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강령으로 내건 통합진보당

이쯤되면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2-04-25 08:41:09

http://news.nate.com/view/20120425n00830

이쯤되면 전두환,이근안이 왜 필요악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이런 정당 뽑으신 분들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박근혜가 대통령 되겠네요. 이렇게 열심히 새누리당 빨아주니.ㅋㅋㅋ

중도보수층은 사람으로 안보이나봅니다.

IP : 210.106.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정말 알바?
    '12.4.25 8:46 AM (1.251.xxx.58)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거 아세요?
    어느정도의 하급 통제권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인 최고의 결정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돌려달라고 했는데,,,아직 돌려받지 못했지요.

    만약 전쟁이 났을때, 우리나라에 대한 결정을 우리나라 정부가 못한다는 말이예요.
    주한미국 철수한다고 문제 생기나요? 미국이 더 아쉬울수가 있지요.

  • 2. 이쯤되면
    '12.4.25 8:51 AM (210.106.xxx.159)

    멍청하면 입을 다무셔야지요.
    한국보다 몇배 군사력이 강한 일본도,독일도,영국도..전세계에
    주한미군 박아놓고 미군 통제 받습니다.

    주한미군 철수해서 미군 우산에서 벗어나는 순간
    주변국들의 군비경쟁에서 밀리게 되고 이것은 또다른 외침의 결과 초래하는것 아시는지.

    군대를 안갔다온 여성분 같으신데..
    멍청하면 입다무시는게 좋아요.

    전시작전권 회수에서 모든 비용 각오한다면
    우리나라 국가예산 모두 쏟아부어도
    주변국과의 군비에서 밀립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전시작전권 회수하면
    왕이 될것 같지요?

    당장 미군의 최신장비 임대없이는
    북한의 정세자체도 정찰이 아니되옵니다.

    이래서 멍청한 여자랑은 군대이야기 하면 아니됩니다.

  • 3. 착각
    '12.4.25 8:59 AM (182.208.xxx.67)

    저도 주한미군의 주둔이 장점이 많다는 생각도 하고 현재의 정세를 보면 철수는 힘들다 생각은 합니다만

    전두환 이근안 같은 이들을 필요악으로 여기는 원글님의 생각은 완전 착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한짓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그 짓을 한 이유가 주한미군 철수와 상관이 있습니까?



    원글님의 두번째 착각은

    그 글이 네이트에 링크되어 있지만 중앙일보가 원문이라는 겁니다.

    그 신문사는 대선출마 발표도 안한 사람에게 대선출마한다고 기사 낸 신문사입니다.

    어느정도 근거를 갖고 예측기사를 낸것도 아니고 원인불명의 지인 들먹이며 당장 오늘 발표할 것 처럼 찌라시기사를 낸 곳입니다.

    즉 거기서 낸 기사는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해야 믿을 수 있다는 거죠.

  • 4. 이쯤되면
    '12.4.25 9:07 AM (210.106.xxx.159)

    NL,PD가 뭔지 아세요? 왜 운동권에서 갈리고 그것이 정치세력으로 경기동부와 사민주의 계열로 나뉘었는지
    아시나요?

    님보다 알면 더 알지 모르지 않습니다.

    한총련 당시 NL계열을 김대중 정부때 이적단체로 만들어서 다 때려잡았습니다.
    당시 학생회 옹립되자마자 경찰들 학교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 구속했구요.

    그덕에 학생회 NL 계열 몰락했고 일반 대학생들도 사람취급도 안하는 병신으로 봅니다.

    지금 민노당 NL계열의 주축은 386애들이지요. 그 애들이 왜 반값등록금이니 대학생어쩌구 행사에 튀어나와서 저 질알 하는지 아세요?

    무너져가는 NL계열 다시 일으키고 싶은 야욕이지요.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 재벌해체, 계급투쟁으로 인한 노동자 권리 회복..

    아주 4대 아젠다에요. 하루이틀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이제 제도권으로 들어가니 그동안 숨겨놓았던 NL 계열 강령 하나하나 빼들고 있는거지요.


    전두환,이근안이 아니라
    김대중 정부때도 무시무시하게 때려잡은게
    민노당의 NL계열입니다.

    왜 김대중이 노무현과는 달리
    보수꼴통의 대명사 자민련과 공동정부 구성했는지
    생각이나 해보시길.

    저건 민주진영에서도 빨갱이라고 잡아족치던 애들입니다.

    한줌 세력도 안되는 친노가 다급하니
    이것저것 짜집기 하다보니
    불순물과 엮인거지요.


    이건 언론에서 안떠들어도
    상식적으로 운동권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국가보안법으로 때려잡아도
    모든 국민은 박수칠거에요.

    저런당이랑 공동정부요?
    새누리당에서 박수치고 지화자 노래부를듯.. ㅋㅋㅋ

  • 5. 착각
    '12.4.25 9:14 AM (182.208.xxx.67)

    웃긴게 애네들은 재생산을 잘한다는 겁니다.

    조선 뉴데일리 동아 중앙은 거의 비숫한 기사네요. ㅎㅎ

    이기사 좀 읽어보세요.


    통합진보 명칭 ‘진보당’ 변경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35279600466331004

    "통합진보당은 당헌 및 강령 개정안을 다음달 13일에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확정한다."


    어쩐지...

    통합진보당 홈페이지도 가보세요.

    당헌당규나 강력 개정한다며 당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는 글도 있으니까요...

    이러고서도 신문사라니...

