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비는 왜 갑자기 훅간거예요?

이유궁금 조회수 : 30,241
작성일 : 2012-04-25 00:22:23

 

이효리 보다 한때는 더 인기있지 않았나요?

몸매나 얼굴도 꽤 튀었구요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그냥 인기가 없어진건가요?

IP : 175.197.xxx.2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5 12:26 AM (211.237.xxx.51)

    휘성과의 양다리 문제 때문에 이미지 많이 깎아먹었죠;

  • 2. ..
    '12.4.25 12:34 AM (203.100.xxx.141)

    그 남친과 거의 동거수준이던데....어떻게 양다리를....ㅡ,.ㅡ;;;;

  • 3. ..
    '12.4.25 12:36 AM (115.41.xxx.104)

    양다리 걸치고 일반인 남친이 비디오 공개한다고 협박하고 그런 게 알려지면서...

  • 4. --
    '12.4.25 12:37 AM (220.73.xxx.203)

    남자 문제땜시...--
    스캔들 났을때 소속사도 대처 잘못하고 아이비도 처신을 이상하게하고...
    이미지 훅 날라갔어요.
    나중에 재기한다고 하더니 또 모 작곡가랑 키스하는 사진 찍히고...
    원래 성격은 솔직하고 연애도 화끈하게 하는 듯해요.

  • 5. ...
    '12.4.25 12:50 AM (122.34.xxx.15)

    아이비 보면서 느끼는게... 연옌들은 대중이 알던 이미지에서 크게 실망감을 줬을때 훅가는 것 같아요. 아이비가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한낱 연애사였을 뿐인데 이렇게 훅가는거 보면요...

  • 6. 근데
    '12.4.25 1:35 AM (14.52.xxx.59)

    컴백하고 하필 닉쿤이랑 야한 무대 연출해서 더 훅 갔어요 ㅠ

  • 7. ...
    '12.4.25 1:45 AM (112.155.xxx.72)

    데뷔하기 전에도 얼굴이 예뻐서 싸이에서 스타였나 봐요.
    그런데 그 때에 자기 싸이에 글 쓴 사람들한테 댓글 쓴 것들이
    너무나 수준이하였어요. 얼짱으로 주목 받다, 싸가지로 욕 먹다
    그러다 데뷔했더라구요.
    양다리 건 이후에야 이 모든 걸 알았는데 정말 정이 뚝 떨어졌어요.

  • 8. 한 번 봤지만
    '12.4.25 1:45 AM (218.238.xxx.152)

    이효리, 비가 한창 히트칠 때 그 둘의 무대를 좀 멀리서 보긴 했는데요. 기대가 커서인지 그다지 화면보다 별로였고요.
    아이비는 정말 황홀했어요. 몸매도 좋고...가창력도 좋고. 섹시하던데. ^^ 괜히 솔로하는 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 9. 이미지 관리가 저렴버전
    '12.4.25 2:00 AM (121.163.xxx.20)

    닉쿤하고 뒹구는 퍼포먼스 보고 짐작했음...
    예고 없이 개끌듯 끌려나간 닉쿤의 퐝당한
    표정 보면서...아이돌로 먹고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드만요...그 전엔 날로 먹는 듯
    보이더니...ㅠㅠ

  • 10. 남자친구가
    '12.4.25 2:05 AM (119.18.xxx.141)

    정신분열증 걸렸잖아요 ,,,,,,,,,,,,,,,,,,
    그래서 더욱 더 가열차게 비난받은 듯 ,,,,,,,,,,,,,,,
    그 남자도 꽤 매력남이었는데
    아이비 양다리에 환장을 하다가 그만 ,,

  • 11.
    '12.4.25 2:18 AM (121.144.xxx.178)

    아이비가 무슨죄를 크게 지어서 아직까지 욕들어먹어야해요? 남자연얘인들 텐프로 끼고 놀고자빠진 것들 수두룩 빽빽한데....닉쿤 포퍼먼스가지고도 뭐라하다니...
    멋지기만 하구만

  • 12. 그게요...
    '12.4.25 2:59 AM (59.14.xxx.211)

    차라리 처음부터 이효리나 현아(?) 이친구처럼 털털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활동하면 상관없는데...
    뭐 아버지가 엄하다느니...어쩌니 하면서 이미지를 차별화했거든요.
    박태환 사촌이라고 언플도 하고...

