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념게장에서 살아남은 게 한마리

고래밥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4-25 18:10:56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1c91O0yBZ0OO056JZsaaB6
IP : 112.158.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하기도하고
    '12.4.25 7:00 PM (220.93.xxx.191)

    용감한 게 한마리~!!

  • 2. ..
    '12.4.25 7:08 PM (211.246.xxx.164)

    웃기지는 않고 불쌍해요

  • 3. ..,,.
    '12.4.25 7:15 PM (220.88.xxx.115)

    얼마전 올리브에서 게요리 나오는데 움직이는 산게를 그대로 배가르고 하는 거 보고 내몸이 잘리는 느낌...ㅠㅠ
    저도 게 잘먹는데 죽이고서 하면 안되나 싶더라구요.

  • 4. ..
    '12.4.25 7:18 PM (14.47.xxx.204)

    그래서 게장 끊었어요....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ㅠㅠ

  • 5. ..
    '12.4.25 8:06 PM (118.223.xxx.109)

    저 회를 무척 좋아하는데(지금은 안먹는게 추세지만)
    생선은 정말 통점이 없는걸까요?
    학계에선 의견이 분분하다는데..정말 알고싶네요
    피가 뚝뚝흐르는데
    통점이 있다면 얼마나 아플까 생각도 드네요

    게는 생선과 달라 피가 안나니 덜 무섭긴한데
    잡을때도 살려고 도망가고 하는모습은 정말 마음이 ;;;;;;;
    근데 게장에서 살아남았다면 얼마나 독한 환경을 이겨낸걸까요 ㅜㅜ
    훨씬 몸집이 큰 사람도 저속에서 살아남기 힘들텐데

  • 6. 무신
    '12.4.25 8:52 PM (58.143.xxx.119)

    격구에서 살아남았으니 승진시켜줘야지요!
    얼른 샤워부터~~ 입안에 들어감 바스라짐을 당할텐데..대단한 녀석입니다.ㅋ

  • 7. 저도
    '12.4.25 9:34 PM (106.103.xxx.198)

    많이 불쌍하던데요
    얼마나 맵고 따가울까싶고
    웃음소리가 참듣기 싫더라고요

  • 8. 어려서 먹던
    '12.4.26 3:01 AM (211.176.xxx.112)

    저 어려서 저것 보다 더 작은 검은 빛깔 띄는 게들 엄마가 한 바구니 사오셔서 가만 놔두셨다가 죽으면 간장 부으셨는데 동생들은 재미있어해서 산 게들 가지고 놀았는데 전 무서웠어요.
    물론 간장에 절인 게들은 오도독 맛있기는 하지만....불쌍하고 무서워서 엄마가 먹으라고 하면 한마리 먹는척만 하다 말았고....지금은 그런 게들이 안 잡히는지 친정에서도 안해 드십니다.
    불쌍해요...ㅠ.ㅠ

    어류도 통점 있다고요. 한번 미끼를 문 물고기가 다시 그 미끼를 문건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만큼 먹을게 없는 열악한 환경이어서 그렇다고요.....한번 낚싯바늘에 놀란 물고기는 다시는 안 문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90 사람자체가 명품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언제인가요 12 명품백말고 2012/05/21 4,575
109389 딸은 아빠 키 닮나요? 26 .... 2012/05/21 4,491
109388 ebs보다가.. 5 .. 2012/05/21 1,218
109387 “선관위가 디도스공격 때문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2 참맛 2012/05/21 1,094
109386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궁금해요 2 쑹입니다 2012/05/21 3,518
109385 마음 껏 하세요...(가슴이 아픕니다) 6 마음 2012/05/21 2,904
109384 명품가방 욕심이 한 순간 펑~ 11 ** 2012/05/21 5,438
109383 저 쬐끔 자랑해도 될까요? 32 자랑해도 되.. 2012/05/21 8,069
109382 도와주세요..고2 사탐 결정요... 4 사탐 뭐하지.. 2012/05/21 1,271
109381 양태반 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1 건조걸 2012/05/21 1,552
109380 분당에 미술 배울만한 곳 아시는분.. 4 .... 2012/05/21 1,320
109379 수학문제 알려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2/05/21 689
109378 디큐브시티 기둥에 붙은 유리타일 아이들 만지면 큰일 나겠어요. 2 애엄마 2012/05/21 1,438
109377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9 .. 2012/05/21 3,155
109376 아들 인생이 걸려 있어요...(이곳엔 전문가가 많으시단걸 알기에.. 30 아들아 미안.. 2012/05/21 15,761
109375 노통을 능욕하는 상사와 부하직원 6 ... 2012/05/21 1,278
109374 노무현의 마지막 육성 "담배 하나 주게" 2 참맛 2012/05/21 2,589
109373 남편이 바람나면 상대여자만 잡을까... 5 왜?? 2012/05/21 2,611
109372 뒤늦게 드라마 마왕에 빠져... 1 지지지 2012/05/21 1,688
109371 어린이집사고ㅠㅠ 11 어항속물고기.. 2012/05/21 2,126
109370 자기 급이 아니라고 생각한 친구가 나중에 잘된걸 보면 18 .... 2012/05/21 5,612
109369 대전 시외터미널 근처에 웨딩홀 3 대전 시외터.. 2012/05/21 993
109368 견과류 얼마나 먹어야할까요? 5 질문 2012/05/21 2,374
109367 강남터미널(또는 신세계)주변에 죽집있나요? 5 질문 2012/05/21 2,820
109366 제가 만든 볶음밥이 항상 맛이 없어요 21 .. 2012/05/21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