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고준희 머리 예쁜가요??

미용실 가고파요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2-04-25 13:15:24

제가 30대 중반인데요..머리를  맘먹고  좀 길렀어요..

 

그래봤자..어깨약간 닿이는 기장에 디지털 파마인데..제가 모발이  얇아서 그런지..

 

거의 다 풀려서  좀 층없이 무거운 긴 기장의  단발 머리인데요..

 

나이가 30중반인데요..근데, 의외로  머리를  좀 길러도 별로 이쁜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더 나이 들어보이고  답답한 느낌이예요..

 

원래는  그냥  좀 길러서  옆가르마 타고  묶어다닐려고했는데요..

 

그냥  묶으니  잔머리 올라오고  넘 아줌마스러워요ㅜㅜ

 

인터넷으로  예쁜 머리 검색하다가  고준희씨...단발 머리가  이뻐보이던데요..

 

연예인이고  원래이뻐서  그렇겠죠??일반인이 하면  그냥  학생스러울까요??

 

그리고  그런  머리스탈은  무슨 파마를 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디지털이  되어있긴한데..그냥  자르길만 잘라도 될런지요^^

 

그외에도  이쁜 스타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요즘엔  아이폰으로  사진 보여주고 그리  해달라고해야지 안심되더라구요^^

IP : 119.201.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4.25 1:37 PM (115.143.xxx.59)

    네...예뻐요..관리도 쉬워보이고..

  • 2. 원글
    '12.4.25 1:40 PM (119.201.xxx.174)

    탈렌트예요..영화도 찍은듯하구요^^

  • 3. efo
    '12.4.25 2:12 PM (1.227.xxx.132)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이랑 결국 결혼하는 여자 역의 배우에요.

  • 4. ..
    '12.4.25 3:14 PM (218.50.xxx.38)

    제가 지금 비슷한 머리인거 같은데요.. 저는 아이롱펌 했구요.. 차가운 드라이로 뿌리부터 말려주고
    편안하게 끝쪽만 정리해주면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관리가 편해요.. 참.. 젖은 머리에 에센스 하고
    말려주면 더 찰랑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238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62
113237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987
113236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09
113235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70
113234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43
113233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11
113232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120
113231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67
113230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32
113229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68
113228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21
113227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59
113226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79
113225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15
113224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35
113223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21
113222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13
113221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96
113220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55
113219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231
113218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62
113217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766
113216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369
113215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581
113214 친한 이웃언니 아기 돌선물 유기 수저셋트 어떨까요 7 gg 2012/05/29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