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추 보다가...
1. 흰둥이
'12.4.25 3:39 PM (110.70.xxx.63)현빈 캐릭터가 그렇지 않나요? 사고치고 미국으로 도망간 양아(?) 캐릭터
2. ..
'12.4.25 3:51 PM (211.207.xxx.82)전 기대했다가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도 오랜만...
탕웨이만 참 예뻤다는...3. ..
'12.4.25 3:54 PM (183.99.xxx.32)현빈 영어 실력상 설정상 미국간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고 했다고 들었어요.
영화의 포인트는 배우의 영어발음이 아닌데 그것이 거슬렸다면 영화자체가 님께 별로 어필을 못했나보네요. 취향에 안 맞는 영화셨나보군요..4. 원글
'12.4.25 4:19 PM (223.33.xxx.8)그렇군요.그럼 현빈씨 만추에서 충분히 자기몫의 연기를 잘한거네요.전 그런줄도 모르고...에고고 윗분 말씀데로라면 현빈씨 영어는 백점짜리네요^^제가 좀 까다로운가봐요.영화에 빠져들질 못하고 자꾸 두 배우 발음에만;;
5. ,,
'12.4.25 5:14 PM (220.88.xxx.221)탕웨이가 무슨 미국 공대 출신이에요?
중국에서 연출 공부하고 연기자 생활 좀 하다 색계 이후 중국서 활동 금지되고 영국가서 어학연수 했어요.
탕웨이가 민낯으로 수수하게 입고 공대관련 책 들고 있는 사진 보고 오해하셨나봐요.
현빈 영어는 문장도 미국 온지 몇년 안된 수준으로 시나리오를 썼어요.6. 또마띠또
'12.4.25 5:47 PM (175.215.xxx.73)탕웨이가 미국공대출신이라니.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인들이 영어 발음하면, 한국인들 듣기에 한국사람보다 훨씬 더 잘하는 것 처럼 들려요. 비슷한 발음들이 많으니.그리고 잘 굴려요..자세히 들으면 중국식 영어발음입니다. 그리고 중국엔 영화학교도 워낙 경쟁률이 높아 배우들이 못하는게 없어요. 색계 보니까 경극 노래도 잘하던데, 춤도 잘 추고요..
현빈은 언어는 좀 못하는 듯 하면서, 연기를 잘하던데요.(현지인도 아니고 저정도면 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간지 얼마 안된 사람역이라..충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120 | 부황자국 2 | 커피가좋아 | 2012/05/15 | 972 |
107119 | mb또 국제망신을 시키네요 2 | 너무해요 | 2012/05/15 | 1,805 |
107118 | 영어 퀴즈 정답좀 알려주세요~ 2 | 시냇물소리 | 2012/05/15 | 661 |
107117 | 2006년 8월생인데 남편이 초등학교는 2014년에 가는거라구하.. 9 | 초등학교 | 2012/05/15 | 1,735 |
107116 | 철학없이 살고 있다. 3 | 참,, | 2012/05/15 | 1,064 |
107115 | 써니, 건축학개론 실망,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 추천 13 | 개인의취향?.. | 2012/05/15 | 2,889 |
107114 | 여동생의 첫제사.. 5 | ... | 2012/05/15 | 4,623 |
107113 | 앞으로 새누리당만을 뽑겠다 13 | .. | 2012/05/15 | 1,256 |
107112 | 딸아이 친구의 교우관계 | 알쏭달쏭 | 2012/05/15 | 914 |
107111 |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 북적북적 | 2012/05/15 | 628 |
107110 | 엑셀에서 아웃룩으로 바로 넘어가는것 막을 수 있나요? 아시는분~.. 1 | 엑셀 | 2012/05/15 | 653 |
107109 | 초6 딸아이 여드름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 여드름고민 | 2012/05/15 | 1,895 |
107108 | 어제 빛과 그림자 보신분 계세요? 2 | bapsir.. | 2012/05/15 | 1,268 |
107107 | [추모광고] 시사인 세금계산서 + 12일차 모금 10 | 추억만이 | 2012/05/15 | 656 |
107106 | 분당 자생한방병원. | 컨트롤마인드.. | 2012/05/15 | 1,684 |
107105 | [속보] 이 와중에 이석기, 김재연 의원등록 완료!! 15 | 어이쿠 | 2012/05/15 | 2,284 |
107104 | 제가 화난걸 신랑이 모르네요?? 2 | 씨부엉 | 2012/05/15 | 1,011 |
107103 | 과외선생님께도 선물하시나요? 3 | 선물 | 2012/05/15 | 1,256 |
107102 | 직장맘 계시나요? 19 | 우울한직장맘.. | 2012/05/15 | 2,484 |
107101 |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 82바탕화면.. | 2012/05/15 | 606 |
107100 |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 시판 | 2012/05/15 | 687 |
107099 | 애들도 다 크고... | 커피~ | 2012/05/15 | 751 |
107098 |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5/15 | 467 |
107097 | 한병철-신진욱 교수 피로사회 주제 대담 | 지나 | 2012/05/15 | 871 |
107096 | 신장에 혹이 자란다는데...진료 잘보시는 교수님 추천부탁드립니다.. 7 | 신장내과 | 2012/05/15 | 6,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