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 수건, 처치곤란인데 어떻게 활용하나요?

...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12-04-26 09:36:57
애들 어릴때는 목욕하고 난뒤 감싸거나, 패드 대용으로 썻는데
이제 쓸데가 없네요. 대형수건이 4,5개 되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뭐 수영을 갈일도 거의 없고..
쓸일 있을까요?
IP : 211.40.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6 9:37 AM (211.237.xxx.51)

    잘라서 걸레로 쓰세요.. 흡수력도 좋아서 짱..

  • 2. 오잉
    '12.4.26 9:39 AM (175.123.xxx.171)

    전 대형수건 없어서 못쓰는데..ㅋ
    샤워하고 둘둘 둘러매고 있기도 좋구요..

  • 3. 커버
    '12.4.26 9:46 AM (218.53.xxx.5)

    쿠션커버 만들어서 쓰고있어요... 반으로 접으니까 딱 우리집에 있는 큰 쿠션사이즈더라고요. 그래서 끝부분에 지퍼달고 나머지는 드르륵 박아서요...
    근데 수건은 사면이 안풀어지게 잘 되어있으니까, 그냥 접어서 끝에 똑딱단추 같은것만 달아도, 쿠션커버 위에 덧씌우면 편하겠더라고요. 쿠션은 솜이 빵빵하고 크다보니 자주 커버를 갈아주기가 힘들쟎아요.^^

  • 4. 전 아쉬운데
    '12.4.26 9:46 AM (122.153.xxx.130)

    요즘은 대형타월은 안 들어와서..

    한여름철 배덮는 용도로 사용하던가(이불 덮기 더울 때)

    정 사용할 곳이 없으면
    몇장 묶어 장터에 파세요
    좋은 가격에 올라오면 제가 사께요

  • 5. 저도
    '12.4.26 9:56 AM (112.164.xxx.118)

    없어서 못쓰는데^^;; 장터에 올려주세요 제가 살게요

  • 6. 쓸일 없지요.
    '12.4.26 9:58 AM (1.251.xxx.58)

    수선집 가서 일반 수건 크기로 잘라서 오버룩이라든지 해달라고 해서...그렇게 사용해 보세요

  • 7.
    '12.4.26 10:01 AM (220.116.xxx.187)

    전 ㅈ샤워 타올로 사용해서 부족한데

  • 8. ~~
    '12.4.26 10:03 AM (163.152.xxx.7)

    수영장갈때 안쓰세요?

  • 9. **
    '12.4.26 10:08 AM (203.152.xxx.116)

    저희도 대형타올 안쓰기때문에 처치곤란이었는데
    삼등분으로 잘라서 자른부분 바이어스 처리하고 세면타올로 써요.
    일반 수건보다 길이가 약간 짧은데 쓸만해요.

  • 10. /////////
    '12.4.26 10:16 AM (1.176.xxx.151)

    어른도 샤워하고 대형타올 쓰면 너무 편한데
    큰거 쓰다가 보통 사이즈 수건으로 닦으면 너무 불편해요

  • 11. 여름에
    '12.4.26 10:20 AM (218.159.xxx.194)

    잘 때 수건 큰 거 덮고 자면 괜찮아요.

  • 12. 자동차에 비치
    '12.4.26 10:43 AM (108.6.xxx.34)

    요즘 처럼 살짝 추울때 허벅지만 덮거나
    집에서 돌돌말아서 허리아플 때 오목한 곳에 고여주면 좋고
    윗몸일으키기 할때 깔아도 좋고
    활용도가 많은데요 ^^

  • 13. 샤워
    '12.4.26 10:47 AM (221.151.xxx.226)

    샤워 할 때 막 쓰세요. 요새 저희 애들 샤워하고 사용하니까 편하고 좋아하더라구요.

  • 14. ...
    '12.4.26 11:47 AM (211.41.xxx.106)

    저도 그래요. 지금 아이 어린이집 갈 때 매주 이불 바꿔줘야 하니 그 이불 대용으로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처치곤란이네요. 샤워하고 쓸래도 괜히 부피만 크고 세탁량만 늘어나고 영 비효율적이에요.

  • 15. ......
    '12.4.26 3:07 PM (183.96.xxx.118)

    저도 저기 윗분처럼 잘라서 욕실 앞 매트로 써요.

  • 16. ㅇㅇㅇㅇ
    '12.4.26 4:00 PM (147.46.xxx.144)

    저 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33 중3딸이 너무 게을러요.. 7 .. 2012/07/16 7,357
129932 아울렛에 손정완 있나요 ? 원피스매냐 2012/07/16 6,105
129931 가을날씨 같아요 6 추워서.. 2012/07/16 1,986
129930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175
129929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738
129928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573
129927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427
129926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5,427
129925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312
129924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305
129923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2,294
129922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773
129921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2,012
129920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64
129919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840
129918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36
129917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57
129916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28
129915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77
129914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41
129913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44
129912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43
129911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69
129910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58
129909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