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때리시나요??

카리미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2-04-25 16:25:01

애들한테 매 드시나요??

저도 아들만 둘인데,,

가끔 매를 들고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남편은 애들 때릴때가 어딨냐고,,손하나 까딱안하거든요..

말만 잔소리하고,,

그게 애들한테는 더 스트레스인거 같은데..

 

IP : 121.136.xxx.7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4:25 PM (115.41.xxx.10)

    폭행이죠.

  • 2. 안때려요..
    '12.4.25 4:26 PM (222.121.xxx.183)

    안때리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때리더라구요..
    사실 좀 놀랐어요..

  • 3. 콩나물
    '12.4.25 4:27 PM (218.152.xxx.206)

    딸들은 떄릴일이 없어요..
    눈에 힘만 줘도 눈물 뚝뚝 흘리며 반성하는 표정으로 바뀌니깐요.

    남자들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 4. 우리집
    '12.4.25 4:28 PM (115.41.xxx.104)

    딱 그랬어요. 아빠는 마음이 약하셔서 매 한 번 드신 적이 없으시고
    모든 악역은 엄마가 하셨는데 그럼에도 좋은 아빠는 아니었다는 거...

  • 5. 아들
    '12.4.25 4:28 PM (211.213.xxx.48)

    아들 대학생...
    지금껏 털끝하나 안건드려 봤음..
    장난 친다고 엉덩이 발로 차는 시늉은 해봤음 ..
    도대체 귀한 자식을 왜 때림..

  • 6. 아니요..
    '12.4.25 4:29 PM (14.47.xxx.160)

    때리지 마세요.
    저도 어릴때 친정엄마가 말로도 매로도 상처주시던 분이셨어요.
    제 아이들한테는 절대 매 안들고 키웁니다.
    말로도 얼마든지 가르칠수 있어요..

    한번이 두번,세번.. 강도도 점점 세집니다.

  • 7. 안 때려요.
    '12.4.25 4:29 PM (119.64.xxx.86)

    저는 맞고 컸어요.
    지금 생각해도 엄마의 훈육 방법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들, 안 때리고 키웠어도 예의바르고, 착하고, 어른 어려워할 줄 알아요.

  • 8. ..
    '12.4.25 4:31 PM (115.41.xxx.10)

    애보단 존댓말을 시키세요. 애니까 맘대로 하심 안 되고 존중해 주구요.

  • 9. 에휴
    '12.4.25 4:31 PM (59.7.xxx.28)

    안때리는 분들 많으시네요..
    초딩 아들만 둘인데 일년에 한두번씩은 때리게되는것같아요
    저도 참는다고 참는데도 한번씩 크게 혼낼일들이 생기던데.. 다른 분들 대단하시네요

  • 10. ..
    '12.4.25 4:32 PM (115.41.xxx.10)

    그러니 엄마들 사리 나오죠.

  • 11. 콩나물님..
    '12.4.25 4:36 PM (222.121.xxx.183)

    아들도 때릴 일 없어요..
    근데 때릴 일이 뭔가요??

  • 12. ....
    '12.4.25 4:37 PM (123.111.xxx.244)

    이런 글엔 안 때린다는 분들이 주로 댓글 다시겠죠.
    의외로 때리는 분들 많을 걸요?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 13. 안 때려요
    '12.4.25 4:37 PM (119.64.xxx.86)

    전 아들 셋 키워요.
    그래도 때리는 건 반대구요.
    때린다고 말 안 들을 놈이 말 잘 듣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 어릴 적에 모질게 매를 드셨던 엄마가 아직까지도 원망스러워요.
    그리 안해도 말 들었을 것을....
    엄마는 당신이 자식들을 때려 가며 키워서 잘 컸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이들 자체가 온순한 성향이라 때리지 않았어도
    잘 컸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유순하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하도 매를 맞아서
    자존감 떨어지고 더욱 소심해졌거든요.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좀 그래요.

  • 14. 흠..
    '12.4.25 4:39 PM (115.143.xxx.59)

    대단하시네요...애들이 다 착한가봐요..말잘듣고...
    아들을...손한번 안대고 키우다니..존경스럽네요..아들 달랑하나 키우는 엄마로서..