    근데 막상 휘성이랑 양다리...
    남친의 비디오 협박...이러면서 대중이 배신감 느낀거죠.
    저도 아이비 발라도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냥 스캔들이라기엔...좀 데미지가 컸어요.
    너무 저급한 스캔들이라서요...

  • 13. 맞다
    '12.4.25 3:11 AM (119.18.xxx.141)

    박태환 사촌 ,,,,,,,,,,,
    박태환 아버지가 기사 정정하려고 해도
    박태환이 막았잖아요
    아이비 전남자친구 유기안과의 의리를 위해서 (둘이 친했대요)
    아무튼 걔는 지금은 전 소속사 언플이라고 핑계대고 있지만
    사실은 자기가 제일 좋았던 거 아닌가요
    아이비도 명예회복할 권리는 있지만
    지금은 변명 따위 하는 것보다
    그냥 깨끗하게 새출발 하는 게 더 나을 듯 ,,,,,,,,,,,,,,, (구차스럽잖아요)

    싸이 홈피에서도 명성 자자한 건
    조정린 같은 짓을 했기 때문이죠
    가수 데뷔 전 ,,

  • 14.
    '12.4.25 3:37 AM (119.17.xxx.18)

    매력있던데 자기관리에 영 허술했나보죠 사실 닉쿤과의 무대는 본인이 기획한것도 아닐텐데 그렇게 까지 욕먹는건 상대가 닉쿤 이여서겠죠. 좀 줄을 잘 못선것같아요

  • 15. 별달별
    '12.4.25 7:09 AM (220.122.xxx.86)

    소송 걸다가 전성기 다 보낸x

  • 16. ㅁㅇㄹ
    '12.4.25 8:19 AM (39.114.xxx.195)

    닉쿤하고 재기 무대에서 가슴을 ...... 어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17. 트리플에이
    '12.4.25 10:37 AM (121.175.xxx.110) - 삭제된댓글

    조정린같은짓은 뭔가요?

  • 18. 같은 여자끼리 더 무섭군요
    '12.4.25 11:59 AM (125.176.xxx.188)

    댓글들이 ..ㅠㅠ
    더한짓을 해도 떵떵거리는 이병헌이 왜그러는지 알겠네요.
    여자가 살기 참 힘든 나라예요.

  • 19. 강심장에 어제 나왔는데
    '12.4.25 12:02 PM (182.216.xxx.72)

    너무 늙어서 못알아봤어요. 몇년안본사이 훅가더라구요

    아이돌이미지는 이제 아니고 성숙한 여인이미지예요

  • 20. ....
    '12.4.25 12:08 PM (125.186.xxx.4)

    아이비가 양다리인줄도 모르고 아이비 매력에 빠져서 사귄 휘성 바보되고
    어떨결에 그냥 군대 갔잖아요

  • 21. 근데
    '12.4.25 12:44 PM (27.115.xxx.13)

    목소리도 너무 얇고..
    머랄까..
    전 너무 촌스럽던데....
    무대의상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얼굴은 답답하고...

    한창 잘나갈때 자꾸 이효리를 넘었다는식으로 해서 짜증났었어요..
    절대 이효리의 스타일과 감각은 넘사벽인데
    이효리는 얼마나 짜증났을까...

  • 22. 원래 별로
    '12.4.25 12:58 PM (112.168.xxx.112)

    이효리보다 노래는 잘 할지 몰라도 데뷔때부터 촌스러웠어요.
    자기 스타일도 없고 그냥 저렴해보여요.

