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 에쿠스’ 이효리 고소…이효리 “고소하시라”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2-04-24 18:16:44
부분 발췌.

==============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에쿠스 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우리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이어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 바라며 고소하시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라고 트윗한 이효리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다던데요.


전문 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9720.html
IP : 121.167.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의눈동자
    '12.4.24 6:16 PM (121.167.xxx.19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9720.html

  • 2. ....
    '12.4.24 6:24 PM (97.81.xxx.175)

    트위터 캡춰한 거 보니...
    이효리도 "명예회손".... ㅡ,.ㅡ;;;

  • 3. ...
    '12.4.24 6:27 PM (121.168.xxx.25)

    고의가 아니라 실수라 해도 저 운전자의 잘못은 분명히 크다고 생각해요.정말로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저 조용히 있었으면 동정이라도 갔을텐데 고소니 뭐니 하는 얘길 들으니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고통받으며 죽어간 강아지만 불쌍할 뿐이에요...ㅠㅠ

  • 4. 실수는 무슨.
    '12.4.24 8:16 PM (175.28.xxx.105)

    일단 살아있는 개를 트렁크에 실는다는 게 이해불가 아닙니까?
    의도성이 없다니?
    이렇게 판결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이 나라가 유일할 듯.
    게다가 고소 드립.
    완전 싸이코에요.

  • 5. 이사람
    '12.4.24 9:08 PM (14.52.xxx.59)

    잘못한건 말할것도 없지만 이효리도 요즘 너무 나가는것 같아요

  • 6. 에휴
    '12.4.24 9:10 PM (112.149.xxx.151)

    윗자리 계신 연세드신분들에게 개는 식품이니까요. 그분들에게 동물의 권리얘기하면 바로 이런 답이 돌아옵니다. "니들이 전쟁을 겪어봤어?"

  • 7. 00
    '12.4.25 9:49 AM (116.120.xxx.4)

    그 사람이야말로 고소 당해야하겟는데요.
    그 인간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사진과
    내용을 보고 트라우마에 걸렸는데.
    미친놈.
    진짜 개를 애정으로 키우는 사람은 개를 트렁크에 넣을 생각조차 안합니다.
    얼마나 개한테 관심이없으면 개의 습성이나 본성도 알지도 멋하면서
    트렁크에 개를 넣나요?
    개 키우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렇게 움직이는 밀페된공간에 틈이라도 잇으면 동물은 거기서 튀어나가려고 하는 본능이잇어요.
    차도 움직거리고 개가 불안해서 무작정 뛰어내린다구요.
    그리고 뒷자석이 더러워질가봐 크렁크에 실엇다.?
    지랄하고잇네요.
    정말 드러워지는게 싫다고 쳐도 개를 키우는 사람은
    차선책으로 이동장에 넣어서라도 차안에 태웁니다.

    저런새기가 자기자식들한테는 올바로 자라라고
    하겟죠?거지같은 인간들.
    고의적이라는게 전 90%라고 생각하고 10% 실수하고 쳐도
    뭘 잘햇다고 고소 지랄입니까?
    진짜 하는 짓이 쥐막이하고 똑같네요.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20 2006년 8월생인데 남편이 초등학교는 2014년에 가는거라구하.. 9 초등학교 2012/05/15 1,735
107119 철학없이 살고 있다. 3 참,, 2012/05/15 1,064
107118 써니, 건축학개론 실망,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 추천 13 개인의취향?.. 2012/05/15 2,890
107117 여동생의 첫제사.. 5 ... 2012/05/15 4,626
107116 앞으로 새누리당만을 뽑겠다 13 .. 2012/05/15 1,256
107115 딸아이 친구의 교우관계 알쏭달쏭 2012/05/15 914
107114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북적북적 2012/05/15 628
107113 엑셀에서 아웃룩으로 바로 넘어가는것 막을 수 있나요? 아시는분~.. 1 엑셀 2012/05/15 653
107112 초6 딸아이 여드름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여드름고민 2012/05/15 1,896
107111 어제 빛과 그림자 보신분 계세요? 2 bapsir.. 2012/05/15 1,268
107110 [추모광고] 시사인 세금계산서 + 12일차 모금 10 추억만이 2012/05/15 656
107109 분당 자생한방병원. 컨트롤마인드.. 2012/05/15 1,684
107108 [속보] 이 와중에 이석기, 김재연 의원등록 완료!! 15 어이쿠 2012/05/15 2,284
107107 제가 화난걸 신랑이 모르네요?? 2 씨부엉 2012/05/15 1,011
107106 과외선생님께도 선물하시나요? 3 선물 2012/05/15 1,256
107105 직장맘 계시나요? 19 우울한직장맘.. 2012/05/15 2,484
107104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82바탕화면.. 2012/05/15 606
107103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시판 2012/05/15 688
107102 애들도 다 크고... 커피~ 2012/05/15 751
107101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5 468
107100 한병철-신진욱 교수 피로사회 주제 대담 지나 2012/05/15 871
107099 신장에 혹이 자란다는데...진료 잘보시는 교수님 추천부탁드립니다.. 7 신장내과 2012/05/15 6,063
107098 외삼촌 재산 다 빼돌리고 이혼요구하는 외숙모 8 이혼소송조언.. 2012/05/15 3,756
107097 베이지색 면바지에 락스가 묻었어요.. 1 ... 2012/05/15 1,565
107096 11번가 사망 10 2012/05/15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