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박덩쿨
'12.4.25 2:40 AM
(61.102.xxx.79)
꺼억 취한다
2. 11
'12.4.25 2:42 AM
(1.231.xxx.22)
취했으면 얼른 주무세요 주정부리지 말고 - -
3. 달려라
'12.4.25 7:16 AM
(221.142.xxx.56)
이효리 개념연애인 짱!!!
4. 흠.
'12.4.25 8:59 AM
(121.168.xxx.97)
맘만먹으면 벤츠도 살수 있는 사람과 당장보험료 기름값 절약하자고 차 파는 사람과 같나요.
차 없앴다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아닐텐데.
전 치기로 보여요. 그래도 생각은 기특하네요
5. 음
'12.4.25 9:05 AM
(121.151.xxx.146)
나는 좋던데님 말씀처럼 가식이든 뭐든 치기이든 뭐든
이렇게하는것만으로도 저는 좋게 보이네요
돈있는사람이 그러고살기 쉽지않거든요
6. 기사내용 미루어
'12.4.25 9:13 AM
(203.226.xxx.89)
아직은 어리구나~~
7. ᆢ
'12.4.25 9:22 AM
(110.10.xxx.141)
모방송에서 차운전해서
소위 요즘 뜨는 사람들과
템플스테이하는거 나오던데요.
차를 어찌없앨까요?
자전거이용을 늘렸다겠지요.
8. ..
'12.4.25 9:52 AM
(203.100.xxx.141)
그렇다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건 아니잖아요....소속사에서 차 주겠죠...ㅡ,.ㅡ;;;
너무 자주 언론에 나오니.....좀 불안하네요....한 번씩....
9. ㅇㅇ
'12.4.25 10:24 AM
(211.234.xxx.120)
선행허세래도 비아냥거는분들은 저렇게 할수있으세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가서 몇시간씩 똥치우고
애들씻기시고 후원하고 어려운사람도우는
가식적인행동 하시나요?
만약가식이래도 이효리씨덕분에 유기견입양이나 봉사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가식이래도 하루만와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저런생활 대부분이 가식적으로라도 힘들어서 못할겁니다
10. dd
'12.4.25 12:08 PM
(125.177.xxx.135)
힐링캠프 2편 안보셨어요? 저는 그거 보니까 참 자기를 되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다 싶던데요. 여왕처럼 살다가 그러기 힘들어요. 가식적으로는 흉내낼 수 없는 일 같아요. 윗분들 너무 효리씨 나쁘게 말하니까 이상해요. 참 괜찮아지고 있는 사람 같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들던데...
11. 요즘
'12.4.25 1:07 PM
(61.38.xxx.115)
효리 기사가 워낙 많아 지겹다는 분들 좀 이해는 가지만 그거야 기사들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툭하면 이효리 내세워 쓰는 거고. 사실 전 요즘 가장 호감 가는 연예인인 이효리예요.
이효리. 예전에는 노래 못하고 팔다리 짧지만 얼굴 하나는 진짜 매력 있게 생겼다 정도였는데, 요즘 정말
괜찮더라구요. 정치 사회적 발언 하고 좋은 일 많이 하는 게 진심이 느껴져요. 이미지 관리다 어쩐다 하는 글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럼 평생 섹시 여가수란 이미지대로만 아무 생각 없는 것처럼 살아가야 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또 그런 대로 욕을 먹겠죠. 무개념 어쩌구 하면서..
돈 아무리 많아도 의지와 진심 없으면 기부, 봉사 아무나 못하죠. 자신도 행복하다지만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확대되는데 얼마나 장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전 이효리 같이 공공선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실천하는 연예인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12. 효리
'12.4.25 1:17 PM
(118.222.xxx.175)
이뻐요
전엔 별 감흥 없었는데
소신있고 자신이 정한 방향으로
용감하게 내딛는것도 이뻐보여요
실패가 있든 없든
당당하게 산다는것
멋있는 여인입니다
13. 그러게 말이예요
'12.4.25 1:21 PM
(112.144.xxx.85)
선행허세래도 비아냥거는분들은 저렇게 할수있으세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가서 몇시간씩 똥치우고
애들씻기시고 후원하고 어려운사람도우는
가식적인행동 하시나요?
