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자주 보여서 참다참다 제목으로 올려봅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죄송합니다....
요즘 너무 자주 보여서 참다참다 제목으로 올려봅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도덕시험 주관식
정답 세뇌 맞춘 사람은 저밖에 없었다는 ㅋ
어려운 우리말 ^^
외국어도 이리 어려운가요?
울 나라 말이 어렵긴 해요.
또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 틀리는 것중 하나가 어이없다를 어의없다 라고...
한번만 영어로 바꿔 읽으면 다시는 헤깔리지 않을텐데요.
뜻은 다 아실테니...
brainwash = brain + wash = 뇌를 씻다 = 세뇌
오늘의 회손 타령은 조현민 양의 트윗 [명의회손]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효리도(명예회손)....조현민도(명의 회손)...트윗 할 때 맞춤법 신경 써야 겠어요.ㅎㅎㅎ
그리고 낯선사람 님....헤깔리다 아니고 헷갈리다....가 맞아요.^^;;;;
아...넵
담부터 주의하겠습니다. ㅡㅡ;;
오늘의 '회손'은 emily cho양 때문인 듯 하니 이해해주세요^^ 그분의 명예회손도 아니고 '명의 회손'이라네요.
맨 위의 삼척동자님 말씀들으니 생각나네요. 전 올해 42인데요. 저희 고등학교때 윤리 선생님도 주관식 문제 얘기를 하시며 "세뇌"라는 말 뜻과 좀 제대로 쓰라며 엄청 화(?)를 내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마 저희반 애들도 거의 다 틀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거의 20년전 얘기인데 요즘 **체에, 말 줄임에, 약어체에 더하면 더하겠죠. 너무 문제가 큽니다. 전 어느 블로그에서 "신강"이란 말이 뭔 말인가 했네요. 문맥의 흐름상 신세계강남점 인거 는 같더군요.
전 쇄뇌...회손...이게 생소해서 제가 알고 있는게 틀렸단 말인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