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84
- ‘제작관여 전원 징계’에 돌아가며 리포트… 제작진 “집단 지성으로 막을 것”
대표적인 KBS의 개념 아나운서로 꼽히는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파업 50일째를 넘긴 KBS 새노조의 ‘리셋 KBS 뉴스9’ 앵커를 맡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KBS가 ‘리셋뉴스’에 리포트를 하거나 제작에 관여하는 이들을 모두 징계,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힌 마당에도 이를 수락해 고무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현재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최근 ‘리셋뉴스’ 제작진의 앵커 제안을 수락해 오는 26일 첫 녹화를 한 뒤 인터넷방송으로 시청자 앞에 나서게 됐다. 정 앵커는 16년차 베테랑 아나운서로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6년까지 5년여 간 KBS 메인뉴스인 <뉴스9> 앵커를 맡았었다. -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딱하나!
가까운 이웃 한 명에게라도 알리는 겁니다. 이런 파업이 있다고. 의인들이 희생을 무릎쓰고 투쟁을 하는데도 그냥 쳐다만 보는 것은 불의를 방조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