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맞춘 책장인데, 속은 나무인데, 흰색으로 매끈매끈한 것이 붙어 있습니다.
버리기 아깝고 고쳐쓰고 싶은데 때가 많이 묻어 보기가 안좋습니다.
시트지 붙이자니 초보인 저로서는 쉬운 일이 아닐듯하고, 페인트가 좋을까요?
흰색으로 매끈매끈한 것이 붙어있다면 시트지가 페인트보다 더 쉬울거 같은데요.
시트지 붙이는거 어렵지 않아요..특히나 책장같이 네모 반듯한건 붙이기 쉽습니다...
시트지가 편하긴 하죠...
페인트가 더 멋지긴 한데, 좀 번거롭죠.
일단 나무를 뻬빠 (이걸 뭐라고 하더라 ;; 갑자기 까먹었어요...) 로 밀어서 지저분한거나 헌 껍질 같은거 다 벗겨준다음 몇번 칠해야 되고. 무늬같은것도 그릴수 있지요.
전 페인트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수성페인트 같은걸로 냄사 안나는거 쓰시면 편해요.
그래도 그냥 시트지 하시는걸 추천해요 ㅎㅎ
시트지 좋은걸로 사시면 훨씬 편하고 꺠끗할것 같은데요.
세분 감사드려요..내내 복많이 받으셔요..(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시트지로 용기내어 해보려구요.이번기회에 시트지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