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등산복 지퍼 교체와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한 제 반바지 지퍼교체....
단순한 지퍼교체는 꼭 옷수선집에 안 맡겨도 세탁소에서도 잘 해주죠?
아직 새댁이라 아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에휴... 재봉질 배우면 집에서 할만할까요? ㅠㅠ
남편 등산복 지퍼 교체와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한 제 반바지 지퍼교체....
단순한 지퍼교체는 꼭 옷수선집에 안 맡겨도 세탁소에서도 잘 해주죠?
아직 새댁이라 아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에휴... 재봉질 배우면 집에서 할만할까요? ㅠㅠ
지퍼나 단 줄이기 모두 수선집에 맡깁니다. 지퍼교체 3천원이에요. 겨우.
그거 가지고 제 시간 뺐기긴 싫더라구요. 못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 3천원 아끼겠다고..
차라리 커피를 한 잔 안 사먹고 말려구요. 이런 자잘한 돈 아껴봐야 소용 없더라구요.
저 결혼생활 20년...남편이나 시댁, 친정에 들어가는 큰돈들이 문제지..그 만원미만의 돈들은 이제
저를 위해 안 아낄려고 합니다.
세탁소에 물어본다==>가능하다고 하면 맡긴다==>안된다고 하면 옷수선집가서 맡긴다
바지지퍼 5천원 하던데요
할수만있다면 집에서 해보는것도 좋죠
It is difficult than you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