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한테 ,서울시장이 정말 중요한 자리였군요.

...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2-04-26 09:47:32
감자줄기 캐내듯 다 올라오네요.
파이시티건도, 서울시가 자료 다 공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허가권이 서울시에 있으니..
9호선 해먹은 것도. 우면산 터널 해먹은 것도 다 서울시 관련.


선관위 디도스니, 해킹이니 해서라도 나경원 줘야할 이유가 있었네요.

새삼 느낍니다....

서울시 다 해먹고, 국가 차원에서 해먹을려고 대통령 된 놈이군요.

페이스북 친구중 한 남자가 엄청 고상한척,지적인척 하더니..어제 이런글을 올려놨더군요. 이명박 뽑았는데 이럴줄 몰랐다...그게 더 화가 나네요. 왜몰라? BBK도 터졌고, 알만한 사람이 다 아는데..


IP : 211.40.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을 바친다고 했었지요
    '12.4.26 9:50 AM (221.139.xxx.8)

    그분의 하나님은 서울을 받으신게 확실하군요.
    그리고 대한민국도..

  • 2. 답답해
    '12.4.26 9:52 AM (122.35.xxx.25)

    그걸 왜 모른다고 하는지...정말
    당시에 이명박 도덕성 문제가 얼마나 논란이었는데 -_-
    진짜 눈가리고 귀막고 사셨나...
    당연히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황당할 뿐.
    서울시장 할때도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
    정치에 관심도 없던 나같은 이가 이명박 서울시장되고나서 하는 짓 보고 정치에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답답합니다. 정말.. 이명박이 현대사장있을때 현대건설 말아먹은 것도 유명한데
    현대 엄청 살려놓은 것처럼 포장되는 것도 웃기고...
    정치인 뽑을때 최소한의 도덕성 정도는 생각하고 뽑았으면 좋겠네

  • 3. 카르페디엠
    '12.4.26 9:56 AM (39.119.xxx.29)

    서울시 다 해먹고, 국가 차원에서 해먹을려고 대통령 된 놈이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 아우...
    '12.4.26 9:57 AM (58.123.xxx.132)

    그 개도 안 물어갈 종자가 망쳐놓은 거 보면, 진짜 뽑아놓은 사람들 멱살이라도 잡고 싶어요.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누가 된다고 해도 괜찮으니 그 쉐리만은 안된다고
    그렇게 목이 맛이 가도록 외쳤는데도 기어이 뽑더라구요. 다 싸그리 외계로 보내고 싶어요.

  • 5. ㅠㅠ
    '12.4.26 9:59 AM (211.219.xxx.62)

    정말 그때 명바기 뽑은 사람으로써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조중동이 노대통령이 나라 경제 거덜내고.. 명바기가 무슨 하늘에서 내린 신처럼 떠받드는데..
    눈 귀 막고 집에만 있지 않은이상..나가기만 하면.. 경제 살리기 이야기에...

    하지만 더이상 실수는 없습니다. 저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 참다참다 동아일보 끊었구요.. 다시 조두당 찍을 일은 내평생 없습니다.

  • 6. .........
    '12.4.26 10:08 AM (122.47.xxx.40)

    전 이명박 비리도 비리지만 전직대통령을 인격살인 한것을 용서할수 없어요

  • 7. //
    '12.4.26 10:14 AM (211.208.xxx.149)

    그런데 문제는 망할 언론이 슬슬 보도 하는거 같다는거 .잡아 죽일듯이 물어 뜯고 그래야 사람들이 저런 나쁜넘 할텐데 말이죠 ..

  • 8. **
    '12.4.26 10:17 AM (122.153.xxx.139)

    휴 그 뒤처리가 걱정이네요..

  • 9. 그러게요..
    '12.4.26 10:27 AM (125.128.xxx.45)

    이럴줄 모르긴 뭘 몰라.
    다 알면서도 찍어준거 아닌가요.
    비리 알면서도 나한테 '돈'만 많이 벌어다 주면 된다는 생각에 눈감은거잖아요.
    결국 '돈'많이 벌어서 그분 혼자 다 가졌네요~ (주어없음)

  • 10. 정말
    '12.4.26 10:27 AM (59.10.xxx.69)

    저두 전직대통령이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요

  • 11. 부럽습니다
    '12.4.26 10:56 AM (121.174.xxx.100)

    어찌되었든 박원순시장님 뽑으신 서울시민들 너무 부러워요.
    부산은 아직도가 아니라 정말 화가 납니다.

  • 12. phua
    '12.4.26 11:02 AM (1.241.xxx.82)

    이럴줄 모르긴 뭘 몰라.
    다 알면서도 찍어준거 아닌가요.
    비리 알면서도 나한테 '돈'만 많이 벌어다 주면 된다는 생각에 눈감은거잖아요.
    결국 '돈'많이 벌어서 그분 혼자 다 가졌네요~ (주어없음) 22222222222222

  • 13. 난,
    '12.4.26 11:43 AM (222.107.xxx.181)

    청계천 공사에도 어마어마한 비리가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두고 보자구요.

  • 14.
    '12.4.26 11:44 AM (211.41.xxx.106)

    진짜 서울시를 하느님한테 봉헌한다고 개헛소리하던 게 생각나네요. 해처먹을 거 다 해처먹는 게 mb식 봉헌인가 봐요. 이번엔 대한민국 봉헌이고요.
    노통 때 이 100분의 1만 드러났어도 개떼처럼 물어뜯어서 사람을 갈기갈기 찢었을 거면서.
    정말 박원순 시장이랑 나꼼수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 15. 지금 시장이
    '12.4.26 12:00 PM (119.67.xxx.75)

    박원순 님인거 천만 다행이지요.
    그 통속였으면 다 덮었을텐데.

