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또보고 드라마 마지막요

금주은주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12-04-26 08:38:55
방금전 케이블에서 드라마 요약정리해주는 프로에
보고또보고가 나오더라구요
금주(정혜영?) 은주(김지수)

이 드라마 마지막이 해피엔딩있나요?
마지막 설명이 좀 흐지부지 나와서 궁금하네요
은주도 임신한것까진 나왔는데
친정엄마와의 사이가 회복된건가요?
그 엄마가 언니만 유독좋아했잖아요...
보면서 금주 너무너무 얄밉더라구요
IP : 110.70.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2.4.26 8:40 AM (110.70.xxx.115)

    해피엔딩이였나요? 로 정정해서 읽어주세요 ㅋ

  • 2. 하루
    '12.4.26 8:51 AM (222.111.xxx.90)

    마지막회에서 둘이 같은 날 출산하는데 진통 먼저 온 은주 병원에 왔던 엄마가 금주 진통한다는 연락받고 은주 헌신짝 같이 버리고 금주한테 달려갑니다. 그 장면 웃겼어요. 엄마가 달라졌나 했더니 결국... 은주는 까칠했던 시어머니하고 오히려 사이가 좋아지죠. 그림공부도 밀어주시고...

  • 3. ..
    '12.4.26 8:59 AM (147.46.xxx.47)

    나 이 드라마 정말 싫어해요.
    자식을 편애를 해도 너무 편애해.....편애...계모...신기...가 주 테마임
    대체적으로 주인공이 전혀 착하지도 않고....
    여우과들만 등장 돈많은 남자 물어 인생 역전되는 스토리....

  • 4. 친정엄마는끝까지
    '12.4.26 9:05 AM (211.223.xxx.24)

    은주한테 엿을 먹여요. ㅎㅎㅎ
    애 낳는데 와서는 처음에 은주가 이런 저런 서운한 거 이야기했더니
    같이 눈물 질질 짜면서 엄마가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둥 핑계 대면서 화해모드로 넘어가는 듯하더니
    금주가 애 낳는다고 같은 병원으로 온 거 아는 순간 뒤도 안 돌아보고
    산통중인 은주 혼자 놔두고 줄행랑쳐요. 은주는 표정 썩고.
    결국 나중에 산통 겪고 애 낳고 나서야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계속 있어준 줄 알고
    뒤에 왔는데 혼자 있는 은주 다독이고 은주는 울면서 끝나요.

  • 5. 봄봄
    '12.4.26 9:24 AM (210.90.xxx.75)

    아마 울 나라 막장 드라마의 효시를 연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대체 이런 드라마 줄거릴 생각해내는 비정상적인 작가가 누굴까 했는데 오늘날의 임성한을 있게 해준 작품이죠...금주가 얄밉긴해도 은주역의 김지수도 결코 이쁜 스타일은 아니어서 별로 주인공들에 대해 호감이 없네요

  • 6. 둘다
    '12.4.26 10:30 AM (125.141.xxx.221)

    여주인공들 짜증나서 안보려고 했었는데 남편이 워낙 챙겨봐서 옆에서 봤던 기억 나네요
    한명은 영악을 뛰어넘어 으악이고 한명은 예쁘다는 핑계로 온갖거 다 챙기고..아...짜증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32 팥물 만들때 거품은 버리는 건가요? 2 .. 2012/04/26 1,400
101731 광우병 발생하면 즉시 수입 중단하겠다고 해놓고 4 라디오 2012/04/26 814
101730 좀 쉬크?시크?해보이려면 7 체구 작아요.. 2012/04/26 2,059
101729 대기업 지원서에 지방대학은 코드가 없나요 5 정말 2012/04/26 1,418
101728 상하이 요즘 날씨 아시는 분 계세요? 2 상하이 2012/04/26 960
101727 `분당선 똥녀` 지하철 막장女 `사람들 앞에서...?`경악~ 11 ... 2012/04/26 3,475
101726 노땅취급.. 화나요 23 하잇 2012/04/26 2,885
101725 도움절실)여행자 보험은 가입했는데 가방이 파손됬어요. 1 여행 2012/04/26 1,270
101724 30초중반때만해도 주변솔로들 서로 소개시켜주기도했는데.. ... 2012/04/26 868
101723 인천 송도 살기 어떤가요? 11 연수구민 2012/04/26 6,819
101722 경찰, 전두환 경호동 사용료로 年 2100만원 내기로... 5 단풍별 2012/04/26 1,021
101721 檢, MB 아들은 서면으로 하면서… 전 경호처장은 소환 조사 5 세우실 2012/04/26 898
101720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12 오지랖 여사.. 2012/04/26 2,134
101719 서울에 있는 학교들 바자회 언제하나요? 학교바자회 2012/04/26 682
101718 저 운전면허 필기 합격하구, 오늘 기능 들으러 가요~ 3 헤헷 2012/04/26 812
101717 라디오 스타 어제 재밌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ㅎ 12 예능 이야기.. 2012/04/26 2,892
101716 대구지역 시민단체 "대구MBC 노동조합 투쟁 적극 지지.. 3 참맛 2012/04/26 825
101715 박정희 94회 탄신제.... 15 단풍별 2012/04/26 1,037
101714 쟈니윤씨 부인 35 .. 2012/04/26 14,632
101713 마트에서 파는 드레싱 중 맛있는 드레싱 추천해주세요~ 5 드레싱 2012/04/26 2,089
101712 돌잔치 얘기 나온김에 ; 제발 돈좀 안걷었음 좋겠어요 16 어이쿠 2012/04/26 3,015
101711 종이이름 질문할께요..미술전공하신분들 2 .. 2012/04/26 840
101710 사진 2 아이맘 2012/04/26 982
101709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대시하면어떨까요? 19 요즘 2012/04/26 5,070
101708 단팥소 어떡하면 부드럽게 만들 수 있나요? 5 만들고프다 2012/04/26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