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꼬대하는 냥이 보셨어요?
지금도 제 옆에서 자는데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 웅얼웅얼대요.
너도 오늘밤부터는 퇴출이야!!
1. ...
'12.4.25 10:07 PM (39.120.xxx.193)아우 귀여워요. 울 냥이는 발을 허공에 휘휘 저으며 잘때도 있어요.
2. ..
'12.4.25 10:09 PM (121.184.xxx.173)ㅋㅋㅋ...나도 울집 강쥐 녀석들이랑 같이 자고싶은데...진돗개라 마당생활..
집안에서 같이 잘 수 있는 분들 부러워요.3. ㅋㅋㅋㅋ
'12.4.25 10:11 PM (210.206.xxx.68)코고는 남편 퇴출하니 잠꼬대하는 고양이...ㅋㅋㅋ
4. 네!
'12.4.25 10:14 PM (110.44.xxx.150)잠꼬대 해요. 제가 키우던 뇨석은 자면서 뭘 먹는 꿈을 꾸는지 쩝쩝쩝,딱딱딱 입을 움직이거나 심지어 눈 뜨고 자면서 희번덕 눈동자를 움직이는데-_-; 볼 때마다 깜짝 놀라곤 했어요. 피곤한 날은 코도 막 골고...
5. ^^
'12.4.25 10:19 PM (61.79.xxx.78)울 애들은 코 골아요~
6. 4묘네ㅎㅎ
'12.4.25 10:22 PM (14.40.xxx.61)잊고 있었는데 어디서 푸후우 숨 소리
집에 애기가 있어 하는 느낌이 번번이 순간적으로 스쳐가요ㅎㅎ7. 강아지도
'12.4.25 10:50 PM (1.246.xxx.160)잠꼬대 심하게해요.
8. ...
'12.4.25 10:59 PM (219.240.xxx.67)코골고 잠꼬대하고 잠버릇 고약한 우리 강아지.
9. 잠꼬대 귀여워요..
'12.4.26 12:21 AM (222.101.xxx.230)울집 강아지는
잠꼬대로 말을해요..ㅋ ㅋ ㅋ 짖기도하구요..
가위눌린듯 낑낑대서 깨우면 부스스 일어나 얼굴털 반쪽은 눌린채로
품에 파고듭니다..10. ..
'12.4.26 2:51 PM (112.187.xxx.132)울집 냥이는 자다가 지혼자 벌떡 솟(솓?)구쳐 오르더라구요. 스프링마냥-_-;
꿈에서 제가 목욕이라도 시켰나봐요..11. 또마띠또
'12.4.26 3:49 PM (175.215.xxx.73)허리가 아파서 침대말고 바닥에서 자는데,, 방이 좁아서 침대밑 방바닥은 무척 좁거든요. 이노무 괭시키가 침대에서 잘땐침대에서 자고 바닥에서 자니까 그 비좁은데 낑겨서 자요.
12. 와이
'12.4.27 3:24 PM (115.140.xxx.22)유기견이었던 울집시츄는 집에서 절대 안짖어서 성대수술을 받았는지 알았거든요,,
근데 얘가 잘때 짖는거에요..잠꼬대하는식으로....진짜 깜놀했구요 넘 귀여워 죽는줄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