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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알바 아가씨 살인

조선족의 반응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2-04-24 19:35:13
4600원 시급 받고 일하면서 왜 그리 콧대가 높냡니다.
따 달라고 하면 따 주지 그런다며, 그네들 사이트 글보니
기도 안 차죠.
한국와서 버스도 제 값내고 타고 다녀야 되고 운동화
하나 받아 본 적 없다 면서 참 차가운 나라래요.
배려도 너무 하면 권린지 안다더니 불체자까지 의료혜택
해줘야한다느니 그런 호구들땜에 이제 아예 한국인
벗겨 먹을려고 드네요. 세금도 안 내고 국방의무도 안
지는 것들이요.
아예 여기서 맨날 실드치는 인간들처럼 뭐 일부 소수가
그런 건데 어쩌고 하면서 미국에서 조승희가 그랬어도
한국인들 다 테러범으로 안 본다는 얘기까지 아주
어디서 많이 보던 얘기 하고 있네요.
그 아가씨가 내 가족, 친구도 될 수 있는데 남의 나라
돈 벌러 왔으면 그 나라 법과 질서에 따라야죠..
불체자 뿐만 아니라 도검류 소지는 원래 우리에서 불법이니
도검류 소지자는 강제 추방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따위로
사람 해치고 다닐 경우 있을 수 없다는 걸 분명히 해야할 것
같아요.
어느 당이든 이거 분명히 하는 당을 지지할랍니다.
도대체 내 나라, 내 땅에서 돈 벌러 온 남의 나라 사람 땜에
불안하게 산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세금까지 내고.
IP : 121.162.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7:46 PM (220.77.xxx.34)

    걔네들 쉴드치면서 하는 소리 뻔하더군요.
    여기도 한국인인척 하는 조선족들 있어요.
    보수,진보 다 필요없어요.
    저도 이 문제 가지고 표 줄겁니다.

  • 2. ,,,
    '12.4.24 7:47 PM (112.186.xxx.42)

    다문화 정책의 폐해가..이제 나오고 있는거죠
    맨 처음 외국인 신부 수입할때 첫번째 대상이 조선족이었잖아요
    그동안 다문화 정책이라고 해서 사고쳐도 숨기기 급급했는데 ...수원 살인 사건 때문에 그게 조금씩 수면위로 떠오르는 거죠

  • 3. 이젠 웬수들이죠
    '12.4.24 8:05 PM (175.28.xxx.105)

    무서워서 딸 가진 사람들은 내 나라에서 너무 불안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그 분들은 위해
    연간 1인당 500만원 의료비 지원해 준다는 데는 어이 상실이죠.
    우리가 힘겹게 낸 세금이 이 나라 와서 돈 벌러가는 사람들 주머니에 덤으로 들어가다니요?
    82에
    다문화니 외국인 노동자 쉴드 치는 인간들 좀 제발 안 봤으면 해요.
    그렇게 그들이 가슴 아프면
    그들 많이 사는 안산이니 가리봉동에 가서 일단 살아 보시던가
    뭘 위한 인권타령인지 화가 납니다.
    거기다 국회위원까지.
    이젠
    새누리고 민주당이고 진보고
    다문화 지원 안 하는 정당을 지지하려고 합니다.

  • 4. ㅠㅠ
    '12.4.24 8:22 PM (220.116.xxx.187)

    외국인 수입 그만 ! 불법체류자 단속 안 하나요?

  • 5. ...
    '12.4.24 11:24 PM (58.227.xxx.112)

    합법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정해진 법에 따른 권리를 보호받아야 겠지만 불법체류자 단속은 정말 강화해서 벌금 물리고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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