  • 15. ...
    '12.4.25 4:42 PM (112.186.xxx.192)

    때리다보면 감정적이 되잖아요.
    저는 항상 맞을 때마다 엄마가 화났다고 생각했지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
    그게 왜 잘못된건지 이유도 제대로 알 수 없었어요..
    그리고 맞았으니까 속죄;;가 됐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해요.
    궁극적으로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보는 앞에서 그 행동을 안하고 화를 돋구지 않으면 잘못한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돼요.
    결국 체벌의 교육적인 효과는 없어요...가끔은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르기도 하잖아요.
    당장 안고쳐지더라도 아이를 위한다면 말로 가르치셨으면 해요.

  • 16. 흐음
    '12.4.25 4:46 PM (121.167.xxx.16)

    전 개인적으로 시댁 식구 쪽으로 손 하나 안대고 고이고이 키우다 개차반되서 되려 그 아이에게 얻어맞고 사는 어른들 케이스를 둘이나 봐서 매를 지나치게 아끼는 것은 안된다고 보는 쪽이에요.
    7세 이전에 한 번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다음에 같은 행동했을 시 손바닥 몇 대 맞는다, 혹은 다음에 또 이러면 엄마가 화를 내도 억울해 말아라..하고 약속하고 어겼을 시 체벌했어요. 많이는 아니고 몇 번.
    단 절대 상처주는 말, 부정적인 말은 안해요. 그거 참는 것이 더 몸에 사리 생기는 것 같아요.

  • 17. 때려요
    '12.4.25 4:52 PM (14.52.xxx.59)

    너무 감정적으로 체벌하는거 아니면 적당한 체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학교에서도 미친x급 체벌 아니면 적당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애들 인격있는거 맞는데요,그게 사춘기때는 정말 안 통하는 경우도 있어요
    애들도 부모나 선생님이 진심인지는 알아봐요

  • 18. 82에서 돌고도는 논쟁
    '12.4.25 4:54 PM (175.192.xxx.91)

    항상 돌고도는 논쟁이죠.
    집에서 체벌을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이런 논쟁 백날 해봐요.
    떄릴집은 때리고 안떄리는 집은 안때려요.
    엄마가 분노조절장애라면 애 개패듯이 패고 막 나가는 집되는거고
    엄마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집이라면 애 안패겠죠. 아니 팰일이 없겠죠.
    이런 논쟁해봤자 집집마다 사람들 기질들이 달라서
    소용이 없음..
    성골, 진골 귀족애들 치고
    맞아서 큰 애들 한명도 못봤음

  • 19. ...
    '12.4.25 5:08 PM (121.162.xxx.91)

    6살애들 때리긴 하는데 자주 때리진 않고 몇대 맞을꺼다.. 엉덩이 대!! 그래요.
    안맞는다고 떼쓰면 제가 잡아서 더 때리고요.
    주로 심하게 위험한 행동했을때나 많이 버릇없이 굴때 그때만 매 들어요.

    그다음에 꼭 안아줍니다. 너가 이래이래해서 혼났다고.
    엄마한테 안혼나면 다른사람한테 더 혼난다고.. (아빠 혹은 가상의 무서운사람등등)
    엄마 때려서 밉냐고 하면 자기가 잘못해서 맞은거라고 하더라고요. 교육의 힘???
    그러고 나면 좀있다가 실실거리면서 놀던데요.
    혼나고 안아주지 않으면 계속 슬퍼해요. 엄마가 안아줘야 마음이 안슬프다고 해요.

    전 거이 때리진 않지만 한번 때리면 무지 아프게 때려요.
    한번 혼날때 호되게 혼나는거죠.

  • 20. ㅇㅇ
    '12.4.25 5:09 PM (211.237.xxx.51)

    고딩딸 저는 지금도 엉덩이 때려요.
    근데 그녀석은 그조차도 안맞으려고 안달복달 아프다고 난리난리;;

  • 21. .....
    '12.4.25 5:18 PM (109.130.xxx.65)

    아들인 경우,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가 나서서 잘못된 일을 바로 잡고 훈계하는 것이 효율적인데,
    잔소리라고 아들들이 느낀다면 아버지의 훈육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지 말아라 저러지 말아라~라고 부정적인 언질을 주는 것 보다는 일단 아이에게
    왜 그런 일을 했느냐 라고 질문을 먼저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를 묻게 되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 다음에 그 일이 왜 잘못된 일인지 설명을 해야하고요.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언어나 같은 말의 반복이 아닌, 소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언급하셨듯이 매를 들어 훈육을 하는냐 마느냐는 항상 82쿡에서 언급되었던 사항이고요.

