요,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 개발+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 있다보니 에러 확률이 더 높더군요 -_-a

    근데 님 사시는 거 보다는 그냥 고쳐서 몇년 더 쓰셔요...그게 남잖슴?

  • 60. 울 금성도
    '12.4.27 1:02 AM (121.139.xxx.55)

    93년 결혼때 선 골드스타 냉장고 지금도 멀쩡하네요
    같이 산 가스렌지 바꾸고 싶은데 요즘 나오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쓰고있고
    그다음에 자취하는 남편위해 사준 엘쥐10년 넘었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뭐 딤채도 기본이 수명 10년넘겼는데
    화려한 색깔 가전이 돌고돌아 요즘 다시 깨끗해 지던데
    전 언제 다시 화려한 가전 쓰나 싶어요

    죄다 무늬도 없는 백색 가전이라서..
    10년 더 기다려야 색채 가전 나올텐데...
    지금 바꾸면 이젠 예전것 처럼 오래쓰기 어렵겠지요?

    저도 위 어느집 티비처럼 이 냉장고 언제까지 버티나 보고 있습니다,

  • 61. 더 원통한 사람
    '12.4.27 2:03 AM (189.79.xxx.129)

    4년전에 29인치 삼성 평면 텔레비젼을 백삼십만원주고 샀는데 그게 몇달전 고장이 났어요..
    근데 고치러 가니....십삼만원 달라고 하네요....
    저를 보시고 위로 받으세요....

  • 62. 흠...
    '12.4.27 2:13 AM (61.78.xxx.92)

    옛날에 대우 컴퓨터 쓰다가 고장이나서 a/s센터 수리하려고 갔더니 부품이 없어서 못고치니 새로 사라길래
    화가나서 소장에게 사무실 문앞에서 산산조각으로 부셔버리겠다고 하고 들고나오니
    황급히 따라나와서는 차대접하면서 기사 불러서 새 컴퓨터 부품 뜯어내서 수리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쳐오긴 했지만 기분은 별로 였어요

  • 63. 우린
    '12.4.27 6:21 AM (87.161.xxx.66)

    78년도에 결혼 하면서 장만한 엘렉트로룩스 냉장고 여직껏 고장이 안나서 못버리고 있어요.

    전기 잡아 먹는 귀신인줄 알지만 결혼하면서 장만한 거라고 남편이 애지중지 해서요.

    대문을 세번이나 옮겨 다녔는데도 아직도 멀쩡 합니다.

  • 64. eye4
    '12.4.27 8:13 AM (118.217.xxx.92)

    그래도 님은 6-7년 사용했지요. 저는 led TV 거금 650주고 산 것 한쪽 화면이 이상하길래 써비스 불렀는데, 액정이 나가서 교환하는데 85만원, 재활용품 43만원인가 달래요. 무상보증기간 2년이 넘은 딱3년만에요. 제가 기사 아저씨에게 TV가 옮겨다니는 물건도 아니고 자꾸 만지는 것도 아니고 남보다 TV를 많이 보는 것도 아닌데 이럴수 있냐고 했더니 그냥 죄송하다고만 하데요. 아저씨게 불평해봤자 무슨 소용있겠냐 싶어서 그냥 안고치고 방치해 뒀어요. 삼숑 다시는 안사리라 다짐하면서요

  • 65. ....
    '12.4.27 8:59 AM (202.30.xxx.60)

    별일도 아니구먼
    뭐가 기~가 막히고,분하고, 원통하다는 건지 원........

