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담근 항아리에 보관된 매실액이요
얼마전에 작은통에 담겨진게 다 먹어서 새로 담을려고
항아리를 열어보니 섵탕(?) 같은게 덩어리가 져서 위에 떠 있더라구요.
그때 유기농설탕으로 담궜구요. 주걱같은걸로 으깨듯이 해보니 금방 분해(?)가 되긴 하는데.
작은 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밑부분에 약간 설탕 침전물(?)같은게 가라앉아 있구요
먹어봤을때 맛은 괜찮은 거 같은데
보통 이런 경우도 있나요?
친정엄마가 예전에 주신거 냉장고에 아무리 오래 넣어둬도 그냥 원액 그대로던데...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는데 ,,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