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범 "한나라당 일자리 제안 받았다"
http://m2.paoin.com/onews2/sns/sns_index.aspx?mode=o&aid=114373933
- 공격에 가담한 황 모 씨는 지난해 11월 검거되기 직전,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 모 씨가 "한나라당 디지털위원회가 있는데 맡아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황 씨는 공 씨가 "우리 대장도 허락하셨다"고 말했다고 진술해 최구식 의원 관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공격을 주도한 강 모 씨도 특검 조사에서 공 씨가 최 의원을 우리 대장이라고 지칭하면서 "우리 대장에게 디도스 얘기를 했고 저번에 이야기한 디지털위원회도 말했다"고 한 부분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진술은 최 의원 측이 디도스 공격 용의자들에게 디지털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제안으로 해석할 수 있어 범행 대가 성격을 띄는지 주목됩니다. -
뭐래도 "퍼런색1번"이라는 禪語가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