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대화할 때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고 대화하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상대방의 입을 바라보는 편이었어요.
그걸 깨닫고는 조금씩 고쳐서 지금은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아주 근거리에서 대화를 하게 되면 좀 스스로 어색하고 불편함을 느끼곤 해요.
예를 들어 작은 밥집이나 커피숍에서 아주 작은 테이블을 마주하고 있으면
서로간의 간격이 1m 도 안되잖아요.
이럴때는 아직도 시선처리가 참 불편하네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주로 상대방의 한쪽눈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양쪽눈을 동시에 보는건 불가능한거 맞죠?
님들은 아주 근거리의 시선처리 어떻게 하시는지
비법? 같은거 있으면 좀 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