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돌이맘님 장아찌 대박이네요.

키톡은 아니지만 조회수 : 8,003
작성일 : 2012-04-24 17:54:48

짠맛 강한 그런 장아찌라기 보단 새콤달콤한 그런 맛 나는데 따라하기도 쉽고

저는 큰 마트 가면 유리병에 든 오뚜기 야채피클 사다먹는 사람이라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정말 파전 찍어먹거나 고기요리 먹을 때 개운하고 정말 좋네요.

키톡엔 댓글 안달았는데 보라돌이맘님, 유용한 정보 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IP : 112.153.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6:05 PM (122.42.xxx.109)

    직접 댓글 다시거나 쪽지로 고마움을 표현하시면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원글님은 좋은 의미로 글 쓰신거겠지만 이렇게 멍석 깔아놓으면 꼭 시기 질투하는 댓글들이 달리게 마련이고 그런식으로해서 좋으신 분들이 상처받고 많이 떠나가신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가 보라돌이맘님 글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구요. 노파심에 글 남깁니다.

  • 2. ...
    '12.4.24 6:10 PM (211.44.xxx.175)

    제 생각도 윗님과 같아요....

  • 3. 아 그런가요?
    '12.4.24 6:12 PM (112.153.xxx.36)

    이런 것도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 무섭다ㅠㅠ
    요리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유용한 정보라서 혹시 키톡 자주 안가시는 분들도 방법이 너무 쉬워서 따라해 보라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겸사겸사 그런거거든요...

  • 4. brams
    '12.4.24 6:22 PM (116.126.xxx.14)

    장아찌 맛있다는 말에 솔깃하면서 저도 구경하러 갑니다.
    근데 왜 좋은 정보를 얻고 시기 질투할까요....감사한 마음이 먼저 드는게 인지상정일텐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 요즘 82를 보면서 느껴요^^

  • 5.
    '12.4.24 6:39 PM (115.140.xxx.84)

    그런사람들 많아요
    키톡에 아이사진 올리는거
    자게 고정닉올리는거까지 질투 질투
    이해 못하겠어요

    이글 사라져도 이해함다 ^^

  • 6. 저도
    '12.4.24 7:57 PM (125.177.xxx.151)

    왜 질투하는지 아예 이해가 안 되는데...
    하여튼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ㅠㅠ

  • 7. 초원
    '12.4.24 8:21 PM (180.71.xxx.193)

    저도 오늘 따라했어요. 오이하고 양파하고 청양고추 넣어서 한통 담아놨어요.
    하루만 지나면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내일이 기대되요.^^

  • 8. 맞아요
    '12.4.24 8:41 PM (119.206.xxx.93)

    자게에서 특정닉 거론되어서 그분들 상처받아 떠나신분들이 많아서...많이 아쉬워요....

  • 9. 레젼드
    '12.4.24 9:35 PM (119.149.xxx.243)

    그래도 저같은 이는 이런글 넘 감사드려요~

  • 10. ..
    '12.4.24 11:02 PM (211.234.xxx.11)

    저두 짱아찌 좋아하는데 따라해봐샤겠어요^^

  • 11. 저두
    '12.4.25 7:58 AM (203.226.xxx.104)

    그글보구 이틀전에했어요...오늘 개봉할려구요...기대만땅입니다..

  • 12. 써니43
    '12.4.25 3:32 PM (210.99.xxx.34)

    지난 일욜 따라 했어요.
    두릅, 응개,머위 등에는 국간장+진간장+매실엑기스+소주+식초를 배합했고요.
    요즘 햇마늘쫑이랑 양파철이라
    햇마늘, 양파, 양배추, 오이 등 넣어서 진간장+매실엑기스+소주+식초 배합해서
    부었어요...

    흐흐~
    어제 소개기 구워서 같이 먹었는데 화~~~
    새콤달콤 깔끔맛이 쥑입디돠~~
    입 짧은 작은아이도 맛나다고 잘 먹어요..
    특히, 두릅장아찌.....흐흐흐
    맛나요,,맛나..내기 한거 아닌 것 같화!!!

    정말 간단하면서 환상적인 반찬이예용.....강추~

  • 13. 윗님 감솨요.
    '12.4.25 3:42 PM (211.209.xxx.132)

    마늘쫑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되겠군여..
    보라돌이맘님은 당연히 더 감솨입니다람쥐.

  • 14. 써니43
    '12.4.25 3:48 PM (210.99.xxx.34)

    참참참.

