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역력 높이는 방법 없을까요?

봄비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2-04-25 23:17:51
허약체질인데 요새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몸에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매일 감기몸살은 달고 살고
장염에 알레르기비염에 심한 생리통에 하혈에
약만 몇 종류를 먹어요. ㅠㅠ
몸이 비만까지 아니고 살집이 있어서 남들은
건강해보인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힘들어요. 목과 허리도 안좋고
입안은 늘 혓바늘이 돋아있고요.
검사하면 큰 병은 아닌데 자잘하게 병치레가 많아요.
만사 귀찮고 몸도 안좋으니 우울해지려고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늘 피로해요.
뭘해야 바닥난 체력을 회복할까요.

IP : 112.187.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구석요정
    '12.4.25 11:23 PM (203.226.xxx.97)

    종합비타민제.하루 한알과 정제한 생선유 챙겨드세요.
    그외 호두와아몬드 회사에서 틈날때 마다 챙겨먹습니다.
    하루 삼분도 안걸리지만. 이런 습관이 불필요한 영양소부족을
    막아준다고 생각하거든요.

  • 2. ...........
    '12.4.25 11:37 PM (110.10.xxx.100)

    전 허약 체질이 아니었어요.. 감기도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그랬는데..
    아이 낳고, 자궁근종으로 하혈 엄청 하고, 간단한 수술 한 뒤로 체력이 급 떨어졌어요.
    감기도 아이보다 더 자주 걸리고, 감기끝엔 급성 축농증으로 항생제 약에 주사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피곤하고 영 기력이 없어서 정말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다.
    항생제 많이 먹어서 간에 부담이 많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한 몇달 운동 좀 하고 비타민도 챙겨먹고 해서 좀 나아졌나 했더니, 운동을 너무 과하게 했는지
    살이 빠지면서 몸이 더 안 좋아지며 예전처럼 다시 감기, 심한 급성 축농증이 왔어요.
    그래서 아이허브 무료배송 기간이라 밀크시슬? 인가 피로에 좋다고 하는 보조제가 있어 이번에 주문하고,
    다른 면역에 도움 된다는 보조제도 주문 했어요. 큰 효과를 바라기 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이라서요..
    일단 규칙적인 식사하고, 비타민 챙겨 먹고, 운동도 무리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하고..
    물 많이 마시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전..운동 지나치게 한것 외에는 잘 했고, 야채도 많이 먹었는데 왜...ㅠㅠ)
    몸이 아프니 정말 삶의 의욕이 사라지더군요....따뜻한 봄날 활기차게 지내도록 우리 노력해요~~^^

  • 3. aa
    '12.4.26 12:01 AM (118.176.xxx.108)

    하루에 30분이상 걷기.. 진리예요. 폐에 열을 줘야 면역력이 좋아져요.

  • 4. 면역력 증강에 최고는
    '12.4.26 1:08 AM (182.216.xxx.72)

    홍삼과 비타민C죠~

    물론 서브로 종합비타민 오메가 3등도 먹으면 더 좋구요.

  • 5. ,,,
    '12.4.26 1:21 AM (203.226.xxx.121)

    저는 티코 엔진에 그랜져 몸집이라는
    한의원 원장님 말씀 듣고
    다이어트 중ㅠㅠ그런데 이런저런 야채 끓인
    물이 미네랄 때문인지 식욕억제와 덜 지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6. ....
    '12.4.26 10:28 AM (123.192.xxx.114)

    저랑 비슷하신듯..
    전 워낙 약 챙겨먹는거 못해서.. 지난 건강검진후에 충격받고 챙겨먹다가 요즘 다시 잘 안먹게되네요.
    그래도 GNC종합비타민 꼭 챙겨먹었구요 홍삼정 타서 먹었더니 한 두달 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덜 피곤하다 싶으니 다시 안먹어지는데..
    저도 오늘부터 챙겨먹어야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28 어제 시댁펜션돕는다는 분 4 왜 삭제하신.. 2012/07/09 1,678
126127 이정도면 어때요? 예물 2012/07/09 839
126126 고양이 키우는 가게에선 7 애묘인 2012/07/09 1,314
126125 고추장 추천 해주세요 1 자스민 2012/07/09 1,356
126124 집이 깨끗해지니 나쁜 점도 있네요. 29 나도 세상에.. 2012/07/09 20,919
126123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멘트 물로 차가 엉망이 되었어요. 2 . 2012/07/09 1,574
126122 가수 이승열씨에 대해 알고 싶어요 12 궁금 2012/07/09 3,223
126121 인터넷으로 티비 보려면 2 그린T 2012/07/09 906
126120 미네랄부족시 나타나는현상들 5 마테차 2012/07/09 3,429
126119 저는 제 동생이 더 먼저네요..조카보다 9 언니 2012/07/09 2,986
126118 교사가 공무원중엔 연봉이 높은줄 알았는데... 31 교과서 2012/07/09 13,344
126117 남부터미널 근처 수지침 하는 곳이요 1 바닐라라떼 2012/07/09 4,597
126116 가족끼리만 놀러가는게 좋으세요~? 아님 17 2012/07/09 4,174
126115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1 고딩맘 2012/07/09 1,421
126114 혹시 여의도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없을까요;; 1 으윽 2012/07/09 2,115
126113 부드러운 머릿결 말고..반짝이는 머릿결 궁금해요 6 반딱 2012/07/09 3,347
126112 수련화분물속에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5 수련키우기 2012/07/09 1,985
126111 과고준비에 월270만원 들이는 것이 16 일반적인가요.. 2012/07/09 4,961
126110 제 남친 너무 합니다...ㅠ_ㅠ 16 .. 2012/07/09 6,316
126109 마트에 한우주문해서 구워먹으려는데..1등급?2등급? 4 .. 2012/07/09 983
126108 만나기만하면 신세한탄하는 친구 어떠신가요? 3 더네임 2012/07/09 2,831
126107 과학동아 과월호 저렴하게 살수 있는 곳 3 나무 2012/07/09 2,374
126106 냉동상태의 고기는 꼭 해동해야 하나요? 3 궁금 2012/07/09 1,273
126105 워터파크나 수영장 물 더럽지 않나요? 11 ㅎㄱ 2012/07/09 3,884
126104 인천에 상담치료 잘 하시는 선생님 소개해주세요 1 상담치료 2012/07/0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