    이효리는 나이 먹을수록 미모도 다 빛이나는 반면
    아이비는 마녀같아요. 징그러운 고양이상

  • 23. 댓글보니 참~
    '12.4.25 4:07 PM (180.227.xxx.102)

    어찌 같은 여자끼리.....
    여자들이 남자에게 더 관대하네요
    아이비 불쌍하다...

  • 24. 윗님
    '12.4.25 5:10 PM (203.228.xxx.14)

    그러게요.
    동물의 세계에서 암컷이란 어쩔수없이 수컷에게 간택받아야 하는 영원한 적인거 같아요.

  • 25. 미호
    '12.4.25 6:02 PM (114.204.xxx.131)

    동물의 세계에서 암컷이란 어쩔수없이 수컷에게 간택받아야 하는 영원한 적인거 같아요. 22

    ㅠㅠㅠㅠㅠㅠ

    흐헝. 여자의적은 여자라는 말이 맞아요 . 에효.................ㅠㅠㅠㅠ

  • 26. 아이비 홧팅!!
    '12.4.25 6:14 PM (59.15.xxx.150)

    초등 애들 땜에 티비를 멀리 하다가
    아이비가 나온다 하여 어제 강심장을 올만에 봤다가
    우리 애들이랑 저랑 다 빵빵빵 터졌어요~~
    다들 왜이리 웃기던지..
    아이비 블로그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이쁜이....
    아이비 주위 친구들이 다들 그러는데 아이비가 생긴것과 달리 너무 착하대요
    하여튼 2년이나 훨씬 넘게 방송출연 못하다가
    재기 하는데
    적대시 하시지들 말고 그녀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봐요~~
    ㅎㅎㅎ

  • 27. ivy
    '12.4.25 6:58 PM (66.56.xxx.73)

    제 기억엔 이효리보다 더 잘나갔던적은 없는거 같구요. (커리어나 인기를 비교해봤을때..)
    대신 이효리에 버금가는, 이효리를 넘을수 있는 대항마 정도 됐던 순간에 훅 갔어요.

    당시 아이비 소속사가 팬텀엔터테인먼트라고..굉장히 큰곳이었거든요. (이후에 소속사 경영진의 돈문제로 다른데로 넘어감)
    아이비가 있을땐 팬텀의 영향력은 꽤 컸어요. 아이비에게 투자도 많이 했고 결과도 좋았구요.
    소속사가 내건 아이비의 컨셉은 고급섹시였어요. 그래서 무대의상같은건 노출을 적게 하고 사생활 신비주의로 했었죠.
    대부분 섹시컨셉으로 나오면 노출많은 의상을 입는 타 여가수들과 확실히 차별화가 됐구요.
    컨셉은 고급섹신데 인터뷰에선 성이나 사생활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했었어요.
    그런 차별화, 무대컨셉과 사생활 인터뷰에서 오는 차이점이 큰 매력이었죠. 비주얼도 뛰어났구요.

    근데 사생활문제가 터졌어요.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인 모 유명 광고회사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가 싸이에 양다리 관련 폭로성 글을 썼구요.
    그런데 그 몇달전에 가수 휘성이 박준형이 진행하던 라디오에 나와서 양다리 걸쳤던 구 연예인여친(이름은 안밝혔고 연예인이란 말만 함) 얘길 했는데 그때 휘성이 말한 에피스드(양다리란걸 어떻게 알게됐는지 등등)랑 광고회사 일반인 남친이 올린 글의 에피소드랑 겹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네티즌들이 밝혀낸거죠.
    광고회사 남친도 말이 일반인이지 맞선 프로그램 등 티비에 몇번 나왔던 사람이었구요.
    그 남친이 싸이에 쓴 글중에서 동영상 유포하겠단 식의 얘기가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그거랑 다른 몇몇 이유를 갖고 소속사에서 그 남자를 고소해서 검찰 조사도 받았을거에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0711021842141...
    그때 소속사 사장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인상적이었던게 지금 아이비를 보호해주러 나온건지 루머를 더 타오르게 하기위해 나온건지 구별이 안됐었어요. 한마디로 기자회견 방식이 굉장히 미숙했습니다.
    그후 그 소속사가 경영진의 자금문제로 회사가 넘어가고 경영진 잡혀들어가고 등등..소속사의 경영에 문제가 있었어요. 이 회사가 다른데로 넘어가고, 사명 바꾸고, 중간엔 아마 신동엽이 운영했던 디초콜릿이랑도 합쳐졌었는데, 그후에도 표류를 계속하며 경영을 부실하게 했었죠.