만약가식이래도 이효리씨덕분에 유기견입양이나 봉사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가식이래도 하루만와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저런생활 대부분이 가식적으로라도 힘들어서 못할겁니다 22222222222222
14. 순돌아
'12.4.25 1:28 PM
(221.152.xxx.165)
왜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인지..
생명 귀하게 여길줄알고 선행실천하면 박수를 춰줘야죠..
맨날 파격이라느니 일탈이라느니 못땐짓만하는 특정연예인들은 좋아서 열광하면서 .....
가식이든 뭐든 일단 실천으로 행동했잔아요..그거만 보아주면 돼지 뭘 그렇게 곁다리치고 말붙여서
빈정대시나요....
15. 지나
'12.4.25 1:28 PM
(211.196.xxx.1)
연예계를 조금만 알아도 효리양이 저렇게 마음 먹고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답니다.
갖은 유혹이 널려 있고 생각없이 살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톱 연예인이 스스로 주변을 둘러 보려 하고
조금씩이나마 내려 놓기를 실천하니 정말 기특하고 고맙기조차 합니다.
힐링 1,2 편을 다 보았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상식은 알고 스스로 지키려 하는 사람이더군요.
요즘 세상에 상식을 아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게다가 십대 시절 부터 연예계에 몸 담고 있던 삶에서 말입니다.
16. 참
'12.4.25 1:31 PM
(220.88.xxx.148)
참 부정적인 사람들 많아요...
17. 부정적 댓글러들~
'12.4.25 1:34 PM
(112.168.xxx.63)
선행허세래도 비아냥거는분들은 저렇게 할수있으세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가서 몇시간씩 똥치우고
애들씻기시고 후원하고 어려운사람도우는
가식적인행동 하시나요?
만약가식이래도 이효리씨덕분에 유기견입양이나 봉사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가식이래도 하루만와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저런생활 대부분이 가식적으로라도 힘들어서 못할겁니다 33333333333333333
본인들은 하지도 못하는거 인정은 못하고
하이에나처럼 들러 붙어서 물어 뜯는 꼴이라니
정말 짜증나네요
18. 저도
'12.4.25 1:40 PM
(27.115.xxx.13)
힐링보고 요즘 완전히 효리한테 빠져있는 1인이예요. 2탄 보면서..진짜 여신이다... 여신이다했네요 진정한 여신.
근데 주변 연예인들 왕따시키고 그랬나요? 그 대목에서 호감이 급감하네요...
효리라면 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자기 다~~좋아하니까 그거 이용해서 맘안드는애 하나 바보만드는거.. 지능적으로 잘했을것도 같아요..
우리도 왜 주변에서 보면 어렷을적 그런 애들 있었잖아요...
19. ~~
'12.4.25 1:52 PM
(210.206.xxx.130)
교회다니면서 하나님 찾으면서 연예인 봉사단이니, 아니면 단체 홍보하는 것 보단 훨씬 좋아보이네요.
어디 소속되지 않고 조용히 채식하고 자전거타고 유기견 돌보고 남자친구랑 연애하고 사는거 흉볼게 뭐있어요..
20. 왜그래
'12.4.25 1:58 PM
(112.168.xxx.112)
당연히 방송일은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차를 이용하죠.
이효리 개인 차를 처분 하고 자전거나
택시 이용한대요.
말귀를 못 알아먹는 사람 많네요 ㅋㅋ
저역시 떼거지로 교회모임 다니는 연예인들 보다 백만배는 나아보이네요
21. 효리
'12.4.25 2:03 PM
(175.116.xxx.136)
참 이쁘네요 이렇게 저렇게 욕하는 사람들 참 ..비꼬였네
22. 아이구 참
'12.4.25 2:09 PM
(124.49.xxx.162)
이효리 다시 안 떠도 살만큼 살아요
이미 스타인데 자꾸 가식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 정말 마음이 꼬이신 분들 같아요
효리가 좀 거침없이 너무 자기 생각을 자주 말해서 불안하긴 하지만
효리같은 스타도 좀 있어야 해요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성숙해가길 바랄 뿐입니다
23. ..
