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궁금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2-04-25 20:44:12
오늘만 같아라 에서 간단히짧은얘기하는데 까페서 만나네요 ㅡ효진이랑 해준이
저는 연애할때랑 진짜카페메뉴가먹고파 갈때말고는 이제 까페에 안가요 남편이랑은요
뭐 까페가봐도 연인말고 연식 ㅋ좀되어보이는 부부 거의없긴하니 제가 비정상은아니겠지요
IP : 175.213.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8:46 PM (121.145.xxx.125)

    50대부부 새로 생긴 까페 남편과 차 마시러 잘 다니는데요.
    커피값이 비싸긴 하지만 ..

  • 2. 스뎅
    '12.4.25 8:47 PM (112.144.xxx.68)

    지금 와이프가 김승수한테 해준님 이라고 한 건가요???

  • 3.
    '12.4.25 8:52 PM (175.213.xxx.248)

    저도못본부분인데 그렇게 애칭으로부르기로했다던데요 어색어색 오글오글하지요??ㅋㅋ

  • 4. 스뎅
    '12.4.25 8:55 PM (112.144.xxx.68)

    아힝.. 저 손발좀 펴고 올게용...☞☜

  • 5. 저도
    '12.4.25 8:57 PM (175.213.xxx.248)

    그러고보니 저도 새로 생긴 까페나 아주 분위기있어보이거나 하면 가보기는 하는거같네요 근데 이상하게 카페에서는 좀 어색해져요 ㅋㅋㅋ결혼 14년차인데 카페에서는 할말도별로없는거같고 밥집은맨날 가도 안그런데말이죠

  • 6. 야옹
    '12.4.25 9:08 PM (119.202.xxx.82)

    결혼 8년차 부부인데 자주 가요. 서로 얼굴 마주보고 얘기하는 시간 좋아해요. ^^

  • 7.
    '12.4.25 9:13 PM (218.53.xxx.63)

    자주 가는 동네 까페도 있어요
    애 좀 크고 나니 둘이서 차분히 이야기하고 싶을때 자주 갑니다 15년차입니다^^

  • 8. 12년차
    '12.4.25 9:20 PM (121.186.xxx.147)

    저도 남편이랑 잘 가는 카페 있어요
    가서 별로 할 말은 없는데
    그냥 분위기로 가요
    와인바도 간다는 쿨럭 ...

  • 9. 저희는...
    '12.4.25 9:26 PM (110.8.xxx.2)

    애랑 같이 식구끼리 자주 가는 동네 까페있어요.

    결혼11년차

  • 10. ...
    '12.4.25 9:36 PM (211.243.xxx.154)

    우리남편은 커피값 아깝다고 만날때는 술집에서 만나요. ㅎㅎㅎ

  • 11. ---
    '12.4.25 9:41 PM (125.138.xxx.190)

    저는 소셜에 까페 나오는거 있으면 가끔 사서 가기도 하지만 그런거 아니면 안가요.
    연애때도 보온병에 믹스커피 갖고 다녔고, 지금도 원두 내려 보온병에 넣고 컵 두개 갖고 다니거든요.
    밖에서 만나는건 차 안에서 얘기하면서 차마시는게 최고

  • 12. 저희도
    '12.4.25 9:41 PM (123.212.xxx.170)

    자주가요..둘이서 혹은 아이랑 셋이서...

  • 13. 별달별
    '12.4.25 9:47 PM (220.122.xxx.86)

    난 커피 1500 원 이상 사먹어 본적이 없다능,,,,

  • 14. 자주는
    '12.4.25 9:47 PM (14.52.xxx.59)

    가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서로 맛폰 들여다보다가 와요
    저는 책 보구요

  • 15. 지지지
    '12.4.25 9:52 PM (116.32.xxx.167)

    카페에서 만나지는 않고 카페에 함께 가요

  • 16. 18년차...
    '12.4.25 10:06 PM (110.70.xxx.14)

    영화보러가거나 쇼핑,
    하여간 외출하면 남편이 꼭 분위기좋은 곳에서 커피 사줍니다.
    동네에서도 둘이 편의점에가서 커피 한잔씩 들고 운동장 돌다 옵니다

  • 17. Dfg
    '12.4.25 10:14 PM (110.70.xxx.65)

    결혼 20년차인데 남편이 커피나 차를 좋아해서 가끔 가요 취미인 셈이죠 술을 싫어하니까..

