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저녁에 압력솥에 밥을 햇는데
그거 전기밥솥에 퍼 넣고 ,,,
테레비 좀 보다가 밥 안했는줄 알고
다시 또 압력솥에 밥 한거 있죠ㅋㅋ
이거 치매초기 일까염?
세상에 저녁에 압력솥에 밥을 햇는데
그거 전기밥솥에 퍼 넣고 ,,,
테레비 좀 보다가 밥 안했는줄 알고
다시 또 압력솥에 밥 한거 있죠ㅋㅋ
이거 치매초기 일까염?
그 정도 쯤이야... 밥 넉넉하니 안심하시고 그럴 수 있어요.
그 정도 쯤이야... 222222222
치매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론 정신줄 단단히 잡으시길....
저는 약먹고 안먹은줄알고 또먹은적도 있답니다.^^;
뭐 일상이죠. ㅎㅎ
울아들 초딩2학년때 신주머니는 들고가고
가방은 안메고 갔답니당..
제가 한눈판 사이 잽싸게 학교로 도망? ㅋㅋ 갔다는...
실내화 갈아신으로 엎드렸는데 글쎄
평소엔 묵직한 가방이 머리로 철커덕 내려왔는데 너무 가벼워 알아차렸다네요.
엉엉 울면서 집으로 오더라구요.
놓고 있음 그럴수도 있죠 머 . ㅋㅎㅎ
저랑 같이 병원 갑시다.
압력밥솥에한밥 한두시간쯤은 이불덮어놓고 베게로 눌러놓으면 그리식지않아요
전기솥에 안넣어도 되요
전 렌즈 안뺀줄 알고 각막을 빼려고 손으로 후볐답니다 ㅡㅡ
위에님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ㅋㅋㅋ..눈 많이 아펐어요...
간장을 몇개나 쟁여놓고 똑 떨어진 줄 알고 또 사고..그런일 저도 많아요 서글퍼요..
각막을 빼려고 후볐대 ㅋㅋㅋㅋㅋ 저도 렌즈 한참 낄 때 자주 맨눈알을 훓었죠.ㅎㅎㅎ 한 눈에 끼고 모른 채 같은 눈에 두번 렌즈 낀 적도 있고요. 잘 안 보이니까 이거 왜 이러지 렌즈를 덜 닦았나 이럼서...ㅋㅋ
저도 지금 냉장고에 달걀이 15개짜리가 무려 3개나 있어요. 마트 갈 때마다 알뜰히 사다 날랐네요. 왜 그랬을까요? 처음 있는 일이라 세개 쌓여 있는 거 보고 좀 우울해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