'12.4.25 2:13 PM
(122.101.xxx.173)
선행은 행동이고 , 행동하면 마음인거죠..
선행 허세는 뭔가여...
그리고 행동만 보고 판단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마음까지 이래라 저래라 ..
무슨 남의 일에 그리 권리가 넘치는지요..
지나가다 황당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24. 이쁘네요
'12.4.25 2:20 PM
(121.147.xxx.151)
십대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나와서
멋모르고 살다가
이제 진정한 삶에 눈을 뜨는 효리가 이쁘군요.
25. ..
'12.4.25 2:39 PM
(203.249.xxx.32)
이효리 저러는거 요즘 광고도 잘 안들어오고 상품가치 떨어지니 저러는거에요.
그걸 가지고 개념이니 뭐니 하는사람들이 더 바보같고 이해가 안감...
뻔히 다 보이는 상황에서 저러는거면 다 목적이 있는거죠.
혼자 조용히 할수있는일하면 뭐하러 저렇게 동네방네 다 알도록 방송에서 떠들고 트위터로 떠들고 하겠어요.
다 저상황에서 목적이 있는거지...
사람들이 참 ....바보같군요..저거에 금방 속아서 개념이니 뭐니 하는거보니..
26. 윤쨩네
'12.4.25 2:39 PM
(14.32.xxx.207)
선행허세래도 비아냥거는분들은 저렇게 할수있으세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가서 몇시간씩 똥치우고
애들씻기시고 후원하고 어려운사람도우는
가식적인행동 하시나요?
만약가식이래도 이효리씨덕분에 유기견입양이나 봉사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가식이래도 하루만와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저런생활 대부분이 가식적으로라도 힘들어서 못할겁니다 333333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욕하는 당신, 당신은 할 수 있어요?해요?
27. ....
'12.4.25 2:44 PM
(203.249.xxx.37)
효리처럼 안떠들어도 조용히 채식하고 유기견돌보는 연예인들도 있어요.
저도 채식 9년째 하고 있구요.
저렇게 동네방네 안떠들고 진짜 변했다면 떠들지 않아도 사람들은 알수 있는데
일부러 저렇게 시작하면서부터 떠드는거보면 뻔하죠.
채식하다가 알레르기생겼다고 트위터 사진찍어올렸다죠?
채식 아무리 해도 그런 반응 잘 안생겨요. 그거 뻔하죠. 육식하려고 하니 눈치보이니 머리쓰는거...
그리고 자기가 농민을 위해 한우 광고 했으면 좀 자중해야지
광고 끝나기도 전에 채식선언하면 그거 광고 믿고 준 한우협회나 농민들 뭐가 되나요?
그런거보면 앞뒤 생각이 없는거죠.
28. 한심하고 불쌍한 댓글러ㄷ
'12.4.25 2:53 PM
(221.154.xxx.240)
선행허세래도 비아냥거는분들은 저렇게 할수있으세요?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가서 몇시간씩 똥치우고
애들씻기시고 후원하고 어려운사람도우는
가식적인행동 하시나요?
만약가식이래도 이효리씨덕분에 유기견입양이나 봉사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가식이래도 하루만와서 도와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저런생활 대부분이 가식적으로라도 힘들어서 못할겁니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29. 더불어숲
'12.4.25 3:05 PM
(210.210.xxx.103)
참 꼬이신 분들 많으시네요.
그냥 잘하는 건 잘하는 거라고 넘어가주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들 하시는지.
힐링 2부 저도 인상깊게 봤어요.
왜 유별나게 나서서 그런 일들을 하느냐는 질문에도 답한 게 있지요.
연예인의 영향력에 대해 새삼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들고 같이 가서 봉사하자라는 트위터 글에
500명 1000명씩 와서 그만큼씩의 사료를 함께 기부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것 연예인이기에 동원할 수 있는 것들.