  • 18. --
    '12.4.25 10:24 PM (94.218.xxx.117)

    까페 잘 가는데요. 이젠 레스토랑을 안 가죠. 비싸니까.

  • 19. 커피마시러 가요~~
    '12.4.25 11:11 PM (211.63.xxx.199)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외출하면 잠깐 쉴겸 커피도 마실겸 카페에 꼭 들러요.
    스타벅스 같은데는 비싸서 잘 안가는편이고 좀 저렴한 카페 골라서 가요.
    그럴때마다 남편이 내가 사줄께 그냥 스타벅스 들어가자고 하기도 하는편이고요.
    윗분 말대로 비싼 레스토랑은 안가도 카페는 잘 가요~~

  • 20. ^^
    '12.4.25 11:28 PM (121.184.xxx.70)

    양식당은(둘 다 별로라) 안가도 맛나는 커피 마시러 카페는 자주 가요~
    애들도 이제 대학생이라 아메리카노 한잔씩~
    밥 먹을때 보다 차 한잔 하면 얘기도 많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51 오꾸닭은 기름없이 어떻게 그렇게 바삭한거에요? 5 오꾸닭 2012/07/09 3,790
126050 자동 사이드미러 손으로 접으면 고장나요?? 1 저기요 2012/07/09 2,448
126049 미수가루에 뉴슈가를 넣었다는데....문의합니다. 7 여름 2012/07/09 2,079
126048 여기도 조선족들이 설치네.... 12 별달별 2012/07/09 3,255
126047 세덱 에스니식탁 상판이 쫘~악 갈라졌어요.. 6 식탁 2012/07/09 6,005
126046 4일 장례치루는건 왜 그러는건가요? 7 ... 2012/07/09 7,374
126045 이거 선거법 위반아닌가요? 5 이건뭔미? 2012/07/09 1,159
126044 알밥 하려 날치알 사 놨어요. 3 맛난 2012/07/09 1,903
126043 아파트 경비실에서 택배 관리도 해주는 게 맞나요? 6 뭐가 맞나요.. 2012/07/09 2,310
126042 미국 서부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무지개1 2012/07/09 2,983
126041 감자 겉이 색이 변했는데... ^^ 2012/07/09 1,262
126040 옥수수껍질은 일반쓰레기인가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3 옥수수 2012/07/09 4,544
126039 요리박사님들 질문이요 2 ,,,,,,.. 2012/07/09 1,117
126038 현재 전세 집을 사겠다고 남편이 흥분했네요... --+ 6 2012/07/09 4,065
126037 구기동 하비에르 프랑스국제학교 아시는 분 있으세요? 1 고민 2012/07/09 4,470
126036 정몽준이 '정당독재'라는 말을 썼는데.. 이것 참;; 1 하품 2012/07/09 664
126035 요즘 자두 맛나나요? 꿀자두네? 3 앵두 2012/07/09 2,077
126034 작은 돌솥,뚝배기 어떤 게 좋나요?^^ 2 ... 2012/07/09 1,831
126033 사설 추모공원을 계약하러 갔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 납골당 2012/07/09 1,421
126032 가격이.. 방범창 2012/07/09 923
126031 MB..4대강 자전거 타러 내년쯤 유럽서 많이 올 것 21 ........ 2012/07/09 2,918
126030 미스 코리아 없애자는 여자의 심보,,, 11 별달별 2012/07/09 2,730
126029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1 윤은미미 2012/07/09 1,060
126028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 주신분 미리 감사합니다 소파선택 2012/07/09 932
126027 새아파트 입주할때 장농같은 가구 버리는것 어떻게 하세요?? 4 .... 2012/07/09 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