  • 22. 저두
    '12.4.25 5:20 PM (175.212.xxx.24)

    안때려요
    저는 어릴때 엄마라는 사람한테 개패듯 맞고 자랐는데요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그래서 아이가 잘못하면
    차럿하고 벽을 쳐다보고 시간을 정해서 서 있게 해요
    아이는 그러네요
    "차라리 때리세요 .....몇대 맞고 끝나는게 더 나아요.....벽보고 서 있는게 더 힘들어요"

  • 23. 때리시는 님들
    '12.4.25 5:26 PM (220.116.xxx.244)

    여기 어머님들 남편한테 맞으면 안되잖아요
    자존감 떨어지고
    맞다보면 맞을짓 한거같고
    내가 잘못한거같고

    아이도 똑같은데 왜 아이는 때려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앨리스 밀러 책 읽어보세요

    훈육이 필요해서 때렸는데 그 아이가 엄마아빠만 몰랐던 섬세한 감수성의 아이라면
    그 아이는 평생 상처로 남아요
    자식을 다 아는게 아니라면 그대로 두세요

    안때려서 애가 잘못나갈것같나요?
    본인께서는 맞았으면 더 잘컸을거 같으신가요?

  • 24.
    '12.4.25 5:28 PM (220.88.xxx.221)

    상처에요. 분명,

  • 25. ..
    '12.4.25 5:30 PM (14.52.xxx.140)

    아주 어릴 때는 위험한 행동을 하면 좀 때려줬었는데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다던가)
    좀 크고 말귀 알아듣고 부터는 약속을 안 지키면 아이가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벌을 주죠.
    한 주치 용돈을 안 준다거나, 얼마간 게임을 못하게 하는 등.
    자기 손해라는 걸 아니까 왠만한면 하지말라는 건 안 하더라구요.
    때려도 봤지만 사실 욱하는 상태에서 때리면 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상처가 남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할머니한테 좀 맞고, 폭언을 듣고 자라서인지 정말 싫더라구요.
    이성적으로 조곤 조곤 이건 왜 안되고,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릴 때부터 설명을 해주면서 키웠어요.
    15살인 지금까지는 크게 소리낼 일이 없네요.

  • 26. ..
    '12.4.25 5:41 PM (175.112.xxx.36)

    아이에게 뭘 잘못했는지 물어보고 잘못을 인정하면 몇대 맞을 건지 또 물어봅니다.
    몇대 맞을 거다 하면 손바닥 때립니다.
    초등 저학년때 한 두번 그렇게 한뒤로는 때릴일이 없네요.
    아이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거짓말, 도둑질등) 확실하게 합니다.
    아이도 자기가 한일이 잘못된 행동인지 잘 모를때가 있거든요. 그럼 조근조근 잘못된 행동에 대해 납득하도록 설명하면 아이도 잘못을 알게 되고 그 벌을 스스로 정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말로 해도 다 알아듣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 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매를 맞는 것은 커서도 상처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왜 맞는지 억울할때 상처로 남는 거구요.

  • 27. 앨리스
    '12.4.25 5:59 PM (118.47.xxx.13)

    밀러 책 강추입니다

  • 28. 토마토
    '12.4.25 6:00 PM (210.120.xxx.130)

    6살 아들 키우는데 딱 한번 때려봤어요. 동생 태어나고 50일쯤 되던 무렵에.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미안해서 할말이 없어요.
    제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분명 때리지 않고 지나갈 일이었어요.
    저는 때리는 건 아이보다는 엄마의 감정이 우선해서라고 생각하고요.
    절대로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엄청 맞고 자랐어요.
    중2때 엄마 지갑에서 없어진 돈을 제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셔서
    학교 까지 쫓아와서 전교생이 다 보는데 운동장에서 맞은 적도 있어요.
    그 일만 생각하면 제가 지금 이렇게 사는게 제 자신이 정말 기특해요. ㅠㅠ

  • 29. 아들엄마
    '12.4.25 6:12 PM (211.213.xxx.48)

    대학생 아들 엄마임..
    털끝하나 안건드렸다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20년동안 꿀밤 몇대는 먹인거 같음..
    나는 개차반처럼 맞고 자랐으나 그 때마다 반항심만 생기고 아버지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지긋지긋해서 아들 한대도 안때림...
    안때리다 보니 도대체 인간이 인간을 , 짐승처럼, 때릴 일이라는게 도대체 뭔가 싶음..
    내가 맞았을 때... 그게 맞을 만한 짓이었나? 그래서 내가 맞을 만한 짓을 했구나... 하고 반성한적 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 싶음..
    입뒀다 뭐함? 언어는 인간에게만 있는 특권인데..

