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제 생일이 있는데
오늘 뉴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생일선물이라고 하네요...
사실 좀 고가인데다 제가 사용해봤자 웹서핑이 젤 많을테고
현재 아이폰도 갖고 있어서
나한테 너무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이제 너무 인상쓰지말고 인터넷하라고 하네요..
집에는 노트북하나 있는데
남편이 계속 작업중이어서
저는 아이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화면이 작다 보니 인터넷할때 무척이나 미간을 찡그리고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이제부터 시원한 화면보면서 하라고....
정말 화질이 너무 좋아요
그동안 못보고 있었던 다큐도 좀 보고
티비도 좀 보고 그래야겠어요....
그리고 질문도 하나요....
제 아이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뉴아이패드를 충전하니 충전이 되지 않는데
꼭 아이패드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그렇다고 하면 충전기하나를 더 사서 사무실에 두고 다녀야할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