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저는 연애할때랑 진짜카페메뉴가먹고파 갈때말고는 이제 까페에 안가요 남편이랑은요
뭐 까페가봐도 연인말고 연식 ㅋ좀되어보이는 부부 거의없긴하니 제가 비정상은아니겠지요
1. **
'12.4.25 8:46 PM (121.145.xxx.125)50대부부 새로 생긴 까페 남편과 차 마시러 잘 다니는데요.
커피값이 비싸긴 하지만 ..2. 스뎅
'12.4.25 8:47 PM (112.144.xxx.68)지금 와이프가 김승수한테 해준님 이라고 한 건가요???
3. 네
'12.4.25 8:52 PM (175.213.xxx.248)저도못본부분인데 그렇게 애칭으로부르기로했다던데요 어색어색 오글오글하지요??ㅋㅋ
4. 스뎅
'12.4.25 8:55 PM (112.144.xxx.68)아힝.. 저 손발좀 펴고 올게용...☞☜
5. 저도
'12.4.25 8:57 PM (175.213.xxx.248)그러고보니 저도 새로 생긴 까페나 아주 분위기있어보이거나 하면 가보기는 하는거같네요 근데 이상하게 카페에서는 좀 어색해져요 ㅋㅋㅋ결혼 14년차인데 카페에서는 할말도별로없는거같고 밥집은맨날 가도 안그런데말이죠
6. 야옹
'12.4.25 9:08 PM (119.202.xxx.82)결혼 8년차 부부인데 자주 가요. 서로 얼굴 마주보고 얘기하는 시간 좋아해요. ^^
7. 네
'12.4.25 9:13 PM (218.53.xxx.63)자주 가는 동네 까페도 있어요
애 좀 크고 나니 둘이서 차분히 이야기하고 싶을때 자주 갑니다 15년차입니다^^8. 12년차
'12.4.25 9:20 PM (121.186.xxx.147)저도 남편이랑 잘 가는 카페 있어요
가서 별로 할 말은 없는데
그냥 분위기로 가요
와인바도 간다는 쿨럭 ...9. 저희는...
'12.4.25 9:26 PM (110.8.xxx.2)애랑 같이 식구끼리 자주 가는 동네 까페있어요.
결혼11년차10. ...
'12.4.25 9:36 PM (211.243.xxx.154)우리남편은 커피값 아깝다고 만날때는 술집에서 만나요. ㅎㅎㅎ
11. ---
'12.4.25 9:41 PM (125.138.xxx.190)저는 소셜에 까페 나오는거 있으면 가끔 사서 가기도 하지만 그런거 아니면 안가요.
연애때도 보온병에 믹스커피 갖고 다녔고, 지금도 원두 내려 보온병에 넣고 컵 두개 갖고 다니거든요.
밖에서 만나는건 차 안에서 얘기하면서 차마시는게 최고12. 저희도
'12.4.25 9:41 PM (123.212.xxx.170)자주가요..둘이서 혹은 아이랑 셋이서...
13. 별달별
'12.4.25 9:47 PM (220.122.xxx.86)난 커피 1500 원 이상 사먹어 본적이 없다능,,,,
14. 자주는
'12.4.25 9:47 PM (14.52.xxx.59)가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서로 맛폰 들여다보다가 와요
저는 책 보구요15. 지지지
'12.4.25 9:52 PM (116.32.xxx.167)카페에서 만나지는 않고 카페에 함께 가요
16. 18년차...
'12.4.25 10:06 PM (110.70.xxx.14)영화보러가거나 쇼핑,
하여간 외출하면 남편이 꼭 분위기좋은 곳에서 커피 사줍니다.
동네에서도 둘이 편의점에가서 커피 한잔씩 들고 운동장 돌다 옵니다17. Dfg
'12.4.25 10:14 PM (110.70.xxx.65)결혼 20년차인데 남편이 커피나 차를 좋아해서 가끔 가요 취미인 셈이죠 술을 싫어하니까..
