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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3.9 유영재씨 라디오 듣던 분 안계시나요

...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2-04-24 23:03:27

가끔 운전하다 듣곤 했는데

똑같은 시간대 sbs로 옮겨갔네요

2주만인가봅니다

방송에도 상도라는게 있을텐데

같은 컨셉 같은 시간대로 가다니

프로그램 이름도 비슷하네요..가요속으로 와 가요쇼

이분이 선곡부터 다하시던 분이라  결국 같은 방송이 채널만 바뀌는거네요

애청자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IP : 1.238.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11:06 PM (59.15.xxx.61)

    그러게요...
    그런데 저는 유피디 목소리가 느끼해서 좀 싫었거든요...
    12년이나 있었다는데...

  • 2. ...
    '12.4.24 11:16 PM (1.238.xxx.43)

    저도 2시 한동준씨 프로까지 듣고 잘 안듣는데
    어쩌다 들으면 8,90년대 느낌이 나곤 하더라구요
    그래도 타방송사로 간다니 괜스리 열받아요

  • 3. 자본주의
    '12.4.24 11:23 PM (114.207.xxx.75)

    8,90년대 느낌이 나게 하는게 컨셉이었죠.
    돈 많이 주는데 안 갈 수 없죠...직장인들이 월급 많이 받는데 안가나요??

  • 4. 짝짝
    '12.4.24 11:32 PM (125.178.xxx.159)

    전 가끔 그 방송 들으면 속이 미식거려서 혼났어요. 저에겐 잘 된 일이네요.

  • 5. 저도
    '12.4.24 11:53 PM (203.226.xxx.110) - 삭제된댓글

    안맞는 분인데 가신다니 ^^
    넘 느끼해서요 ...

  • 6. 뭐 나름
    '12.4.24 11:55 PM (122.37.xxx.113)

    닳고 닳은 아저씨삘이 재미나기도 했는데. 애청자까진 아니었고 배미향 좋아해서 그 시간대 전에 한번씩 우연찮게 들었거든요. 근데 동시간대에 똑같은 컨셉으로 옮기는 거, 업계에선 좀 욕먹을 일 아닌가 싶기도. 어차피 뭐 그것도 자기 능력이지만~

  • 7. 에스비에스가 그런쪽 갑이예요
    '12.4.25 12:19 AM (119.149.xxx.75)

    타 방송사 인기 디제이 포맷 고대로
    돈 세 따블로 줘가면서 빼가는거...

    그런 역사가 오래됐지요

  • 8. 하늘물빵
    '12.4.25 10:41 AM (118.37.xxx.218)

    저두 바뀐거 찬성,, 가끔 여성이나 아줌마들 은근히 무시하고 비꼬는 유머소개하고 했는데.,, 하나도 안웃기고 ..기분 나빴어요

  • 9. 예전에 김형준씨도
    '12.4.25 1:17 P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cbs 2시 방송 오래하시다가 sbs 밤 라디오로 옮기시더니 그 뒤로 안보이시더라고요.. 그 방송 엄청 즐겨들었었는데..

  • 10.
    '12.4.25 4:05 PM (175.213.xxx.248)

    저는 듣던중 반가운소리네요 너무듣기싫었어요 오전시간 낮시간 cbs 선곡좋아 듣게 된 며칠후처음 딱 듣고 어떻게 이런 시람이 방송을 하지 하는 느낌
    말도 정확히안하고 우물거리며 끝내고 속도도 한 문장안에서 이랬다 저랬다.."어쩌구저쩌구 했슴다" 이런식으로 어미를즐여 빨리 말하고
    근데 그런사람은 sbs 에서 데리고 간게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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