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를 너무 좋아해서 홈쇼핑에서 싸게 팔길래
8KG나 샀어요. 기대에 부푼것도 잠시 너무 맵고 짜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데 반품할 생각도 못하고 김치통에
담아 뒀는데 찌개를 해도 짜고 씻어서 먹어도 짜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네요
버리자는 4만원 가까이 되는 돈이 너무 아깝고
짠김치 먹을수 있는 방법 좀 알켜주세요
이래서 싸게 팔았나 싶은게 다신 안살라구요
파는 사람들도 먹어보면 알텐데 싼값에라도
처리할려고 했나본데 취소할려다가 먹고싶어서
주문한게 너무너무너무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