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 데이트에서 밥값 안낸다고...

답답 조회수 : 5,176
작성일 : 2012-04-25 20:48:42

남자가 대놓고 더치하자고 할만한 배짱이 있던가

배짱이 없음 능력에 벅차지 않는 데이트코스를 알아내는 부지런함이 있던가

이도저도 없음 연애할 때 들어갈 비용이 아쉬우면

경제적 능력이 될때까지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거지

그게 무슨 고민거리라고 글까지 쓰시는지..

정말 답~다~~압 합니다.

정말

IP : 1.252.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8:52 PM (14.55.xxx.168)

    전 밥값 한번 안내고 얻어먹고 있는 여자가 더 답답한데요
    님도 답답하구요

  • 2. ...
    '12.4.25 8:52 PM (221.139.xxx.20)

    제말이요
    여기에 본인 경제사정운운하며 글남긴들.. 그 데이트녀는 아나요?
    이여자가 내여자가 맞나 안맞냐 본인이 눈치채야지...
    제 생각은 그 여자는 그 남자한테 그닥 관심없다에 100원 겁니돠~

  • 3. ㅋㅋ
    '12.4.25 8:52 PM (119.18.xxx.141)

    귀엽네요
    근데 글은 지웠나 봐요 ,,,,,,,,,,,,,,,,,,,,,

  • 4. ...
    '12.4.25 8:53 PM (39.120.xxx.193)

    내것이 네것이고 네것이 내것이고 할때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마음도 많이 기울어져 있는것 같지않고요. 남자도 여자도.
    고민꺼리 맞는데요?

  • 5. 답답
    '12.4.25 8:53 PM (1.252.xxx.132)

    네, 저는 셋중에 한가지는 무조건 하고 그렇게 삽니다.
    제가 아주 대단한가봐요, 감탄씩이나 ㅎㅎ

  • 6. 지우셨네요
    '12.4.25 8:54 PM (211.41.xxx.106)

    간만에 연애촉수 다듬어 길게 썼구만.ㅎ

  • 7. 답답
    '12.4.25 8:56 PM (1.252.xxx.132)

    전에도 비슷한 글 올렸다구요?
    어쩐지...
    정말 홧병유발자군요

  • 8. 저라면 고민거리 입니다.
    '12.4.25 8:56 PM (222.116.xxx.180)

    왕소심녀 할 말 다 못하고 삽니다. 흑~

  • 9. ...
    '12.4.25 8:57 PM (175.112.xxx.103)

    난 원글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궁금해요???????
    남자세요?

  • 10. 답답
    '12.4.25 8:59 PM (1.252.xxx.132)

    갑자기 제 성별이 왜 궁금하신지 모르겠지만
    여자세요 ^^

  • 11. 명쾌하네요
    '12.4.25 9:05 PM (125.135.xxx.131)

    맞아요~
    여자인 우리가 생각해도 딱 해답이 나오구만..
    남자분이 너무 유약하고 속이 약하다고 해야하나? 그래 보여요.

  • 12. 전 남자분이 문제~
    '12.4.25 9:06 PM (118.33.xxx.60)

    데이트를 왜 주중에 했는지 이해불가.
    7번이나 만났담서 주말에 했어야죠...
    주말에 해야 여자분도 밥을 사지...

  • 13. 답답
    '12.4.25 9:13 PM (1.252.xxx.132)

    처음엔 낚시인가 했다니까요.
    여자분이 맘에 들어서 이런 고민도 하는거다, 상대여성은 아직 잘 모르겠고 좀 더 알고 싶긴하단다
    이런 상태에서 일인당 금액인지 둘을 합한 금액인지 몰라도 3,4만원하는 밥을 먹으면서
    여자가 알아서 밥값 좀 내지, 난 상황이 어려운데
    이러고있고...
    도대체 이게 무슨 고민거리냐구요..

  • 14. 에혀
    '12.4.25 9:52 PM (125.187.xxx.194)

    요즘 대세가 그런가 봐요..
    우리땐..상대가 맘에 들면 돈이 문제가 안되었는데..
    요즘은 같이 버니..같이 내는 분위기네요..

    정녕..내여자 될듯싶음..돈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아니듯 싶은..따지구요..ㅠㅠㅠㅠㅠ

  • 15. mediater
    '12.4.26 5:00 AM (98.24.xxx.78)

    Death and life are in the power of the tongue. Please remember that words cost, words hurts and words last.

  • 16. mediater
    '12.4.26 12:26 PM (98.24.xxx.78)

    Hurtful, hateful, malicious and contentious speeches are sin. She(or He) ask your honest opinion not judgment. If She is your daughter or sister,will you be able to hash on her? Think twice before you write anything that might hurt and last forever in their heart.

  • 17. ....
    '12.4.26 8:56 PM (106.103.xxx.32)

    뭐래는거야.....

  • 18. Cc
    '12.4.26 9:09 PM (39.115.xxx.80)

    윗분땜에 빵 터졌어요.. 뭐래는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52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613
101551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694
101550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2012/04/29 614
101549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612
101548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031
101547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027
101546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822
101545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875
101544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872
101543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368
101542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4,705
101541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24
101540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960
101539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084
101538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175
101537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418
101536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621
101535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627
101534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7,515
101533 저는 한복을 좋아합니다 21 적도의여자 2012/04/29 2,542
101532 살빼려 채식한다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왈.. 20 걍웃자고 2012/04/29 10,821
101531 서프라이즈 보셨나요? 10 .. 2012/04/29 3,210
101530 올해는 벚꽃 핀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아아 2012/04/29 590
101529 계란찜 만드는 법 10 30된자취생.. 2012/04/29 2,628
101528 키돌이 약 키성장에 정말 효과가있나요? 1 phycla.. 2012/04/29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