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추천촘 부탁드려요

일이삼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2-04-26 00:48:02
절친이 서울에서 결혼을 해서 다섯살 딸 데리고 케이티엑스타고 서울 간답니다^^ 아이데리고 서울가는건 처음이라 결혼식 하루전에 올라가서 하루정도는 아이와함께 서울 구경? 하려고요

제가 사는곳은 작은소도시라서 논밭 공원 등은 지천에 널렀답니다ㅋ 공원같은데 보다는 대도시의 북적이을 느끼고 싶어요

괜찬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쇼핑도 하고싶고요 남대문은 서울역 근처니 잠시들를꺼구요
IP : 211.245.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적거림을 원하신다면
    '12.4.26 12:53 AM (203.226.xxx.1)

    삼성동 코엑스나 명동 가셔요. 근데 명동이 남대문, 서울역과 가까우니 남대문 가실 때 들르시면 되겠네요~홍대나 신촌도 북적거리고 나름 눈도 재밌고한데 5살 아이 데리고 이런 데 다니시면 체력 딸리시지 않을까 걱정이^^;;

  • 2. ...
    '12.4.26 1:14 AM (175.119.xxx.145)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좋을거 같어요
    반디앤루니스 가서 책도 보여주시구요
    너무 많이 걷는 일정은 엄마랑 아이랑
    모두 힘들어요
    담을 기약하며 산뜻하게 놀다가세요

  • 3. ...
    '12.4.26 2:30 AM (72.213.xxx.130)

    서울타워요. 택시타고 올라가시면 되고요, 서울타워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시면 좋죠.
    아니면, 63빌딩 - 아이들 견학 많이와요. 여기도 여의도역인가 여기서 택시타면 금방이에요.
    아쿠아리움도 있고, 아이멕스도 있고, 맨 윗층 전시회도 있고, 전망도 좋고^^

  • 4. ~~
    '12.4.26 8:18 AM (180.229.xxx.173)

    남대문에는 어린이매장이 주로 2층에 있어서 그곳도 좋아요.하지만 애는 그렇게 흥미 없을지도....애를 위한다면 차라리 명동 가셔서 유명한 "명동칼국수"도 드시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거리에서 파는 커다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요."카페개네"강아지카페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08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1 쿠키맘 2012/08/04 735
135507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732
135506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114
135505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384
135504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1,966
135503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170
135502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624
135501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191
135500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317
135499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062
135498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014
135497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625
135496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390
135495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611
135494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1,792
135493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3,866
135492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740
135491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005
135490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1,798
135489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1,952
135488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988
135487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538
135486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303
135485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061
135484 펜싱 금메달~~ 4 펜싱만세^^.. 2012/08/04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