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미드 리벤지 보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아껴 보던 미드들은 전부 종방 되고...
요즘 같이 뛰엄 뛰엄 하는 시기에...
새로운거 볼거 없을까 하고.. 정말 우연하게..보게 된 미드인데요..
음..나름 괜찮네요...
미드 소개글에 보면...
무조건 피튀기며 잔인하게 하는 복수가 아니라..
그냥 잔잔히(?)하는 복수를 담고 있는데...
배경이 뉴욕에 햄튼이고...
잘 사는 사람들 배경이다 보니...
음... 주인공들 옷구경에..
악세사리 구경도 잼나고...
특히나 여자주인공도.. 참 이쁜데...
또 다른 여자 주인공 격인 빅토리아..
음..진짜.. 분위기가.. 참으로..묘해요...
나이가 꽤 있는데...
몸매며 얼굴이며 너무 이쁘고...(너무 팽팽한 이마는... 아무래도..시술을 하신것 같지만...그래도 과도하지 않은....)
분위기가 참으로..뭔가..
미국 배우 같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여자 주인공의 경우엔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에서는 조연으로 나왔던 여자 배우였는데.
대사할때 조근 조근 이렇게 대사 하는것이 참 야무지다 싶었는데..
여기서도.. 어색하지 않게 잘 하는것 같아요...
그때 보다 다이어트를 좀 많이 한것 같은데...(몸매가 많이 스키니 해진것 같은..)
몸매가..후덜덜....
거의 피튀기지 않고....
잔잔하게 복수 해 가는데...
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처음시작할때...
리벤지랑 링어랑 같이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리벤지가 진도가 더 잘 나가는거 같구요...
링어(링거인지 링어 인지...^^;;)의 경우엔 이것도 뉴욕 잘사는 사람 배경이긴 한데..
링어 보다는.. 저는 리벤지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