    혹시 울아들이 개차반 아니냐고?
    죄송... 대한민국 1% 학력에 ... 다들 아들 잘 키웠다고.. 친구들한테도 착하고 예의바르다고 소문난 아이임..

    때리는 것도 버릇이고 안때리는 것도 버릇임..
    안때리다 보면.. 도대체 때릴 일이 뭘까 그저 궁금하기만 함

  • 30. ....
    '12.4.25 6:15 PM (175.113.xxx.171)

    원글님이 가끔 매를 들고 싶을 때는 어떤 땐가요?

    도대체 인간이 인간을 , 짐승처럼, 때릴 일이라는게 도대체 뭔가 싶음..2222222222

  • 31. zzz
    '12.4.25 6:54 PM (112.149.xxx.111)

    큰애는 어릴때 제가 핀트 나거서 몇번 때렸는데 어디서 여자가 힘딸려서 남편한테 폭행당하는거나 아이들이 힘없어서 부모한테 맞는거나 뭐냐 틀리냐는 글 읽고 느낀바가 있어서 안때립니다. 자라니 말로 해도 잘 알아듣고 제가 입술 한번 깨물고 참을때도 있고 작은애는 안전에 지장되는 일(비비탄등)로 몇번 맞은적은 있네요

  • 32. 네살맘
    '12.4.25 7:41 PM (58.163.xxx.192)

    저도 안 때려요, 아이낳고 우울증 일땐 한두번 때렸구요.

    말로만 하나 둘 셋 해도 잘 듣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셋 세고 나서 간지럼 태워서 아이를 웃겨줘요.
    아이가 그정도만 해도 '엄마 미안해요' 입에 달고 살아요. 때려서 울리고 화내는 거 보다 같이 놀고 웃는 시간도 모자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90 수학학원 심각해요. 4 고민 2012/04/26 2,367
101289 전기밥솥 추천해주세요- 압력밥솥 말구요 1 2012/04/26 1,532
101288 이분 너무 멋있지않아요? 9 2012/04/26 1,916
101287 삼숙이로 삶은 빨래,드럼세탁기에 어떻게..?? 4 질질 2012/04/26 2,026
101286 사실 82에 유난히 독신찬양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18 ........ 2012/04/26 3,363
101285 벙커원 82 번개 최종공지래요 9 전달 2012/04/26 1,836
101284 돌싱이 뭐죠? 8 ? 2012/04/26 1,288
101283 스마트폰.. 사용법어려울까봐 안바꾸시는분 계시나요? 10 머리터질것 .. 2012/04/26 1,242
101282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6 657
101281 객관적으로 김지수씨가 연기를 잘하는 건가요? 4 ? 2012/04/26 1,709
101280 천하의 이건희가 급하니까 말이 많아요 ㅎㅎ 51 Tranqu.. 2012/04/26 13,609
101279 원글 지움 7 2012/04/26 1,254
101278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을 못 버리겠어요 12 ... 2012/04/26 15,771
101277 태양 폭풍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 5 숨은 사랑 2012/04/26 1,423
101276 좀 희한한 얘기 해줄께요. 1 사랑~.~ 2012/04/26 1,447
101275 잔인하지 않은 심리 스릴러 영화 추천해 주세요 11 -- 2012/04/26 3,657
101274 수입 쇠고기 추적하겠다더니 허구였다!! 2 참맛 2012/04/26 817
101273 우리가 니네들 부부생활 왜 알아야 하는데..?? 1 별달별 2012/04/26 3,268
101272 서울에서 직장생활...너무 외로워요 5 m 2012/04/26 2,023
101271 [원전]후쿠시마원전 반경 5km내 어류와 조개류에서 세슘 최고1.. 3 참맛 2012/04/26 1,284
101270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와요 -_- 3 쫄쫄 2012/04/26 1,362
101269 펑이오~ 32 ... 2012/04/26 5,846
101268 에휴,돈 받고 조카 봐주기 22 오늘도맑음 2012/04/26 5,227
101267 저녁굶기와 레몬디톡스다이어트 어떤게 나을까요? 3 다이어트 2012/04/26 3,260
101266 캠핑장비 사대는 남편때문에 미칠것같아요 19 초코우유 2012/04/26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