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알바 아가씨 살인

조선족의 반응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2-04-24 19:35:13
4600원 시급 받고 일하면서 왜 그리 콧대가 높냡니다.
따 달라고 하면 따 주지 그런다며, 그네들 사이트 글보니
기도 안 차죠.
한국와서 버스도 제 값내고 타고 다녀야 되고 운동화
하나 받아 본 적 없다 면서 참 차가운 나라래요.
배려도 너무 하면 권린지 안다더니 불체자까지 의료혜택
해줘야한다느니 그런 호구들땜에 이제 아예 한국인
벗겨 먹을려고 드네요. 세금도 안 내고 국방의무도 안
지는 것들이요.
아예 여기서 맨날 실드치는 인간들처럼 뭐 일부 소수가
그런 건데 어쩌고 하면서 미국에서 조승희가 그랬어도
한국인들 다 테러범으로 안 본다는 얘기까지 아주
어디서 많이 보던 얘기 하고 있네요.
그 아가씨가 내 가족, 친구도 될 수 있는데 남의 나라
돈 벌러 왔으면 그 나라 법과 질서에 따라야죠..
불체자 뿐만 아니라 도검류 소지는 원래 우리에서 불법이니
도검류 소지자는 강제 추방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따위로
사람 해치고 다닐 경우 있을 수 없다는 걸 분명히 해야할 것
같아요.
어느 당이든 이거 분명히 하는 당을 지지할랍니다.
도대체 내 나라, 내 땅에서 돈 벌러 온 남의 나라 사람 땜에
불안하게 산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세금까지 내고.
IP : 121.162.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7:46 PM (220.77.xxx.34)

    걔네들 쉴드치면서 하는 소리 뻔하더군요.
    여기도 한국인인척 하는 조선족들 있어요.
    보수,진보 다 필요없어요.
    저도 이 문제 가지고 표 줄겁니다.

  • 2. ,,,
    '12.4.24 7:47 PM (112.186.xxx.42)

    다문화 정책의 폐해가..이제 나오고 있는거죠
    맨 처음 외국인 신부 수입할때 첫번째 대상이 조선족이었잖아요
    그동안 다문화 정책이라고 해서 사고쳐도 숨기기 급급했는데 ...수원 살인 사건 때문에 그게 조금씩 수면위로 떠오르는 거죠

  • 3. 이젠 웬수들이죠
    '12.4.24 8:05 PM (175.28.xxx.105)

    무서워서 딸 가진 사람들은 내 나라에서 너무 불안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그 분들은 위해
    연간 1인당 500만원 의료비 지원해 준다는 데는 어이 상실이죠.
    우리가 힘겹게 낸 세금이 이 나라 와서 돈 벌러가는 사람들 주머니에 덤으로 들어가다니요?
    82에
    다문화니 외국인 노동자 쉴드 치는 인간들 좀 제발 안 봤으면 해요.
    그렇게 그들이 가슴 아프면
    그들 많이 사는 안산이니 가리봉동에 가서 일단 살아 보시던가
    뭘 위한 인권타령인지 화가 납니다.
    거기다 국회위원까지.
    이젠
    새누리고 민주당이고 진보고
    다문화 지원 안 하는 정당을 지지하려고 합니다.

  • 4. ㅠㅠ
    '12.4.24 8:22 PM (220.116.xxx.187)

    외국인 수입 그만 ! 불법체류자 단속 안 하나요?

  • 5. ...
    '12.4.24 11:24 PM (58.227.xxx.112)

    합법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정해진 법에 따른 권리를 보호받아야 겠지만 불법체류자 단속은 정말 강화해서 벌금 물리고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79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736
113578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112
113577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408
113576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934
113575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2,871
113574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454
113573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158
113572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008
113571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2,997
113570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415
113569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1,962
113568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1,850
113567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356
113566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730
113565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154
113564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110
113563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2,999
113562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457
113561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076
113560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891
113559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1,923
113558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520
113557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361
113556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357
113555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2012/06/03 6,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