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보스가 그러시네요
"남의말하는것 싫다"
다른사람 흉보는게 싫다는 건가요?
그럼 칭찬하는것은 괜찮은건가요?
저의 보스가 그러시네요
"남의말하는것 싫다"
다른사람 흉보는게 싫다는 건가요?
그럼 칭찬하는것은 괜찮은건가요?
주로 험담을 그렇게 표현하지만... 넓게 보면 뭐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게 싫다는 뜻이 될수도 있죠.
어느 식으로든 뒷담화는 싫다는 말이지요.
오지랖떠는게 싫다는 말인듯..
흉보는것도,칭찬하는것도 그냥 하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흉을 보는것, 다른 사람의 말을 옮기는 것이 싫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어떤식으로든 상대가 없는자리에서 그사람 말하기싫다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한거 같은데요.
뒷담화 까는거 싫다 그거죠. 주로 험담..
남의말하는거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칭찬하는것도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칭찬하다보면 이런저런 평가가 나오게 되니 그것도 좀 싫어할수 있겠네요.
맥락적으로 험담이죠...정말 모르시겠어요 말 뜻을?;;;
흠..
없는사람 얘기 험담아니라도 이러쿵 저러쿵도 포함이죠..누구는 이렇대 저렇대 집안이이렇대 학교는 어디나왔대 이혼을 했대 등등...뒷담화 라고 까지 할것없이 사실을 말하더라도 남의말인거죠.
두가지의 경우가 있겠네요.
1. 남의 (보스를 제외한 다른 동료) 얘기를 하는 원글님이나 다른분에 대한 일종의 의사표시(경고)
2. 내 얘기 뒤에서 하지마라 (보스,즉 자신 얘기하는거 안다. 하지마라)
그 사람 당사자 없는 데에서 그 사람 이야기 하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직장내에서도 정치적으로 자기 승진을 위해 남을 깍아내리고 이간질이나 질투 같은 거 있어요, 그런거 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주방찬모가 가게일 도와주러오는 사장님지인분을 굉장히 싫어하세요(저녁에 알바식으로 오심)
어제 낮에 찬모가 사장님한테 말하겠다고 그사람 자꾸오면 자기 그만둔다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찬모가 그분싫어하는데
사장님한테 둘중하나택하라고 하겠다는 말했다고 전허니 사장님이 저한테 그러시네요
전 미리 알고 있으라는 뜻으로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