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말 하는것 싫어한다"는 뜻은뭔가요?

부자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2-04-24 21:52:53

저의 보스가 그러시네요

"남의말하는것 싫다"

다른사람 흉보는게 싫다는 건가요?

그럼 칭찬하는것은 괜찮은건가요?

IP : 218.49.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9:54 PM (39.120.xxx.193)

    주로 험담을 그렇게 표현하지만... 넓게 보면 뭐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게 싫다는 뜻이 될수도 있죠.

  • 2. ..
    '12.4.24 9:54 PM (1.225.xxx.12)

    어느 식으로든 뒷담화는 싫다는 말이지요.

  • 3. ..
    '12.4.24 9:55 PM (39.121.xxx.58)

    오지랖떠는게 싫다는 말인듯..
    흉보는것도,칭찬하는것도 그냥 하지마세요.

  • 4. brams
    '12.4.24 9:55 PM (116.126.xxx.14)

    다른 사람의 흉을 보는것, 다른 사람의 말을 옮기는 것이 싫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 5. ...
    '12.4.24 9:55 PM (203.226.xxx.105)

    맞아요...
    어떤식으로든 상대가 없는자리에서 그사람 말하기싫다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한거 같은데요.

  • 6. ...
    '12.4.24 9:57 PM (175.192.xxx.91)

    뒷담화 까는거 싫다 그거죠. 주로 험담..
    남의말하는거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칭찬하는것도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칭찬하다보면 이런저런 평가가 나오게 되니 그것도 좀 싫어할수 있겠네요.

  • 7. ..
    '12.4.24 9:59 PM (121.136.xxx.28)

    맥락적으로 험담이죠...정말 모르시겠어요 말 뜻을?;;;
    흠..

  • 8. ...
    '12.4.24 10:01 PM (14.46.xxx.91)

    없는사람 얘기 험담아니라도 이러쿵 저러쿵도 포함이죠..누구는 이렇대 저렇대 집안이이렇대 학교는 어디나왔대 이혼을 했대 등등...뒷담화 라고 까지 할것없이 사실을 말하더라도 남의말인거죠.

  • 9. 가만히 생각해보면
    '12.4.24 10:05 PM (39.120.xxx.193)

    두가지의 경우가 있겠네요.
    1. 남의 (보스를 제외한 다른 동료) 얘기를 하는 원글님이나 다른분에 대한 일종의 의사표시(경고)
    2. 내 얘기 뒤에서 하지마라 (보스,즉 자신 얘기하는거 안다. 하지마라)

  • 10. --
    '12.4.24 10:19 PM (211.108.xxx.32)

    그 사람 당사자 없는 데에서 그 사람 이야기 하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 11. 오피스 폴리틱
    '12.4.24 10:24 PM (58.163.xxx.170)

    직장내에서도 정치적으로 자기 승진을 위해 남을 깍아내리고 이간질이나 질투 같은 거 있어요, 그런거 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 12. 부자
    '12.4.25 9:59 AM (218.49.xxx.41)

    주방찬모가 가게일 도와주러오는 사장님지인분을 굉장히 싫어하세요(저녁에 알바식으로 오심)

    어제 낮에 찬모가 사장님한테 말하겠다고 그사람 자꾸오면 자기 그만둔다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찬모가 그분싫어하는데

    사장님한테 둘중하나택하라고 하겠다는 말했다고 전허니 사장님이 저한테 그러시네요

    전 미리 알고 있으라는 뜻으로 한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78 여자나이 40넘어가서 결혼 잘할가능성이.. 20 글쎄요 2012/04/26 5,875
100377 키톡에 도시락 장사글 13 2012/04/26 11,387
100376 이소라 일주일째 일키로 늘었어요. 4 ... 2012/04/26 1,948
100375 시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며칠 머무르신다는데 고민입니다. 12 고민 2012/04/26 2,747
100374 개포고1 1 예나 2012/04/26 895
100373 화가 버럭 나고 ,죽고 싶고 그래요 2 ........ 2012/04/26 985
100372 수학학원 심각해요. 4 고민 2012/04/26 2,247
100371 전기밥솥 추천해주세요- 압력밥솥 말구요 1 2012/04/26 1,396
100370 이분 너무 멋있지않아요? 9 2012/04/26 1,794
100369 삼숙이로 삶은 빨래,드럼세탁기에 어떻게..?? 4 질질 2012/04/26 1,889
100368 사실 82에 유난히 독신찬양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18 ........ 2012/04/26 3,218
100367 벙커원 82 번개 최종공지래요 9 전달 2012/04/26 1,702
100366 돌싱이 뭐죠? 8 ? 2012/04/26 1,143
100365 스마트폰.. 사용법어려울까봐 안바꾸시는분 계시나요? 10 머리터질것 .. 2012/04/26 1,101
100364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6 520
100363 객관적으로 김지수씨가 연기를 잘하는 건가요? 4 ? 2012/04/26 1,565
100362 천하의 이건희가 급하니까 말이 많아요 ㅎㅎ 51 Tranqu.. 2012/04/26 13,469
100361 원글 지움 7 2012/04/26 1,114
100360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을 못 버리겠어요 12 ... 2012/04/26 15,419
100359 태양 폭풍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 5 숨은 사랑 2012/04/26 1,259
100358 좀 희한한 얘기 해줄께요. 1 사랑~.~ 2012/04/26 1,311
100357 잔인하지 않은 심리 스릴러 영화 추천해 주세요 11 -- 2012/04/26 3,507
100356 수입 쇠고기 추적하겠다더니 허구였다!! 2 참맛 2012/04/26 671
100355 우리가 니네들 부부생활 왜 알아야 하는데..?? 1 별달별 2012/04/26 3,130
100354 서울에서 직장생활...너무 외로워요 5 m 2012/04/26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