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역력 높이는 방법 없을까요?

봄비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2-04-25 23:17:51
허약체질인데 요새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몸에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매일 감기몸살은 달고 살고
장염에 알레르기비염에 심한 생리통에 하혈에
약만 몇 종류를 먹어요. ㅠㅠ
몸이 비만까지 아니고 살집이 있어서 남들은
건강해보인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힘들어요. 목과 허리도 안좋고
입안은 늘 혓바늘이 돋아있고요.
검사하면 큰 병은 아닌데 자잘하게 병치레가 많아요.
만사 귀찮고 몸도 안좋으니 우울해지려고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늘 피로해요.
뭘해야 바닥난 체력을 회복할까요.

IP : 112.187.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구석요정
    '12.4.25 11:23 PM (203.226.xxx.97)

    종합비타민제.하루 한알과 정제한 생선유 챙겨드세요.
    그외 호두와아몬드 회사에서 틈날때 마다 챙겨먹습니다.
    하루 삼분도 안걸리지만. 이런 습관이 불필요한 영양소부족을
    막아준다고 생각하거든요.

  • 2. ...........
    '12.4.25 11:37 PM (110.10.xxx.100)

    전 허약 체질이 아니었어요.. 감기도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그랬는데..
    아이 낳고, 자궁근종으로 하혈 엄청 하고, 간단한 수술 한 뒤로 체력이 급 떨어졌어요.
    감기도 아이보다 더 자주 걸리고, 감기끝엔 급성 축농증으로 항생제 약에 주사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피곤하고 영 기력이 없어서 정말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다.
    항생제 많이 먹어서 간에 부담이 많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한 몇달 운동 좀 하고 비타민도 챙겨먹고 해서 좀 나아졌나 했더니, 운동을 너무 과하게 했는지
    살이 빠지면서 몸이 더 안 좋아지며 예전처럼 다시 감기, 심한 급성 축농증이 왔어요.
    그래서 아이허브 무료배송 기간이라 밀크시슬? 인가 피로에 좋다고 하는 보조제가 있어 이번에 주문하고,
    다른 면역에 도움 된다는 보조제도 주문 했어요. 큰 효과를 바라기 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이라서요..
    일단 규칙적인 식사하고, 비타민 챙겨 먹고, 운동도 무리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하고..
    물 많이 마시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전..운동 지나치게 한것 외에는 잘 했고, 야채도 많이 먹었는데 왜...ㅠㅠ)
    몸이 아프니 정말 삶의 의욕이 사라지더군요....따뜻한 봄날 활기차게 지내도록 우리 노력해요~~^^

  • 3. aa
    '12.4.26 12:01 AM (118.176.xxx.108)

    하루에 30분이상 걷기.. 진리예요. 폐에 열을 줘야 면역력이 좋아져요.

  • 4. 면역력 증강에 최고는
    '12.4.26 1:08 AM (182.216.xxx.72)

    홍삼과 비타민C죠~

    물론 서브로 종합비타민 오메가 3등도 먹으면 더 좋구요.

  • 5. ,,,
    '12.4.26 1:21 AM (203.226.xxx.121)

    저는 티코 엔진에 그랜져 몸집이라는
    한의원 원장님 말씀 듣고
    다이어트 중ㅠㅠ그런데 이런저런 야채 끓인
    물이 미네랄 때문인지 식욕억제와 덜 지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6. ....
    '12.4.26 10:28 AM (123.192.xxx.114)

    저랑 비슷하신듯..
    전 워낙 약 챙겨먹는거 못해서.. 지난 건강검진후에 충격받고 챙겨먹다가 요즘 다시 잘 안먹게되네요.
    그래도 GNC종합비타민 꼭 챙겨먹었구요 홍삼정 타서 먹었더니 한 두달 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덜 피곤하다 싶으니 다시 안먹어지는데..
    저도 오늘부터 챙겨먹어야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60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시에미의 한.. 2012/05/15 14,063
107259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421
107258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838
107257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188
107256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819
107255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2,931
107254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783
107253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301
107252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034
107251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1,959
107250 아 드러ㅡㅡ; 1 2012/05/15 685
107249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729
107248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3,900
107247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755
107246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319
107245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544
107244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2,977
107243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525
107242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739
107241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028
107240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5,769
107239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641
107238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9,895
107237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436
107236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