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균성 질염에 대해 아시는분

질염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12-04-24 12:51:57
t세균성 질염이 있답니다.이거...남편의 외도랑 관계가 있을까요?
흔히 걸리는 곰팡이균에의한 질염이랑 틀린건가요?
헤르메스 이건 윤락가랑 상관이있다는데...
세균성 질염이면..뭐 다른건가요?
남편을 의심해야하나요
IP : 58.126.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12.4.24 1:22 PM (115.140.xxx.84)

    산부인과에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지않을까요?

    억측도 안하구요.

  • 2. ..
    '12.4.24 1:23 PM (180.229.xxx.7)

    남편이 잘 안씻고 관계했을때나 청결하지 못한 속옷때문에 여자가 걸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가 관계를 할때 질내사정을 하고나면 질염증상을 보이길래 남편을 병원에 보내서 균 검사를 한적이있는데(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부부가 모두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보낸건데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아니더군요)
    남편은 전혀 아무 균도 검출이 안됐고, 저는 세균성 질염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저는 팬티 반드시 손빨래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질염증상이 없네요.

  • 3. 이런.
    '12.4.24 1:30 PM (118.223.xxx.63)

    나 질염 달고 사는데....
    남편이랑 오래 떨어져 지내 윤락이랑 상관없이 지낼 때도
    몸이 피곤하니 헤르페스 오더이다.
    감기와 같은거라 완치가 안되고 그냥 잠복해있다 생각하라 했어요.
    그리고
    내가 미란이라고 그래서 조심하라고.
    무조건 배우자 의심하지 맙시다.

    예전 병원에 오래 있으면서 속옷 빨아 병실에 널어말려 입었는데 그거 무지 않좋은줄 몰랐죠.
    그때 걸린 세균성질염....집에와서 남편 의심해서 싸우고 그랬죠.
    산부인과
    비뇨기과 다 다녀봤어요.
    배우자 의심하지 말랬어요. 본인한테서 자체 유발 할 수도 있는거라고.

  • 4. .......
    '12.4.24 1:45 PM (121.169.xxx.78)

    원글님 남편분하고 평소에 사이 안좋으세요? 글 분위기가 그래서요.
    질문에 대한 답은, 남편 잡을 필요는 없으세요.

  • 5. ㅇㅇㅇ
    '12.4.24 3:45 PM (210.117.xxx.96)

    나 옛날에 공중 목욕탕에 갔었는데, 그때는 개인 샤워기가 아니고 헹구는 곳에 물을 공동으로 대야로 퍼서 헹구는 곳이었는데요, 그옆에 어떤 젊은 여자가 아랫도리를 그렇게 열심히 씻더군요. 씻고 또 씻고 또 씻고 그랬어요.
    며칠 후 가렵고 냄새나는 분비물이 나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트리코모나스균이래요.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 며칠 분 처방 받아서 먹고 나았어요.
    그 뒤론 그 목욕탕 절대 안 가고 새로 지은 목욕탕 다녔어요.

  • 6. 은우
    '12.4.24 4:18 PM (112.169.xxx.152)

    저도 생리후면 항상 질염 달고 살아요.
    그래서 생리기간만 되면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23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052
105922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848
105921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573
105920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262
105919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335
105918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664
105917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1,889
105916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179
105915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349
105914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020
105913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5,562
105912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406
105911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103
105910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185
105909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4,933
105908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073
105907 실종 아동 1년에 만 명, 예방교육이 중요! 참맛 2012/05/11 1,468
105906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 2012/05/11 853
105905 최악의 생일... 12 2012/05/11 2,716
105904 애완용 달팽이사려면 4 알려주세요... 2012/05/11 918
105903 사주에 재물복없는데 남자를잘만나서 재물복있는사주는 3 1 2012/05/11 4,428
105902 내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이벤트를 하네요. 다소미 2012/05/11 1,356
105901 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4 T 2012/05/11 3,163
105900 나이스에 회원가입문의 3 나이스 2012/05/11 1,031
105899 애들 읽던 책... 4 ㅣㅣ 2012/05/1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