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한들 프렌치 시크인지 알아줄까요..?

프렌치시크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2-04-25 11:34:21

프랜치 시크하면..저는 아주 중요한게

머리색과 피부색..이 반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사람이 어울리기엔 너무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깔끔하고 단정한사람을 옷 잘입는다고 하죠

실제로 그런사람이 빛이 나는거 같아요.

얼굴하얗고 머리도 단정하고..

 

제가 프렌치시크를 따라한들 그느낌이 날까요.

그냥 부시시하다고 생각할듯..ㅋㅋ

IP : 121.166.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단델리온
    '12.4.25 11:51 AM (121.141.xxx.125)

    바로 고거죠!
    부시시하게 헝크러진 머리는 자연갈색, 얇은 모발에나 어울리고
    작은 두상에 어울리죠.
    우리가 부시시해봐요. 망나니같지.

  • 2. 프렌치시크
    '12.4.25 12:04 PM (121.166.xxx.70)

    결혼때 빈티지한 드레스 너무 입고싶었는데..입어보고 바로 포기했져

    정말 거지같더군요..

  • 3. ㅋㅋㅋㅋ
    '12.4.25 12:26 PM (121.140.xxx.69)

    ㅋㅋㅋㅋㅋ 거지같대 ㅋㅋㅋㅋㅋㅋ

    흉보는것같아 살짝 조심스러운데요
    왜 요즘 똥머리 많이들 하잖아요.
    그 똥머리를 자연스럽게 한답시고 쫙 묶어다가 사이드로 머리카락을 몇가닥 살짝 빼면서 매만지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애 많이 쓰던데,,,=--;; 결과물은 사극에 나오는 망나니 같았어요 진짜
    시커멓고 굵은 모발에다가 머리도 크니깐 진짜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냥 깔끔하게 하나로 묶던가 반묶음이 훨씬 나은데....

  • 4. 크헉
    '12.4.25 12:32 PM (121.166.xxx.36)

    그래도 님들은 거지같은 필~!!! 이라도 나지요.
    저 머리 작아요, 키는 작지만 마르고 팔, 다리 길어요.
    버뜨!
    얼굴이 칙칙해서 그런지 나름 맘먹고 프렌치스타일로 꾸미고 나간날은 아파보인다고 걱정들어요.
    제가 본 거울속의 제모습은 사나흘 이불속에서 뒹굴다 뛰쳐나온 게으른 사람처럼 보여요.

  • 5. ..
    '12.4.25 12:59 PM (121.166.xxx.43)

    덧글들이 더 재밌네요. 완전 공감이예요.ㅋㅋ 왜 좀 유명한 패션 블로그들 가보면 대부분이 워너비로 샤를로트갱스부르라고 하더군요. 후광효과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암튼 왠만해선 프렌치 시크가 어렵죠

  • 6. 프랑스 스타일
    '12.4.25 1:08 PM (220.116.xxx.187)

    그거 꽃거지 스타일 아닌가요 ? ㅎㅎㅎ

  • 7. 근데
    '12.4.25 2:11 PM (211.224.xxx.193)

    프랑스가면 많은수가 저리 하고 다녀요? 제 생각에도 프랜치시크, 빈티지 이런건 머리색깔, 피부색갈 컬러풀하고 두상작고 팔다리긴 백인한테나 어울리는것 같아요. 프렌치시크룩 대부분 색갈을 칙칙한 색으로 입어야 되는데 안그래도 피부색, 머리칼, 눈색깔 전부 시커먼 사람이 옷까지 죄다 시커먼 색으로 입으니 너무 칙칙해요.
    제발 저 프랜치시크, 빈티지 유행 지나갔으면 하네요. 알렉사청 패션이 유행이더니 이젠 갱스부르? 아고

  • 8. 아흥
    '12.4.25 2:46 PM (119.17.xxx.18)

    일단 구람 피부가희고 머리카락이가늘고 팔다리길고 여리여리 .,... 이런 아는 멀 입어도 예쁠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632 첫 해외여행을 3 가족여행 2012/07/12 1,644
128631 소송해서 근저당설정비용 환급받으면요.. 은행의 '후환'은 없을까.. 1 혹시 아시는.. 2012/07/12 1,722
128630 제가 바보인지 배려한건지 모르겠네요^^ 6 이런 2012/07/12 2,792
128629 갤2로 교통카드 쓰시는분 1 .. 2012/07/12 1,486
128628 님들 김말이 튀김 떡볶이 좋아하세요? 18 먹고파 2012/07/12 3,990
128627 아이 캠프에 보낼까요? 4 ... 2012/07/12 2,010
128626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는 1 애국자는 2012/07/12 1,329
128625 아이들이 교복 거실쇼파에 벗어던지기 일쑤,,교복관리 어케하나요?.. 3 교복 2012/07/12 2,077
128624 밥에 목숨 걸면 상대가 오히려 더 부담되긴 한데요, 지방에서 올.. 1 ... 2012/07/12 1,586
128623 다리가 찌릿찌릿해요 허리디스크일까요? 4 걱정 2012/07/12 4,153
128622 전날 저녁에 해놓고 담날 오후에 먹어도 맛있는 음식..? 6 늠름 2012/07/12 2,588
128621 엘지헬스케어정수기도... 3 저도멘붕.... 2012/07/12 2,189
128620 이런게 우울증비슷한건가? 싶기도... 1 건강하자 2012/07/12 1,379
128619 여자쪽에서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11 ㅇㅅ 2012/07/12 6,323
128618 중딩고딩 속옷 어디서 사세요? (대구 수성구), 왤캐 비싼지.... 4 ... 2012/07/12 3,457
128617 레스포삭 가방 생활방수 되나요? 5 궁금 2012/07/12 2,301
128616 예고없이 찾아온이웃 2 경우 2012/07/12 2,418
128615 전세 사시던 분들이 계약일자보다 일찍 이사간다고 하네요.. 9 하람하늘맘 2012/07/12 2,652
128614 끈없는 브라 어디꺼? 좋아요????? 급해요 2012/07/12 1,885
128613 전주 사시는 분~ 2 궁금 2012/07/12 1,775
128612 베란다 폴리싱타일이 일어났어요. 어쩌죠? 2012/07/12 3,495
128611 7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2 1,233
128610 술마시는 위암말기 시아버지 11 gb 2012/07/12 4,156
128609 나 요즘 왜이러지? 1 왜냐하면 2012/07/12 1,137
128608 켈럭시3샀는데 도와주세요 2012/07/12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