  • 66. ck
    '12.4.27 9:24 AM (42.98.xxx.112)

    .......
    난 또 뭔 큰 일 인가 싶었네요.
    이 정도 일갖고 너무 감정이 치닿는거 아닌가요?
    뭐 분하고 원통하시기 까지.
    22222

  • 67. LG가 훨~ 나아요
    '12.4.27 9:46 AM (218.148.xxx.191)

    소형가전. 백색가전. 등등은 LG가 훨~ 낫구요

    외국에서도 LG를 더 알아줘요, 거기서도 LG를 많이쓰고 선호 하구요

    전 LG로 갈아 탄지 십년정도 됐구요

    삼성이 97년도인가? 암튼 IMF이후 삼성전자와 서비스가 분리됐어요

    그래서 a/s가 당연히 전같지 않구요 하청업체라서 a/s개판이라고해도 과언아니예요

    전자제품은 삼성꺼 끊은지 오래지만. 핸드폰은 삼성꺼 썼다가 a/s갔다가 맘상하고 기분나빠서

    그뒤로부터도 삼성핸드폰도 안쓴지 오래~

    암튼. 삼성 a/s. 것도 옛말이니 참고들 하시구요

    제품자체도 LG가 더 나아요~

  • 68. 잘될거야
    '12.4.27 9:49 AM (112.161.xxx.5)

    이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리비가 너무 비싸게 느껴져요.
    별일이 아니긴요..

    저도 PDP 130만원대 주고 사서 보다가 수리비 32만원 내고 고친적있어요.
    a/s기사가 수리비 32만원들어요. 하는데 깜짝 놀랐었죠. 하지만 수리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새로 사기엔 겉모습 너무 말짱하고 다시 사려면 큰 부담이고,,울며 겨자먹기로 수리할수밖에 없어요.
    나뿐놈들 맞아요. 고장 안나게 만들수 있을텐데..

    그래서 우리집에 있는 뚱뚱한 tv한대를 버리지못해요 제가..이건 고장이 안나요. 20년 가까이썻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99 피아노 어드벤처 교재 vs. 체르니 등 전통 교재 6 궁금이 2012/04/26 4,167
101598 수험생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미소나라 2012/04/26 613
101597 몸안좋아 누워있으니 중1아들 밥차려와~ 7 ... 2012/04/26 2,034
101596 역삼역 근처 월주차 저렴한 곳 있을까요? 시스터후드 2012/04/26 1,960
101595 요즘 신출내기 변호사들 몸값이 많이 떨어졌나보군요.. 5 해리 2012/04/26 2,093
101594 식탁의자만 사고 싶어요 1 식탁의자 2012/04/26 1,304
101593 페북하는데, 댓글이 안달려요. 우울~ 2 따의 일종?.. 2012/04/26 1,376
101592 대치동 엄마..대치동 엄마..그러는데,대치동 사시는분들 계세요?.. 7 .. 2012/04/26 4,473
101591 영작 했는데 이거 맞는지요.. 4 궁금 2012/04/26 614
101590 영어문장 궁금한거 여쭤 볼게요. 4 영어 2012/04/26 565
101589 홓화씨 복용하시는분 계시나요? 1 꽃샘추위 2012/04/26 1,038
101588 해외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 1 여행 2012/04/26 764
101587 김치 3 기분이 2012/04/26 951
101586 휴.,... 방법 없겠죠??? 비행기표 날리게 생겼어요 ㅠ 11 휴.... 2012/04/26 3,440
101585 초등국어 교과서좀 도와주세요. 2 ... 2012/04/26 973
101584 케이크시트 굽는데 위 아래가 달라요. 2 시트 2012/04/26 629
101583 이명박은 군대도 안갔던데..어쩌다 대통령이 됐는지.. 4 레미 2012/04/26 922
101582 병원에서 저렴한 종합 비타민 4 . 2012/04/26 1,305
101581 제 가제 손수건은 왜 쭈글쭈글한가욤.. 2 오모낫 2012/04/26 1,504
101580 비싼 딸기랑 우유 같이 갈아 드렸는데 안먹고 가셨네요 ㅜ_- 39 ... 2012/04/26 11,698
101579 군입대를 앞둔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3 @@ 2012/04/26 1,008
101578 아빠 천국가신지 열흘이 다되가는데요 5 yb 2012/04/26 2,444
101577 운동 많이 하는 남자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12/04/26 1,095
101576 5년만에 강릉 가는데요~~ 6 ^^ 2012/04/26 1,467
101575 떡국떡이 냉동실에선 멀쩡하다가 끓이면 주황색으로 변색 4 레몬티 2012/04/26 1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