    전에도 이래 왔지만 이런식의 선동을 일삼는 것은 정말 나쁜 일입니다.

    중도보수층이 자꾸 기존 언론 기사를 안 믿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신뢰가 안가거든요.

    제길 미국에서 광우병 발병해서 미국 소고기 수입 금지 되었네..

    이런기사 좀 심층보도 하세요. 찌라시 신문사들....

  • 6. 이쯤되면
    '12.4.25 9:17 AM (210.106.xxx.159)

    경기동부연합의 실체도 까발려셔저 당황해서 여기저기서 맞춘 입들이 어긋나는 마당에
    새삼스럽게..

    한쪽은 실체는 있는데 그 성격모르겠다하고
    다른 한쪽은 아예없다 하고.

    ㅎㅎㅎㅎㅎ

    선동이 아니지요

    민노당 비례대표 하나하나 구글검색해서 전력 찾아보세요.

    국가보안법 위반정도는 하나씩 훈장으로 달고 있더군요.

    알흠다운 당입니다.


    ^^

  • 7. 착각
    '12.4.25 9:22 AM (182.208.xxx.67)

    아저씨 내달 13일에 강령개정한다니까....

    댓글 다는 모양새를 보니 더 이상 댓글달 필요가 없겠네요.

  • 8. 이쯤되면
    '12.4.25 9:26 AM (210.106.xxx.159)

    당연히 댓글을 달수가 없지요.
    아는 지식은 없고, 진보당이 서민을 위하고, 종북은 조중동 조작질이라고 믿는 님과 같은 아둔한 분들이
    계셔서 국회의원 당선되었는데요.

    군대도 가보지도 않고, 남북분단상황도, 주한미군의 역할과 주변국과의 외교안보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합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고 오직 엠비 싫어로..외치는 님과같은 외눈박이분에게 무슨 말씀이 필요한가요.

    이래서 여자들도 단기간 군복무라도 해야지 정신차립니다.

    슬슬 여론떠보다가 악화되면 또 슬그머니 발톱 집어넣겠지요.

    그것도 좌파의 여론조작기술이라는것 아시는지

    당연히 모를거에 100원 겁니다 ^^

  • 9. 네~속이 시원해요^^
    '12.4.25 9:27 AM (220.121.xxx.138)

    통합진보당,이래서 응원합니다~!!!!!!

  • 10. 하바나
    '12.5.2 1:17 PM (125.190.xxx.5)

    이쯤되면님의 전체적인 의견개진에 대해 일정부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기본전제인 인권을 유린하는 고문과 군인으로서 국민을 압살한 전두환을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절대 인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사파들이 진보의 탈을 뒤집어쓰고 진성좌파의 주장을 왜곡하는 현실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구 민노당 인천연합 경기동부 울산연합의 작태는 대중의 오해와 질타를 받기 충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86 현대판 노예 대한민국에 2400만! safi 2012/04/25 1,137
101085 어제 디지털펌을 했는데..컬이 너무 안나왔어요.. 1 울고싶다 2012/04/25 3,033
101084 "끝까지 여당에 도움 안되는 정권"…잇단 악재.. 5 세우실 2012/04/25 1,225
101083 아이들 학교가까운곳이냐 집상태가 좋은 곳이냐..고민이네요. 5 고민 2012/04/25 1,043
101082 조선족이 말하는 조선족 9 흠좀 2012/04/25 4,461
101081 바깥밥먹으면 힘드신분? 5 --;; 2012/04/25 1,280
101080 美 6년만의 광우병..세계 각국 반응은? 7 ... 2012/04/25 1,503
101079 우리 아파트 옆동 아들래미 군대갔는데,군대에서 사고로 그만,, 46 매희 2012/04/25 14,145
101078 악관절에서 소리 나는거 괜찮아지기도 하나요? 10 구강 2012/04/25 1,913
101077 국민 스마트폰 적금 추천 부탁드려요 티끌 2012/04/25 620
101076 정부, 美산 쇠고기 계속 수입..검역중단 보류 4 베리떼 2012/04/25 754
101075 의료보험 정산 때문인지 급여가 확 줄었어요. 6 .. 2012/04/25 2,321
101074 요양사에 대해서 아시는분 3 요양사 2012/04/25 1,981
101073 자꾸 남의자식하고 비교해서 애한테 스트레스주는 남편. 3 훤이 2012/04/25 1,337
101072 순한 어린이용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3 옹따 2012/04/25 2,039
101071 아이허브에서 어린 아이들 먹을 눈 영양제 사보신 분? 1 아이엄마 2012/04/25 3,104
101070 기획부동산들... 5 흠....... 2012/04/25 1,432
101069 서울시 '보도블록 10계명 발표'…공사 실명제 도입 2 그랜드 2012/04/25 949
101068 미국 학교의 생활규칙입니다 1 소라껍질 2012/04/25 1,463
101067 이름 좀 골라주세요..선배님들 17 dd 2012/04/25 1,800
101066 담도 담낭 전문의 좀 알려주세요. 9 며느리 2012/04/25 8,116
101065 운동장 김여사, 혹시 고의는 아니었을까요? 30 탐정 2012/04/25 3,847
101064 냉동된 간장게장, 쪄 먹을 수 있나요..? 2 보라 2012/04/25 1,308
101063 결혼을 양가 가족들끼리만 하려고하는데요. 11 고민.. 2012/04/25 5,231
101062 아이 초등 고학년이상 키워 보신분들...현미경 필요 할 때 많은.. 4 고민 2012/04/25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