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들이 궁금하네요..

후기..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2-04-25 19:22:11

너무 궁금하네요..

요즘 올라왔던 글 중에서

50년간 헤어졌던 아버지, 아버지 재혼녀가 유산 상속때문에 연락왔는데

정황이 유산 가로챈 듯 했던 것..

원글님이 후기 올리셨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구요

시댁에서 아이 빼앗아 갔던 분..

남편이 항복했고, 애들 찾아왔다고 후기 쓰셨었는데

남편분 용서해 주셨는지, 어케 됐는지 또 궁금하구요..

또 무엇보다 궁금한 이야기는

예전에 남자 조카가 결혼을 하는데 사돈쪽에서 시댁 무시하고 싸구려 밍크를 해와서

예비 시어머니가 진노했다는..

그 결혼 어떻게 됐는지 정말정말 궁금하구요..

82글들은 후기들이 항상 궁금하네요..

원글님들, 속편 후기들좀 부탁드려요!!

IP : 110.4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7:26 PM (121.223.xxx.146)

    전 이분들이 궁금해요.

    남편이 해외출장갔는데 아무래도 회사직원이랑 여자둘 끼어서 놀러간것 같다고...
    해서 다음날 그곳으로 가는 비행기표 끊어놓으셨다던 분...

    또 한분은 남편분 목동 노래방에서 뒤집어 엎고 오셨다던 분...
    그때 너무 통쾌했었는데 그 후 남편분 용서해주셨는지 궁금해요.

  • 2. ...
    '12.4.25 7:31 PM (115.126.xxx.16)

    전 미국에 결혼해서 간 친구가 한국 나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몇달동안 연락이 안된다고 했던 글이요.
    그때 잠수타는건지, 무슨 일이 생긴건지 댓글이 두가지 이유로 나뉘어서 같이 걱정하다가
    세상이 하도 뒤숭숭하니 한번 알아보겠다고 했었는데 어찌 된건지...


    그리고 감당불능 시아버지랑 명절에 한바탕 하시고 시댁에 발길 끊었다가
    몇달만에 담판지으러 가신다던 며느님.. 남편만 보낼지 같이 갈지 고민하셨댔는데 다녀오셨는지...

  • 3. ````
    '12.4.25 7:36 PM (180.66.xxx.104)

    전 친구가 오래되었지만 아끼는 명품가방 빌려들고 데이트 나가서 남친이 달라해서
    주었다는 글이 제일 황당했어요.가방 뺏긴 원글님 가방 찾으셨나요?

  • 4. 플럼스카페
    '12.4.25 7:39 PM (122.32.xxx.11)

    전 영국의 조카가 너무 말라 고민이라시던 글요.....그 조카 괜찮은건지....

  • 5. 쓸개코
    '12.4.25 7:57 PM (122.36.xxx.111)

    180님 저도 기억나요. 정말 황당했죠.
    플럼스님 그 조카글도 기억나고.. 위 두사연은 모르겠고요 ^^

  • 6. 코스트코
    '12.4.25 8:02 PM (124.80.xxx.22)

    저는 그 코스트코 사촌분땜에 도둑이 어쩌구 하던 그거요. 그 담날엔가 가신다고 한거 같은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 7. 전 다른쪽
    '12.4.25 8:28 PM (58.143.xxx.119)

    생각을 정리 돌이키셔서 자기 권리 제대로 행사하셨는지
    아직도 애태우시면서 그냥 참고 계시는지 남매간에 재산분할
    법적으로 행사하셨는지 궁금해요.
    계속 비슷한 경우의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후기가 궁금하네요.
    어쩜 결혼한 누나는 출가외인으로 취급
    적지 않은 남동생들은 시종일관 독점야욕을 갖고 있는 자체도 황당하구요.

    저두 50년간 헤어졌던 아버지 유산 상속 문제 잘 해결되셨는지.........
    이담에 태어나면 법쪽으로 관심을 갖어볼까봐요. 대부분 재산분할쪽에 관심이네요ㅎㅎ

  • 8. ..
    '12.4.25 11:26 PM (112.146.xxx.2)

    그러고 보면.....사연들이 참 다양하네요...

    저는 사촌언니가 고모(?)였나??? 10억 유산 받는 다는 거 진짜인지 매우 궁금....

    상속세 내야한다고 돈 빌려 달라고 했다는 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63 임재범 6집 노래 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11 노래 2012/07/16 1,749
128462 질문입니다 북한산 2012/07/16 550
128461 중3딸이 너무 게을러요.. 7 .. 2012/07/16 7,215
128460 아울렛에 손정완 있나요 ? 원피스매냐 2012/07/16 5,921
128459 가을날씨 같아요 6 추워서.. 2012/07/16 1,844
128458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036
128457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584
128456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423
128455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292
128454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5,072
128453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155
128452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122
128451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2,053
128450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580
128449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1,816
128448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760
128447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625
128446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114
128445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614
128444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1,896
128443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816
128442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177
128441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1,956
128440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459
128439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9,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