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겔랑 백화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 맛사지

겔랑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2-04-24 15:38:37
혹시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저번에 제품하나 샀더니 받으로 오래는데
지금 별로 살 제품도 없는데 ^^;;
갔다가 빈손으로 오면 좀 그렇지 않을까 해서 ㅡ,.ㅡ

그게 아니면 받아보고 싶기도 한데;;
혹시 받아보신분 계시면 경험좀 풀어놔주셔요~
IP : 150.183.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4:01 PM (122.32.xxx.12)

    저 예전에 겔랑서 선물한다고 24만원 물건 사곤 전화가 왔데요...
    서울서 겔랑 전속 메이컵 아티스트 들이 내려 온다고...
    메이컵 받으시겠냐고.. 뭐라고 해서..
    솔직히.. 매장녀가 해주는거면 안받을라고 했는데..
    그래도.. 전문 메이컵하는 사람이길래 받는다고 했는데..

    음..
    저같은 소액(?)고객은...
    그 근처도 못가구요..^^;;
    그냥 매장녀가...
    정말 귀신 같이 화장 해 줬어요...
    그냥 그 자리에서 이런거면 안한다고 그냥 왔어야 하는데..
    제가 그런걸 못해서..
    구매 하시라고 옆에서 많이 펌프질 하구요..(그냥 이런거 잘 견디시는 성향이면 그냥 오셔도 되요..)
    결국엔 저도 충동구매 해서는.. 왔는데...
    집에 와서는 얼마나 승질이..

    전문 메이컵은 하는 사람은 정말 고액일것 같았구요..

    저보고도 나중에 맛사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그냥 안갔어요..
    어차피 그냥 그 매장직원들이 해주는거기에...

  • 2. 맛사지
    '12.4.24 5:27 PM (14.56.xxx.225)

    겔랑에서 화장품 자주 구매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맛사지 하고 나면 제품 구매 유도 많이 해요.

    맛사지 퀄리티 자체는 괜찮아요. 최근에는 신라호텔 겔랑스파에서두 서비스로 해줬구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신제품 권하면 사곤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ㅠ

    거절 잘 하시는 성격이시면 한번 씩 가서 받으셔도 좋아요.
    전문가가 해주는 거라 손길이 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23 어제부터 방안에서 뒹굴거렸어요..슬프다..ㅠㅠ 8 휴휴 2012/04/29 1,999
101522 영화보러 갈건데 괜찮은거 있나요? 3 ㅇㅇ 2012/04/29 1,033
101521 생돈 만원 날렸네요.. 1 ... 2012/04/29 1,521
101520 임신하면 커피마시면 안되나요? 6 ㄹㄹ 2012/04/29 1,718
101519 마음아플때 담배가 도움이 되나요? 3 ... 2012/04/29 1,162
101518 남자들..입술색이 퍼렇다 못해..죽어 있는듯한 입술색..왜그런 .. 7 ... 2012/04/29 35,539
101517 겨울 두꺼운 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5 ㅇㅇㅇ 2012/04/29 1,658
101516 서양여배우 중에 크리스틴스튜어트랑 에바그린이 젤 예쁜 듯 8 파란 2012/04/29 3,953
101515 해결할 일만 투성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3 문제들만 2012/04/29 757
101514 요즘 장염 돌아요? 8 장염 2012/04/29 1,203
101513 남자입장에서 본 변양균 79 exit 2012/04/29 27,620
101512 촛불집회 4주년, 5월2일 미국산광우병소 촛불집회 재개한다, 3 기린 2012/04/29 1,080
101511 민간인 사찰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 .. 2012/04/29 458
101510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613
101509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694
101508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2012/04/29 613
101507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612
101506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029
101505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027
101504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822
101503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874
101502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871
101501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366
101500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4,685
101499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