혼자서 하는 것과 여럿이서 하는 것은 인력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너무 나댄다 별나다 이런 말 들을 것 알면서도 옳은 일이기에 한다는데 그것조차 저의를 함부로 짐작하는 건 글쎄요.
효리가 무슨 맘이든 이랬든 저랬든 일단 좋은 일 하는 거면 더불어 하지는 않아도 그냥 지켜봐주면 될 것을.
30. ...
'12.4.25 3:28 PM
(211.234.xxx.120)
왜 조용히 좋은일하면 어련히 알아줄텐데 동네방네 떠드냐구요?
더불어숲님께서 말씀하셨네요
우리같은 사람들이 아무리 인터넷같은곳에 봉사같이가고 사료없어 후원해달라고하면 반응이어떤가요?
이효리나 영향력있는사람들이 모범을보이면 정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갖고 마음을 움직이게할수있어요
좋은일하는건 많은사람이아는게좋아요
그만큼 주위사람도 변하게할수있으니까요
연예인들 봉사한다면서 카메라있을때만 하는척하는 사람도많고 봉사를 티비촬영때만는 방송용봉사가대부분인데 꾸준히봉사하는 사람을가식적이라니 황당하네요
연예인이라서 광고딸려고 가식적인행동한다니..
자신을보세요
스스로 실천하지못하면 실천하는사람 욕하지나마세요
31. ...
'12.4.25 3:50 PM
(1.247.xxx.244)
표절문제 터지고 그동안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 망가지고
재기도 힘들것 같으니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참 빠른 행보를 했죠
한우홍보 동물보호 채식 투표 등등
가식이든 뭐든 선행하고 기부 많이 하고 하면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지나치게 노출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조용하게 좋은 일하면 더 칭찬받을수 있을텐데
32. 넘 중구난방식이니까
'12.4.25 3:58 PM
(119.18.xxx.141)
정신이 없는 거죠 ,,,,,,,,,,,,,
선행기나 기부 등등 문어발식이던데요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
효리는 아무 생각 없을 때도 사랑스러운 존재였으니까
핑클이 아닌 텐미닛 할 때부터 ,,,,,,
여튼 팔뚝 알레르기는 졸리가 선언했다네요 채식 안 한다고 ,,,,,,,,,,,,,,, 몸에 나쁘다고 ^^;
졸리 선언 후에 효리도 (효리는 졸리의 의중을 잘못 받아 들인 듯)
팔뚝 알레르기를 보여주며
채식을 하니 먼지에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나 식의 사진을 보여주니
영악한 네티즌들이 비난을 한 거죠 졸리 따라한다고 ,,,,,, 하지만 역방향으로 ,,,,,
효리 체질이 또 고기 안 하면 안 좋은 체질이라네요
요새 유난히 주름이 자글자글한 거 보면 정말 채식 안 하나 봐요 ㅡ,,
암튼 효리는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나 봐요
김제동부터 정재형까지 ,,,,,,,,,
사고방식이 프랑스여자로 거듭나는 듯 ,,,,,,,, (이건 정재형의 영향인 듯)
연애질도 의식있게 하잖아요 이젠
동양고속 아들내미하고 찍은 수영장 사진은 발악을 하디만
네티즌들은 효리가 졸리를 모방한다고 하지만
전 프랑스 영부인을 모방하는 듯 ,,,,,,,
좀 닮기도 했네요
효리는 이래나 저래나 사랑받을 이 시대의 아이콘인 건 틀림없어요
33. 촛불
'12.4.25 4:00 PM
(211.211.xxx.177)
효리언냐 표절 덮으려고 여러가지 활동하는것은 눈치챘어요..
본인조차 일관되게 못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근데 그럼 어때서요?
위선도 선이고
사회적으로 좋은 파장을 가져오는 일이라 비난할 마음은 안생겨요!
앞으로 변덕만 안부린다면 계속 응원할것이에요 ^^
34. 순이엄마
'12.4.25 4:29 PM
(112.164.xxx.46)
개념. 개념. 개념이 뭘까요??
한가지의 개념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든것에 개념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지요.