18. --
'12.4.25 10:24 PM (94.218.xxx.117)까페 잘 가는데요. 이젠 레스토랑을 안 가죠. 비싸니까.
19. 커피마시러 가요~~
'12.4.25 11:11 PM (211.63.xxx.199)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외출하면 잠깐 쉴겸 커피도 마실겸 카페에 꼭 들러요.
스타벅스 같은데는 비싸서 잘 안가는편이고 좀 저렴한 카페 골라서 가요.
그럴때마다 남편이 내가 사줄께 그냥 스타벅스 들어가자고 하기도 하는편이고요.
윗분 말대로 비싼 레스토랑은 안가도 카페는 잘 가요~~20. ^^
'12.4.25 11:28 PM (121.184.xxx.70)양식당은(둘 다 별로라) 안가도 맛나는 커피 마시러 카페는 자주 가요~
애들도 이제 대학생이라 아메리카노 한잔씩~
밥 먹을때 보다 차 한잔 하면 얘기도 많아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677 | 상가가 있는 건물에 사는 세입자 1 | 흠 | 2012/07/20 | 1,315 |
131676 | 체육학교 기숙사, 조폭 뺨친 선배들 | 샬랄라 | 2012/07/20 | 1,326 |
131675 | 분당집 사는게 좋을까요 4 | 복덩이엄마 | 2012/07/20 | 2,681 |
131674 | 1년된 말티 광견병 접종해야하나요? 2 | 광견병 | 2012/07/20 | 1,242 |
131673 | 양산 너무 좋아요! ㅎㅎ 27 | 좋아 | 2012/07/20 | 4,870 |
131672 | 음식쓰레기땜에 혈압올라요(인천부평) 1 | +++ | 2012/07/20 | 2,007 |
131671 | 걷기 시원할까요? 1 | 지금 한강변.. | 2012/07/20 | 1,133 |
131670 | ‘늬들이 맛을 알아’? 맛을 둘러싼 오해 8가지 1 | 요리왕 | 2012/07/20 | 1,113 |
131669 | 급변한 아이성향 어찌해야하나요? (댓글절실) | 육아힘들어 | 2012/07/20 | 900 |
131668 | 일억을 모을수있을까요? 15 | 돈모으기 | 2012/07/20 | 4,611 |
131667 | 도와주세요 ㅠㅠㅠ | 조언 | 2012/07/20 | 846 |
131666 | 가죽백이 주름진 거 팽팽하게 할려면? 3 | 주름싫어 | 2012/07/20 | 1,279 |
131665 | 오세훈, 공부 한다며 영국에 갔지만 결국… 2 | 세우실 | 2012/07/20 | 3,472 |
131664 | 수건 싹 갈려고 하는데요.. 3 | .... | 2012/07/20 | 3,223 |
131663 | 토요일에 아줌마혼자서 재밌게 놀만한곳 6 | 음 | 2012/07/20 | 2,805 |
131662 | 사시 교정 가능한가요? 1 | 프리즘안경?.. | 2012/07/20 | 1,197 |
131661 | 맘모톰 수술후 체력이 바닥이네요. 6 | 냉면 | 2012/07/20 | 7,376 |
131660 | 가장 좋은 노후대책은 1 | 솔직히 | 2012/07/20 | 3,072 |
131659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2 | 지니제니 | 2012/07/20 | 1,168 |
131658 | 양념 고기가 바스라졌어요..ㅠㅠ 4 | 질문 | 2012/07/20 | 1,221 |
131657 | 후무사 10키로에 1만 5천원대에 샀어요 2 | ... | 2012/07/20 | 2,428 |
131656 | 부산에서 가볼만 한 곳 알려주실수 있나요? 1 | 뚜벅이 | 2012/07/20 | 1,274 |
131655 | mbc보다가 | .. | 2012/07/20 | 1,021 |
131654 | 나도 대형평수가 망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13 | 아파트 | 2012/07/20 | 5,018 |
131653 | 자기방어가 안되는 아이 너무 힘이 듭니다.. 5 | .. | 2012/07/20 |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