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카톡이 와서 급해서 그러는데 40만원만 빌려달라는데
갑자기 가슴이 쿵 내려앉더군요.
금액도 적고, 말투도 평상시 말투이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워낙 피싱 사건이 많아서 한참 고민했네요ㅠ
그래서 계좌는 전화로 불러달라고, 그랬더니 한참 후에 전화 와서 불러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넘들이 이상한 장난질을 너무 많이 쳐놔서 사람 사이에 신뢰가 점점 무너지는 거 같아요.
암튼 혹시 몰라서 검색해보니 카톡 피싱에 당한 사람도 있더군요.
82언니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