    두릅 등에는 국간장 반컵+진간장 반컵 이구용,,나머지는 전부 한컵이야용~

  • 15. 보라돌이맘님 레시피..
    '12.4.25 3:56 PM (203.248.xxx.13)

    대부분 맛나요..
    키톡에 시비부대 있어요 ..거의 키톡에 글도 거의 안올리시는분인데
    키톡에 글을 자주 올리느냐 마느냐 부터해서 여러가지 참견하시드리구요..
    요즘은 키톡에 열심히사다가 발길이 끊어지면 누군가가 또 상처받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16. ....
    '12.4.25 3:57 PM (221.151.xxx.226)

    간장,소주,까나리액젓,콜라,식초를 1 비율로해서 고추장아찌 담은것도 괜찮더라구요, 뭐 콜라가 걸린긴 하지만 맛은 괜찮더라구요.

  • 17. 저도 묻어서
    '12.4.25 4:25 PM (115.94.xxx.11)

    장아찌는 아직 안해봤지만 돼지고기 납작주물럭 진짜 간편하고 맛나요. ^^
    묻어서 감사드립니다.

  • 18. **
    '12.4.25 4:53 PM (59.16.xxx.186)

    안그래도 피클담으려고 재료 사왔는데 님글보고 검색해보니 소주가 있네요..
    보라돌이맘님 레시피 간단하고 맛있어서 평소에 좋아하는데 소주때문에 약간 걱정돼요.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어느정도 있다 먹어도 될까요?

  • 19. 시골여인
    '12.4.25 4:56 PM (59.19.xxx.11)

    저도 대박 대박,,,남편,아들 너무 잘 먹고 맛나다 해요,,

  • 20. 버섯
    '12.4.25 5:01 PM (1.253.xxx.9)

    ㅋㅋㅋ 완전 게으름의 극치인 저도 따라하기 쉬워서 만들어 두었지요.
    근데 이틀지나 먹으라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만든지 하루도 안되어서 '맛이 어떤가?'싶어 먹어봤지요.
    우와~~ 짱이더라구요..
    양파의 매운맛도 없고 오이도 아삭아삭하니 새콤달콤하고..
    근데 국물 한 숟가락 맛을 봤더니... 약간 취기가...
    이틀 후면 괜찮던데...
    이틀 전에 먹으면 좀 취하는 것 같아요.. ^^

    암튼 보라돌이맘님 쌩유요~~~

  • 21. 윗님
    '12.4.25 6:16 PM (112.153.xxx.36)

    저는 채에 받쳐 어느정도 시간두고 물기 빠진 뒤에 했어요.
    그럼 더 좋을거 같아요,물기 흥건한 것 보담요.

  • 22. 딜라이라
    '12.5.1 1:54 PM (124.61.xxx.17)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65 토리버치 신발 사도 될까요? 8 토리버치 2012/04/26 2,616
100764 꺄~~ 더킹!! 환장하겄네~ 53 normal.. 2012/04/26 8,075
100763 새누리당 지지하셨던 분들 좋죠? 그렇죠? 8 이제 좋죠?.. 2012/04/26 1,490
100762 빠글파마 어떠세요? 3 40대초.... 2012/04/26 1,679
100761 농림장관 “미 대사관 사람에 물어봤는데…안전”하다고 했다는데.... 7 meacul.. 2012/04/26 1,005
100760 지겨워요. 노처녀, 기혼녀. 4 .. 2012/04/26 1,140
100759 염색하면 왁싱 서비스 해준다는데... 1 왁싱 2012/04/26 885
100758 초5학년 비만 남자아들이요, 9 고민맘 2012/04/26 1,204
100757 노처녀 이혼녀 여전히 루저일 뿐이죠. 26 근데 2012/04/26 5,915
100756 같은나이라도 옛날 3, 4, 50대랑 요즘의 그 나이대랑은 좀 .. 4 나이 2012/04/26 2,643
100755 부산분들 도와주세요 4 ㅇㅇ 2012/04/26 980
100754 소소하게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 이웃 2 아래층 2012/04/26 1,213
100753 아는 남동생이 롯데홈쇼핑 1치통과해서 면접을 보는데 면접 문의 .. 사과나무 2012/04/26 884
100752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3 허걱 2012/04/26 773
100751 컴퓨터 산지 칠년 되었는데 4 ... 2012/04/26 892
100750 ##이 뭔지 밝혀졌나요??^^ 26 너무 궁금 2012/04/26 9,002
100749 명품과 메이커만 따지는 사람 6 아델 2012/04/26 2,286
100748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6 343
100747 광우병 터지면 수입 안한다며?-그것은 옛날말 기린 2012/04/26 411
100746 나이 얘기보니..궁금해서...33살에 첫아이면 늦은건가요.. 31 ... 2012/04/26 4,207
100745 밤 10시 이후에도 카드값 빠져나갈까요? 3 .. 2012/04/26 1,470
100744 일본어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2 음하하하 2012/04/26 696
100743 일학년때 엄마들이 좋은것 같아요 4 콩나물 2012/04/26 1,710
100742 조선족 살인사건 또 발생 !! 아리랑은 조선족의 것 주장 (한국.. 1 조선족말살 2012/04/26 1,441
100741 미국산 소고기요 4 몰라서..... 2012/04/26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