하나씩 배워가는 사람도 있고 한개씩 실천하다 보니 개념있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든 실천하는건 대단한거죠.
35. 흠
'12.4.25 4:42 PM
(115.143.xxx.59)
얼마나 갈까 싶어요..평생 차 안몰고 자전거만 타겠어요?
36. 유기견 얘기가 왜나와
'12.4.25 4:42 PM
(218.148.xxx.191)
차없이 자전거 탄다는게 핵심인데 뭐 여러가지로 얘기가 나오네요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지
투표독려때부터 82에선 약간 효리호감?으로 변하는것 같은데
유기견일들이야 착한일이고 선행 맞는데
솔까말 자전거야..개취니 뭐 개념어쩌구 할껀 아닌거같네요
집 팔고 차팔고 명품가방팔고 그렇다고 그돈으로 기부했다는건 아니잖아요?
돈없어서 기름값 걱정돼서 차판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효리가 지구가 걱정돼서 자전거를 탄건 아니니
뭐 그닥 자전거정도로 개념운운하는건 좀 오바다 싶네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효리는 가수인데 표절과 번안으로 얼룩진 그 양심때문에 좋게 봐주기엔 무리가 있어요
지난번 음반은 너무 쑈킹했거든요..ㅜㅜ
저런일을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 나오는 매번의 음반마다 표절시비이면 보통의 가수라면 얼굴 내밀고 tv나오
기 힘들것 같아요, 당분간은. 그리고 본인이 그동안 모아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좀더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좋은 노래로. 가수로 복귀했으면...했네요.
이건 뭐 마지막 음반은 표절수준이 아니라 번안수준이던데 이렇다 할 사과도 없이 모든걸 작곡가 탓으로만 돌
리고 그렇다고 표절시비는 매번 있었던 일인데 작곡가일이라 난모른다. 작곡가 고소할꺼다. 나도 피해자라
고 하는건 노래를 부르는 주체로써 자존심도 없는거고 자격도 없는거죠. 표절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거니까요..
37. 저도
'12.4.25 4:43 PM
(114.201.xxx.36)
선행허세 그런 비슷한 이미지로 보였었는데...
진정성은 마음으로 느껴지나봐요.
갑자기 동물애호가인양 모피 안입는다구 하고 채식주이자다 뭐다...
뭔가 주목받구 싶은 모양으로 비춰지더라구요. 외모로 먹구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 이미지 메이킹으로 다시한번 주목받구 싶겠죠..
어쩐지 안젤리나 졸리 뭐 따라하는 느낌은 받았는데 역시나 였네요.
그렇다구 이효리 싫어하진 않아요..
38. 정정
'12.4.25 4:51 PM
(119.18.xxx.141)
요새 유난히 주름이 자글자글한 거 보면 정말 채식 안 하나 봐요 ㅡ,,
,,,,,, 안 하나 봐요 가 아닌 하나 봐요
건강에 안 좋을텐데
이미지보다 건강 아닌가 ,,,,,,
전형적인 소양인은 고기 먹어주어야 함
안 그럼 주름살이 흘러 내림
39. ..
'12.4.25 6:07 PM
(59.5.xxx.169)
전 효리 달리 보였어요..
솔직함에 뭔지모를 진실함이 보였어요..
좋은일 하는데도 왜곡된시선으로 보는이들이 있으니..
그들의 머리속엔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
불만과 오만함으로 가득찬 사람들..
좋은일 하는데도
가식으로 여기는사람들..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있음 .
정말 꼴불견이고 정작 본인은 길거리노숙자에게 100원동전 한푼던져주는것에도 인색한 사람들..
한심하다 한심해..
40. 왜들 이렇게
'12.4.25 6:26 PM
(112.158.xxx.111)
꼬이셨을까나...가식이든 뭐든 이효리정도의 연예인이 저정도 개념있게 사회봉사하는 것 보셨나요?
그녀가 연예인이고 유명인이기 때문에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식은 좀
너무 무리한 요구인 듯 하네요..