  • 16.
    '12.4.26 12:05 PM (115.139.xxx.105)

    평범한 주부인데,,이쥐썍끼땜에 욕이 막 쏟아져 나오네요,
    찍은사람 다 원망스럽구요.

  • 17. 그러게 그사람이
    '12.4.26 12:06 PM (1.246.xxx.160)

    나쁘다고만 할수도 없어요.
    그사람을 뽑아서 그렇게 타락하게 만든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 맞습니다.
    벌금을 물릴 일이 생기면 뽑은 손가락들도 다 내게했으면.
    말이 안되나?

  • 18. 추천 백만개
    '12.4.26 12:18 PM (218.146.xxx.109)

    이럴줄 모르긴 뭘 몰라.
    다 알면서도 찍어준거 아닌가요.
    비리 알면서도 나한테 '돈'만 많이 벌어다 주면 된다는 생각에 눈감은거잖아요.
    결국 '돈'많이 벌어서 그분 혼자 다 가졌네요~ (주어없음) 333333333333333

  • 19. 전화위복
    '12.4.26 12:46 PM (211.224.xxx.193)

    예전에 정주영, 정몽준 대통령 나왔었잖아요. 마지막으로 이명박 나와서 성공한거고. 정주영 나온다 했을때도 현대 만들듯이 저런 성공한 기업인이 나라도 그렇게 획기적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어 하며 환상을 조금은 갖지 않았나요? 그러다 그러다 결국 이명박이 그 환상덕에 대통령 해먹는거고. 근데 앞으로는 더 이상 저런 환상은 안갖겠죠? 이명박이 확실히 깨줬잖아요.
    나라경영이랑 회상경영은 다른거라는거.

    기독교 믿는 사람들 덕에 이명박 대통령 된 거 아네요? 교회 목사들이 똘똘 뭉쳐 이명박 대통령 만들려고 설교를 얼마나 해댔는데요? 제 주변에 교회 열심히 믿는 아이랑 선거전에 애기했다가 뒷목 잡는줄 알았어요. 상식적인 아인줄 알았더니 정말 비상식적. 이명박 전과 십몇범이고 세금 안내고 의료보험도 안내는 그런 잡놈이다 그거 하나만 봐도 알지 않느냐 했더니 그건 다 이명박 흠집 내려하는 무리들이 만들 거짓말이라 하더군요. 무쉰 거짓말? 거 신문에 뉴스에 다 나오는 내용이야 했더니 끝끝내 아니라고 우리목사님이 아니라고 했다고 신문, 뉴스에 나오는 내용 다 거짓이라 했다고 이명박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다고 자긴 목사님말 믿는다고.

    그런 개독들이 찍어서 이명박이 대통령 된 거예요.

  • 20. 이털남
    '12.4.26 5:21 PM (211.196.xxx.174)

    이털남 들어보세요. 진짜 장난 아님...
    와... 어떻게 수도와 국가를 자기의 수익대상으로 볼 수가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834 7살..스킨쉽 어느 정도 하세요? 6 ... 2012/07/09 1,781
125833 틴탑의 투유 라는 노래 5 ㅋㅋㅋ 2012/07/09 1,790
125832 좋은생각떠올리기... 도와주세요!! 10 다시살자 2012/07/09 1,737
125831 매실 말입니다. 4 매실 2012/07/09 2,109
125830 롱샴 카바스 샀는데 접힌표시 구김 어찌 펴야하나요? 2 롱샴 2012/07/09 2,097
125829 영어선생님께 여쭤볼게요~ 5 학부모 2012/07/09 1,384
125828 서울시 24시간 인터넷방송국 ‘라이브 서울’ 10일 문엽니다 2 샬랄라 2012/07/09 1,370
125827 중학생, 자기주도학습 해 보면 어떨까요? 8 .. 2012/07/09 2,630
125826 “3억!” 명품·APT·차 눈물의 땡처리 현장… 샬랄라 2012/07/09 2,641
125825 목욕할때 등을 깨끗이 닦을수있는 수세미나 솔 추천 부탁드려요 3 외팔이 2012/07/09 1,992
125824 불고기감으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8 아기엄마 2012/07/09 4,513
125823 개그맨 정성호씨는 재능에 비해 빛을 못보시는거 같아요 5 개그맨 2012/07/09 3,186
125822 그을린사랑 보신분들만 봐주세요 11 .... 2012/07/09 5,636
125821 홍땡이 나은가요? 만년동안이 나은가요? 5 시금털털 2012/07/09 1,652
125820 길냥이 이야기 7 gevali.. 2012/07/09 1,863
125819 내복수는 남이 대신 갚아준다는 말 ... 2 .... 2012/07/09 4,210
125818 인간의 뻔뻔함 2 학수고대 2012/07/09 2,261
125817 지지미이불? 엠보싱이불? 어느게 나을까요? 3 ,,, 2012/07/09 1,574
125816 지금 장기하 나오는 프로 보시나요? 4 음. 2012/07/09 2,205
125815 요새 수박가격 여러분 동네는? 14 수박 2012/07/09 4,336
125814 초등 1 년 여아인데요 5 걱정 맘 2012/07/09 1,665
125813 더치페이 .. 좋지만 그렇게 하자고 말 못하는 저는 어찌해야.... 9 ..... 2012/07/09 2,641
125812 초3 아이의 근자감. 조언 절실해요 ㅜ ㅜ 8 정말 멘붕 2012/07/09 2,567
125811 중국집에서 밥먹다가... 19 ... 2012/07/09 5,495
125810 영어 해석좀 부탁 드려요 (급해요) 4 땡글이 2012/07/09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