    한마디론 아이비는 루머로 인한 이미지실추와 소속사의 경영난 등등 여러 악재가 겹쳐서 활동을 쉬게 되면서 어렵게 됐죠.
    지난번에 컴백했던 노래는 노래가 너무 이상했구요. 이번에도 성공못하면 앞으로 재기는 어려울거에요.

  • 28. ;;
    '12.4.25 9:50 PM (110.70.xxx.199)

    요즘도 네이버블로그하면서 알려진 유부녀 블로거들 모임 따라다니는 거 같던데.. 그게 데뷔 때 싸이하던 거 그대로군요. 블로그 이웃한테 선물도 보내고 손편지도 쓰고 그러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69 미혼인데 집에 내려갈 때 할머니 용돈이요 9 nn 2012/04/25 2,299
100068 여동생 남편 (매제)에게 반말하는건가요? 22 질문 2012/04/25 7,682
100067 미국 광우병 발병 8 미쳐 2012/04/25 1,543
100066 한복 한복 2012/04/25 594
100065 생리할 때 원래 변비 심해지나요? 15 ---- 2012/04/25 8,395
100064 공구한것 물건을 반품했더니~ 3 화병날것같.. 2012/04/25 1,169
100063 이효리 차 없앤지 벌써 2년.. ‘외출은 자전거로’ 49 호박덩쿨 2012/04/25 15,880
100062 초등학생 회초리 몇대 정도? 11 ah,,, 2012/04/25 3,634
100061 내딸이지만 정말 짜증난다 ㅠㅠ 7 차라리자던지.. 2012/04/25 3,087
100060 혹시 유학 경험 있으신 분? 17 /// 2012/04/25 3,456
100059 오늘 패션왕 색다른 맛이 있네요. 이용하고 떠보고 치열해요 5 드라마 2012/04/25 1,764
100058 계란과 감자로 할 수 있는 아침 메뉴 ;; 6 정신나간엄마.. 2012/04/25 2,476
100057 생협탈퇴할려는데... 코스코 어떤가요... 13 콬스크 2012/04/25 4,140
100056 헌옷 팔아 보신분.. 추천해주세요 4 헌옷... 2012/04/25 1,790
100055 저 정말 왜이러죠ㅠㅠ 1 줄무늬매니아.. 2012/04/25 1,128
100054 (펌)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어 5 감동 2012/04/25 2,322
100053 제대로 된 사극좀 한 편 나왔음 좋겠어요 6 제대로 된 .. 2012/04/25 1,233
100052 3.3% 세금 낸 사람은 개인 사업자인가요? 뭘 해야 하나요, .. 4 나는 누구?.. 2012/04/25 6,106
100051 좌식책상..무릎에 안좋은가요? 9 하하하 2012/04/25 3,081
100050 안산 사랑의병원 못쓰겠네요... 8 뽀오통령 2012/04/25 10,214
100049 대한항공, 진에어 유니폼 문제 너무 많아요 36 목격자 2012/04/25 20,772
100048 나이트...참 좋네요. 2 별천지 2012/04/25 1,954
100047 손톱이 벗겨지는 이유? 영양 실조일리는 없는데; 6 --- 2012/04/25 4,290
100046 핏플랍이요... 1 홈쇼핑 2012/04/25 1,122
100045 주기자의 주기도문 1 우리는 2012/04/2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