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설적이고 지적 잘하는사람이 내성격이상하다고하면

gysi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2-04-24 20:23:03
직설적이고 남의 단점이나 지적 잘하는 사람(남을 잘씹고
단점을 대체적으로맞게 잘말하는데 단점을잘봐요
내성격이
이상하다고 문제가많다고 그러면
제성격이 정말 이상한거맞나요?
IP : 110.70.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4.24 8:25 PM (1.251.xxx.58)

    그런사람 얼마전에 봤는데
    없는사람(자리에) 아무나 욕을 하는데
    욕하는 수준이 완전 ㅎㄷㄷㄷ 살벌하던데요.

    그런 사람 상종할 사람 아니더라구요.
    완전 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것 같더라구요..

  • 2. 지적질하는 그 사람 자체가
    '12.4.24 8:26 PM (119.18.xxx.141)

    원만하지 못하다는 증거인걸요 ,,,,,,,,,,

  • 3. ..
    '12.4.24 8:28 PM (112.186.xxx.42)

    저희 회사 상사 중에도 제 성격 가지고 지적질 하더군요
    살다살다 저 그런말 처음 들어 봤어요
    그런데 웃긴건 그 상사 남의 뒷담화 장난 아니게 심하고 성격이 비열 하다고 온 회사에 소문 났어요
    그런 사람이 타인의 단점을 지적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 4. 그건 말할수 없어요
    '12.4.24 8:30 PM (175.192.xxx.91)

    평소에 원글님이 생각하고 있던 단점을
    그분이 지적한거라면 수긍할수 있는거구요.
    그렇지 않고 쌩뚱맞은 소리라면 그냥 넘기시면 되요.
    단점만 골라서 지적하는 스탈이라면 그 사람이 좀 인격에 문제가 있는거 맞구요.

  • 5. ..
    '12.4.24 8:32 PM (113.10.xxx.28)

    그런 성격이 열등감이 많고 이기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뭐 묻은 개가 뭐 나무란다고. 네 주제나 알라고 하면 될 듯.

  • 6.
    '12.4.24 8:55 PM (221.165.xxx.87)

    단점만 골라서 말하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좋아좋아 외치는 분들도 좀 그래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옷이나 신발 전혀 아닌데도 무조건 이쁘다고 칭찬하시는 분들
    대략 난감합니다...(그리고 가고나면 영아니라고 뒤에서 비웃고...)

  • 7. 기분..
    '12.4.24 9:01 PM (121.134.xxx.104)

    나쁘셨겠어요. 자기 성격 이상한걸 너무 잘 알아서 남한테 욕 먹을까 남 욕만 생각하는 사람 아닐까요?
    너나 잘하세요~그래요!

  • 8. 로라
    '12.4.24 9:07 PM (49.1.xxx.196)

    지적질잘하는사람 믿을게못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33 데이트코스 추천좀.. 토리 2012/06/04 616
113732 [속보]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발언 파문 4 2012/06/04 993
113731 나는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 일가족 의류비는 1년에 얼마 정도 .. 4 ... 2012/06/04 2,029
113730 남편과 바람피운 승무원에게 위자료 지급한 주부.. 그러나 6 판결 참고 2012/06/04 6,481
113729 애교는 타고 나나봐요... 1 애교쟁이 2012/06/04 1,142
113728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도움이 필요.. 2012/06/04 551
113727 웰컴투 동막골 2 영화 2012/06/04 946
113726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좋은아침요 .. 2012/06/04 1,925
113725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371
113724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226
113723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085
113722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336
113721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674
113720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065
113719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2012/06/04 1,135
113718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고민 2012/06/04 2,467
113717 류마티스 관절염 4 끙끙 2012/06/04 1,361
113716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참맛 2012/06/04 553
113715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궁금 2012/06/04 1,205
113714 미성숙한 남편 3 화가 나네요.. 2012/06/04 2,192
113713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이대팔 2012/06/04 7,431
113712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04 600
113711 생강차. 2 2012/06/04 1,228
113710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5 dff 2012/06/04 1,370
113709 감정의 기복 조절 4 2012/06/04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