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좀 열심히 시키는 학교라, 한국 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는 곳이고
한국아이들은 시험을 쳐서 합격하더라도 EAL이라는 영어보충수업 과정에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던데
우리 애들은 희한하게도 자료만 검토한 후에 메일이 왔어요. 합격 축하한다고..
한국아이들은 시험을 쳐서 합격하더라도 EAL이라는 영어보충수업 과정에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던데
우리 애들은 희한하게도 자료만 검토한 후에 메일이 왔어요. 합격 축하한다고..
그리고, 아이가 아직 서울에 있다니 시험은 면제해 주겠지만(이런 경우가..?),
'학교에 와서 테스트해 보고 만약 EAL이 필요하면 따로 수업료 얼마를 더 내야 한다'는 문서에 사인하고 디파짓 내라구요.
학교에 전화해서,
자리 시큐어된 거 맞냐? 맞대요.
EAL 자리도? 그렇대요.(희한해요..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린다는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학교에 와서 테스트해 보고 만약 EAL이 필요하면 따로 수업료 얼마를 더 내야 한다'는 문서에 사인하고 디파짓 내라구요.
학교에 전화해서,
자리 시큐어된 거 맞냐? 맞대요.
EAL 자리도? 그렇대요.(희한해요..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린다는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우야튼 그렇다니, 미리 내라는 디파짓을 냈어요. 이 돈은 우리 마음이 바뀌어 안간다고 해도 안돌려준다던데, 자리 확실히 있다니 기다릴 일 없겠구나 싶어서 냈어요.
그리고 나서 확인메일이 왔는데, 디파짓 잘 받았다, 학기 시작하는 8월에 다시 컨펌 메일을 보내겠다는데,
디파짓 내면 자리 확보된다고, 언제까지 안 내면 웨이팅리스트로 넘어간다 그랬으면, 입금확인하면 바로 컨펌해 주는 거 아닌가요?
돈 다 내고 자리도 있으면 학기 시작하는 8월이 아니라 그 전에 와서 테스트 하고 준비하고 하라고 해야 할 거 같은데,
원래 이런 건가요?
부족한 영어로 자꾸 국제 전화해서 똑같은 소리 묻고또묻고 하기도 그렇고..
앉아서 전화하는 건데도 왠지 영어로, 국제전화라 하니 쉽게 전화기가 들어지지가 않네요.
제가 뭘 모르고 자꾸 캐묻나 싶기도 해서 학교에 확인전화하기 전에 82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메일이 왔는데, 디파짓 잘 받았다, 학기 시작하는 8월에 다시 컨펌 메일을 보내겠다는데,
디파짓 내면 자리 확보된다고, 언제까지 안 내면 웨이팅리스트로 넘어간다 그랬으면, 입금확인하면 바로 컨펌해 주는 거 아닌가요?
돈 다 내고 자리도 있으면 학기 시작하는 8월이 아니라 그 전에 와서 테스트 하고 준비하고 하라고 해야 할 거 같은데,
원래 이런 건가요?
부족한 영어로 자꾸 국제 전화해서 똑같은 소리 묻고또묻고 하기도 그렇고..
앉아서 전화하는 건데도 왠지 영어로, 국제전화라 하니 쉽게 전화기가 들어지지가 않네요.
제가 뭘 모르고 자꾸 캐묻나 싶기도 해서 학교에 확인전화하기 전에 82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