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서툴러서 악셀을 밟았다 쳐도

[44]

어떻게 계속 꺄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아아아~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렇게 고함이 계속 나올 수 있는걸까요?
상식적으로 고함이 나왔다해도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그 다음은 뭐든 해보려고 할것 같은데

걍 악셀 밟은 상태에서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꺄아아아아~
이거 싸이코아닌가요?
님들은 이해가 가시나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전 그 고함소리가 이해가 안가네요
딸이 뛰쳐나가서 차빼라고 차를 두들겨도 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것 같습니다.
상황 똑바로 보고 있으면서 꺄아아아아아아~~~ 어휴 열뻗혀서 원

[그냥]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고
위기대처능력이 없는 여자인것 같아요
남초사이트나 남편이 하는 얘기 들으면 여자들이 사고나면 많이들 저런대요
차안에서 안 나오고 소리 지르면서 남편한테 전화나 해댄다고 ㅠㅠ
이 김여사 말고 다른 김여사도 있는데 사람 치어놓고 기어 그냥 두고 나와서 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사람 다시 깔아뭉갠 동영상도 있어요
이건 교육으로도 안되고,운전경험 많다고 될일도 아닌것 같아요
그냥 자기가 자기 주제 알고 운전을 안해야 하는데 ㅠㅠ

[ㅇㅇ]

말그대로 패닉상태에 빠져서 그래요.
이미 사람을 치어버렸으니 정신줄 놔버리고 판단력이고 뭐고 없는 상태더라구요.

[ㅁㅁㅁ]

사이코는 판단능력이 있는데 그게 사악한 방향으로 판단하는 거구요.
해당 사건 처럼 정신줄 놔버린 경우는 덜떨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