좋은일 하고 칭찬받고 싶고 개념있는 연예인 소리 듣는거 그게 좋아요
그저 얼굴에 뾰루지 낫다고 생난리 펴가며 덕지덕지쳐바르고 집자랑해대는 연예인 보다는
백배 낫다고 보네요
41. 한때죠
'12.4.25 7:53 PM
(121.130.xxx.228)
지금은 뭐랄까 맘이 동해서 또 차를 없애버렸지만
나중에 몇년 시간가고 나이먹고 하면 또 바뀔꺼에요
계속 살면서 바뀌는거죠 나이먹음 차 또 탈껄요
머 이거 하나로 -_-;
42. 허세라 해도
'12.4.25 8:24 PM
(125.178.xxx.8)
명차 명품 밝히는 허세 보다는 선행 허세가 훨 나은 듯
43. 효리 좋아
'12.4.25 8:31 PM
(221.140.xxx.76)
전 아주 보기 좋던데요
한관종만 아니면 얼굴도 너무 예뻐요
생각이 예쁘니 얼굴에도 묻어나는 것 같았어요
효리야 변치 말고 계속 가그래이~
44. 아 그게요
'12.4.25 8:40 PM
(175.208.xxx.217)
집 팔고 차팔고 명품가방팔고 그렇다고 그돈으로 기부했다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댓글 다신 분 효리 그 판돈 전보 기부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말했어요
45. 꼬였다..
'12.4.25 9:01 PM
(218.152.xxx.244)
윗댓글들중 까칠한여러분..꼬였다에 저도 한표...ㅠㅠ
사람이 살다보면 어떤계기로 지나간 과오를 뒤로하고 더 나아질수 있으면 그게 훌륭한거 아닌가요?
힐링캠프보고서 저도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어요..
차를 팔았다 다시살수도 있고..모피를 다시 입을수도 있고..
그게 뭐가 중요하죠?
깊이 생각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실천하는거 자체도 쉬운거 아니잖아요..
베풀며 살고 싶다는말에 진정성이 느껴지던데....
46. 에이 전부 기부는 아니겠죠
'12.4.25 9:10 PM
(119.18.xxx.141)
한강 주변 단독주택 100평대로 이사갔잖아요
자가니까
친환경주의로 인테리어 싹 했겠죠 ,,,,,,,,
장나라는 기부한 돈이 2009년 기준으로 100억이 넘는대요
효리는 1억5천 되나 ,,,,,,, 아무튼 기부할 때마다 인증샷 올리니까 대략 이 정도 (물론 천오백도 큰 돈이지만)
기부금액은 계속 늘어나겠죠
효리의 스타트는 지금부터니까 ,,,,,
근데 효리도 트위터는 공지영스러운 면이 있어서
악마 에쿠스 사칭 전화를
악마 에쿠스라고 단정하고 벌어진
에피소드 ,,,,,,,,,,
오늘 사과문 올렸다네요
효리는 암만 생각해봐도 아무생각없을때가 더 나은거 같지만
대중을 위해서도 의식있게 사는 거겠죠
저도 효리는 60이 넘어서도 보고 싶거든요
47. 용기에 박수를
'12.4.25 10:55 PM
(110.70.xxx.6)
의도야 어찌되었든 효리가 모피발언으로 큰 이슈를 터트려주어서 전 국민이 모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해준건 참 고맙고 용기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해야 할일이고 자기로 인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면 내가 이일을 하리라 고 말할때..그리고 침묵하라고 말하는 이경규의 얼굴에 불이익을 당하기싫어 침묵하는 제 자신이 오버랩 되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가죽으로 된 물건을 하나도 쓰지않는것 쉬운일 아닙니다 본인 말대로 행동에 제약도 오고.. 돈이면 털옷 주렁주렁 걸치고 종편에 얼굴내미는 여배우들보다 훨씬 용기있고 우리가 그 행동에 힘을 싫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8. 핑크
'12.4.25 10:57 PM
(14.33.xxx.227)
중증의 관심병 환자
49. 100
'12.4.26 12:09 AM
(94.218.xxx.117)
장나라 기부액이 100억??? 10억도 아니고 100억이면 솔직히....미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