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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에 도시락 장사글

조회수 : 11,568
작성일 : 2012-04-26 08:09:49
저 키톡 자주 가고 솜씨있는 분들의 요리 사진과 정감어린 글들 너무 좋아해요.
근데 어제 올라온 도시락 사진 포스팅. 불쾌한 건 저뿐인가요?

도시락 장사하시는 분이 광고에 쓰일 도시락 사진 주르륵 올려놓으시곤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고 먹어보고 하다가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라고 글을 쓰셨네요.

처음엔 장사하시는 분인지 모르고 사진 봤다가 댓글들에서 헉했습니다.

위치도 나오고 쪽지로 주문 관련 댓글도 달았다고 하시고.

키톡의 순수한 의미가 사라진듯해서 너무 아쉬워요.

어제도 키톡 남성포스팅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던 것 같은데 요리하는 남자, 그야말로 멋지죠.

근데 장사로 키톡에 홍보성 글 올리시는 남자분, 멋지지 않은 것 같아요.

정상적인 루트로 해주시면 더 좋겠다는 소심한 의견입니다.

 

IP : 175.123.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8:13 AM (39.121.xxx.58)

    요즘 키톡에 장사하는 분들 유독 많이 보이는게 사실이죠.
    다들 어려우니 이해하고싶지만
    솔직히 키톡은 순수한 의도의 사람들만 있었음하는게 바램이예요.
    이상하게 장사하는 분들 포스팅은 그냥 안보게되더라구요.

  • 2. 정말요?
    '12.4.26 8:15 AM (175.123.xxx.171)

    그건 못봤어요..근데 키톡에 웃통 벗은 사진은 왜 올리셨을까나...

  • 3. 헐~
    '12.4.26 8:17 AM (72.213.xxx.130)

    그럼에도 찬양하는 찬양부대 정말 많음 . 가보고 놀람.

  • 4. 저도
    '12.4.26 8:18 AM (87.89.xxx.244)

    요새 갑자기 남자들이 등장해서 놀랐는데
    도시락은 좀 심하더라구요

  • 5. ㅣㅣㅣ
    '12.4.26 8:25 AM (112.168.xxx.112)

    어제 보고 불쾌했는데 댓글 보고 놀랐네요.

    그런 광고글은 관리자가 삭제하는거 아닌가요?

  • 6.
    '12.4.26 9:13 AM (59.20.xxx.117)

    키톡에서 유명해져서 책이라도 좀 내볼 수 있으려나...하는 일 홍보 좀 되려나....
    작정한 글들 눈에 빤히 보이는데........................2222


    저도 이생각 좀 들었어요.

  • 7.
    '12.4.26 9:31 AM (112.168.xxx.112)

    키톡에서 유명해져서 책이라도 좀 내볼 수 있으려나...하는 일 홍보 좀 되려나....
    작정한 글들 눈에 빤히 보이는데........................3333

  • 8. 우르르
    '12.4.26 11:14 AM (211.246.xxx.145) - 삭제된댓글

    할 때 샀던 책, 책장에서 정리했어요.

  • 9. **-**
    '12.4.26 5:48 PM (175.200.xxx.66)

    전 화전글이요.

    화전사진만 달랑있고, 스크롤내리니 블로그 주소....

    솜씨 좋고, 이것저것 팁도 많이 알려주는 분들은 블로그 찾아가고 싶던데... 화전글 쓰신분은 이게뭔가~ 싶더군요.

  • 10. 서울남자
    '12.4.26 7:08 PM (218.48.xxx.118)

    사과글을 올렸지만 이 글로 인해 얘기가 이어지는 듯 하네요.

    해명글이랍시고...까지 표현이 나오는데 제가 글을 잘못 올린 것이니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릴께요.
    내용 지운후 글도 지워진 상태에요.

  • 11. 장사하시는다른분들중
    '12.4.26 8:18 PM (210.205.xxx.124)

    요리내용 별거 없는 글은 괜히 보기싫어져요

  • 12. ..
    '12.4.26 11:01 PM (112.146.xxx.2)

    이제 그만 합시다.

    사과글도 올렸고....게시물도 지웠는데....

    사실...저도 블러그에 음식사진 찍어서 올리지만 키톡에는 한 번도 올린 적 없어요.

    은근 귀찮아요........그냥 내용이 없으면 눈으로 봐주세요~

    안그래도 요즘 키톡에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아쉬운데....

  • 13. 게으른농부
    '12.4.26 11:16 PM (150.197.xxx.37)

    아하~ 그렇군요. 저도 홍보성글을 올렸었네요.
    에구~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보는 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어요.
    거참~

  • 14. 서울남자
    '12.4.27 11:06 AM (218.48.xxx.118)

    정말 아니었음 하는 바램이 하나 있다면 원글 쓰신 분 [IP175.123.xxx.171], 댓글 중

    정말요?
    '12.4.26 8:15 AM (175.123.xxx.171)
    그건 못봤어요..근데 키톡에 웃통 벗은 사진은 왜 올리셨을까나...

    이 분이 같은 분이 아니시면 좋겠네요.

    자신의 글에 다른 사람인냥 댓글을 달면서까지 말하고 싶으신 게 많으셨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웃통을 왜 깠냐는 게 만일 저를 지칭한 거라면 전 웃통 깐 적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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